|
English Melody를 함께 하시기 위해서 10분 일찍 오는 습관을 드려 볼까요...
1. English Gospel Song : Francisco
2. Opening Prayer : Pearl
3. Weekly Cafe keeper (일주일 카페지기) : David (자세 활동 내용은 General Notification을 참조)
4. 1st Class : John 5 (v.1-v.18) Review
5. 2nd Class : 영어대박패턴 34
6. Home Work (Use the homework rooms in Menu)
1) Team A & B & C (Every member)
: Write down any verses that you learned on Nov.25,'24 and most impressive to you
2) Team B : Write and memorize what you learned on Nov.25,'24
John 5
Good News Translation
The Healing at the Pool
5 After this, Jesus went to Jerusalem for a religious festival. 2 Near the Sheep Gate in Jerusalem there is a pool[a] with five porches; in Hebrew it is called Bethzatha.[b] 3 A large crowd of sick people were lying on the porches—the blind, the lame, and the paralyzed. 4 [c] 5 A man was there who had been sick for thirty-eight years. 6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he knew that the man had been sick for such a long time; so he asked him, “Do you want to get well?”
7 The sick man answered, “Sir, I don't have anyone here to put me in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up; while I am trying to get in, somebody else gets there first.”
8 Jesus said to him,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9 Immediately the man got well; he picked up his mat and started walking.
The day this happened was a Sabbath, 10 so the Jewish authorities told the man who had been healed, “This is a Sabbath, and it is against our Law for you to carry your mat.”
11 He answered, “The man who made me well told me to pick up my mat and walk.”
12 They asked him, “Who is the man who told you to do this?”
13 But the man who had been healed did not know who Jesus was, for there was a crowd in that place, and Jesus had slipped away.
14 Afterward, Jesus found him in the Temple and said, “Listen, you are well now; so stop sinning or something worse may happen to you.”
15 Then the man left and told the Jewish authorities that it was Jesus who had healed him. 16 So they began to persecute Jesus, because he had done this healing on a Sabbath. 17 Jesus answered them, “My Father is always working, and I too must work.”
18 This saying made the Jewish authorities all the more determined to kill him; not only had he broken the Sabbath law, but he had said that God was his own Father and in this way had made himself equal with God.
The Authority of the Son
19 So Jesus answered them, “I tell you the truth: the Son can do nothing on his own; he does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What the Father does, the Son also does. 20 For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shows him all that he himself is doing. He will show him even greater things to do than this, and you will all be amazed. 21 Just as the Father raises the dead and gives them life, in the same way the Son gives life to those he wants to. 22 Nor does the Father himself judge anyone. He has given his Son the full right to judge, 23 so that all will honor the Son in the same way as they honor the Father. Whoever does not honor the Son does not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
24 “I am telling you the truth: those who hear my words and believe in him who sent me have eternal life. They will not be judged, but have already passed from death to life. 25 I am telling you the truth: the time is coming—the time has already come—when the dead wi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it will come to life. 26 Just as the Father is himself the source of life, in the same way he has made his Son to be the source of life. 27 And he has given the Son the right to judge, because he is the Son of Man. 28 Do not be surprised at this; the time is coming when all the dead will hear his voice 29 and come out of their graves: those who have done good will rise and liv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will rise and be condemned.
Witnesses to Jesus
30 “I can do nothing on my own authority; I judge only as God tells me, so my judgment is right, because I am not trying to do what I want, but only what he who sent me wants.
31 “If I testify on my own behalf, what I say is not to be accepted as real proof. 32 But there is someone else who testifies on my behalf, and I know that what he says about me is true. 33 John is the one to whom you sent your messengers, and he spoke on behalf of the truth. 34 It is not that I must have a human witness; I say this only in order that you may be saved. 35 John was like a lamp, burning and shining, and you were willing for a while to enjoy his light. 36 But I have a witness on my behalf which is even greater than the witness that John gave: what I do, that is, the deeds my Father gave me to do, these speak on my behalf and show that the Father has sent me. 37 And the Father, who sent me, also testifies on my behalf. You have never heard his voice or seen his face, 38 and you do not keep his message in your hearts, for you do not believe in the one whom he sent. 39 You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in them you will find eternal life. And these very Scriptures speak about me! 40 Yet you are not willing to come to me in order to have life.
41 “I am not looking for human praise. 42 But I know what kind of people you are, and I know that you have no love for God in your hearts. 43 I have come with my Father's authority, but you have not received me; when, however, someone comes with his own authority, you will receive him. 44 You like to receive praise from one another, but you do not try to win praise from the one who alone is God; how, then, can you believe me? 45 Do not think, however, that I am the one who will accuse you to my Father. Moses, in whom you have put your hope, is the very one who will accuse you. 46 If you had really believed Moses, you would have believed me, because he wrote about me. 47 But since you do not believe what he wrote, how can you believe what I say?”
요한 복음서 5장
벳자타 못 가에서 병자를 고치시다
1
그 뒤에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 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4
.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17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18
이 때문에 유다인들은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기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아드님의 권한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어 당신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보여 주신다. 그리고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시어,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넘기셨다.
23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2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26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27
아버지께서는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을 하는 권한도 주셨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마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29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게 하는 증언
31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32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37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위하여 증언해 주셨다. 너희는 그분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고 그분의 모습을 본 적도 없다.
38
너희는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너희는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찾아 얻겠다는 생각으로 성경을 연구한다. 바로 그 성경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40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안다.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받아들일 것이다.
44
자기들끼리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에게서 받는 영광은 추구하지 않으니, 너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하리라고 생각하지는 마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나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47
그런데 너희가 그의 글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