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복날♧
🐕 말복 보신탕 집에서(1)
유별나게 개고기를 좋아하는 국회의원들 다섯명이 무더운 복날에 기가 막히게 보신탕을 잘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도착한 다섯사람은 평상에 앉아 땀을 닦으며 신나게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손가락으로 한명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전부 다 개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 를 끄덕이면서 "네" 라고 대답하였 다. ㅋㅋㅋ
🐕 말복 보신탕 집에서(2)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 하는 집으로간 국회의원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분은 손들어 보세요.” "아! 네" 없네요. 그럼 모두 다 개로 퉁일합니다? 아이구 무지몽매한 여의도의 똥개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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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
당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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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15:0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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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전부 다 개죠?
ㅎㅎㅎㅎ
개만도 못한 인간들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