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하늘님부터하세요
Ⅸ Hermits> 엄마한테 있어서 나는 뭘까
하늘♪> 원래 즉석이..(횡설)
Ⅸ Hermits> 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
제이드> 말이 엄하게 써졌군;
Ⅸ Hermits> 싫으면 나가고...
Lunar> 아들이잖아
Ⅸ Hermits> 좋으면 있고
Ⅸ Hermits> 뭘까...
하늘♪> 자
Lunar> 그게 진심이라고 생각해?
렌> - -
Ⅸ Hermits> 진심일걸
Lunar> 그러니까
Ⅸ Hermits> 예전엔 쫓겨났다가
Lunar> 너는!!
렌> ... 그러니까 애지
렌> - -)
Lunar> 바보라는거다!!
Lunar> 그래
Ⅸ Hermits> 내가 들어오기 전까지
하늘♪> '나'는 16살 입니다.
제이드> -_-
Ⅸ Hermits>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어
Lunar> 쫓겨나는거
Ⅸ Hermits> 나 예전에
렌> ...- -)
Lunar> 너만 그러는줄 알아?
제이드> 진심이라도 별상관없지 않나-_-
Ⅸ Hermits> 진짜 열받아서
하늘♪> 그리고 '나'는 건물안에 있습니다
Ⅸ Hermits> 밤늦게
렌> 병신 - -
Lunar> -_-
Ⅸ Hermits> 한 새벽 5시까지 꾹꾹 집주변에서
렌> 그게 진심인줄아냐?
Ⅸ Hermits> 나가서 있어도
제이드> -_-아아 겟타
Lunar> 정말 바보냐
Lunar> 응?
Ⅸ Hermits> 아무도 오지 않았다
하늘♪> 나의 앞에는 한 뚱뚱한 아저씨가
Lunar> 나도 쫓겨나본거라면
제이드> 미안하지만 이쯤에서빠져주지
Lunar> 많아
하늘♪> 있습니다
렌> 그동안 정말
Lunar> -_-
Lunar> ...
제이드> 이래서 저녀석오면
Lunar> 아 맞아
렌> 어디 잘못된데는
Ⅸ Hermits> 그것도 그전날 오후 3시에 나가서
렌> 안갔는지
제이드> 내말수가 적어지는거야
하늘♪> 그 아저씨에게 외쳤습니다
제이드> ㅡㅡ
Lunar> 그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Ⅸ Hermits> 밥도 안먹고
렌> 집에서 걱정이라도
렌> 한다고
Lunar> 제이드 -_-;
Lunar> 울 누나가
하늘♪> "소주 하나 주세요."
Lunar> 쫓겨났을때는
제이드> -_-
Lunar> 내가 밤에 문을 열어줬는데
하늘♪> 바톤터치
제이드> ㅡㅡ
Lunar> ..내가 쫓겨났을때는
Lunar> 모른척하고 잔다 ㅠ_ㅜ
제이드> ....
제이드> 그것이바로
제이드> 누님의 사랑-__!
Lunar> 누님의 사랑 ㅠ_ㅜ
H.M> 그 아저씨는
제이드> 젊을때는 고생도 사서...(퍽퍽!)
렌> -ㅁ-
H.M> 나를 처다보며
Ⅸ Hermits> 난 엄마보다 누나가 더 좋더라
제이드> 어릴때 단련해야 -_-
Lunar> 가족은 모두 좋아
H.M> "넌 아직 어려서 안된다..."
H.M> 라고
Lunar> 아빠는 조금 익숙치 않지만 -_-;
H.M> 하면서
Ⅸ Hermits> 아빠는 좋은점이
Ⅸ Hermits> 열려있어
H.M> 나의 말을 막고
Ⅸ Hermits> 단지 규칙이 엄하지만...
렌> - -
H.M> 엘리베이터를
H.M> 타고
Ⅸ Hermits> 엄마는...내 말을 잘 무시해버려
H.M> 올라가려고 하였다
Lunar> 너희 집은
Ⅸ Hermits> 무조건 나를 다 안다면서
렌> 그렇게 생각하는것뿐이야 - -
J_민구> -_-;;
Lunar> 엄마가 실권을 지고있는것 같군 -_-;
Ⅸ Hermits> 내가 하는 말을 부정해 버리는게
Ⅸ Hermits> 아니...
J_민구> 밥다먹고왔어요>.<
H.M> 나는 내 정신이 통제하지도 못한체
Ⅸ Hermits> 실권을 가지고 있다면
Ⅸ Hermits> 아빠가 맨날 싸움에 승리해서
H.M> 몸이 움직여
Ⅸ Hermits> 엄마가 씩씩대며
H.M> 그 아저씨와 함깨ㅔ
Ⅸ Hermits> 청소를 한다던가
Ⅸ Hermits> 그럴리가 없지
Lunar> ...
J_민구> -_-~
H.M> 같은 엘리베리터를 탔다
Lunar> 허밋
*** 19:58:41 J_민구[minku103]님이 나가셨습니다. ***
Lunar> 진실을 꿰뚫어보는 눈을 키워라
Ⅸ Hermits> 실질적인 정권은 아빠가 가지고 있어
Ⅸ Hermits> 그건 약간이라도
Ⅸ Hermits> 우리집을 아는 사람은 다 알아
H.M> 그런데 어느새 꽂아 놨는지 나의 뒷주머니엔
Ⅸ Hermits> 단지 아빠가 막노동판에 나가기때문에
Ⅸ Hermits> 집에 잘 안들어와
H.M> 나이프가
H.M> 걸려있었고
Ⅸ Hermits> 그것때문에 엄마가 대리 실권을 잡을 뿐이지...
제이드> -_-
H.M> 나는 그 나이프를 떼어내어
Ⅸ Hermits> 엄마는 내가 못 마땅한가봐
H.M> 그 아저씨의 관자놀이를 정확히 찍어내리면서 말했다
Ⅸ Hermits> 좋은 학교 못갔다는데 대해서
H.M> "나...나는"
H.M> "나의 이름은
H.M> "
H.M> "카오스. 6억의 현상금이 걸린 지명수배자다."
H.M> 바톤터치
하늘♪> 그말과 함께
하늘♪> 트림이 나왔다.
H.M> 크헉
H.M> 진짜 웃겼다
하늘♪> 아저씨는 불쾌한듯한 표정으로
하늘♪> 나를 째려보았다
하늘♪> 술병을 나꿔채고 다시 바라볼때에는
하늘♪> 피가 묻어있었다.
하늘♪> "..그러니까 달라고 할때 주지."
하늘♪> "도망치듯 엘레베이터는 왜 타냐."
하늘♪>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나는
하늘♪> 그 상태에서 건물밖으로 뛰어내렸다
하늘♪> 다음 목적지는..
하늘♪> 말을 하려는데 다시한번 트림이 나왔다
하늘♪> ,.일어서고 보면 머리가 어지럽다.
하늘♪> 옷에 피가 묻은것 같았다.
하늘♪> 걱정을 한다는 사람들이 다가오지만
하늘♪> 손에 쥐어진 나이프를 보고
하늘♪> 기겁해 한발 뒤로 물린다.
하늘♪>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하늘♪> 바톤터치
H.M> 한발짝씩 물러난 그들을
H.M> 한번씩 둘러보니
H.M> 모두 손을 입에 댄채로
H.M> 나에 곁을 멀리 떠나고 있었다
Ⅸ Hermits> 에메랄드 드래곤 ( Emerald Dragon ...
H.M> 아까전
Ⅸ Hermits> 하베스트 문 ( Harvest Moon )
H.M> 본드를 입에 너무 많이 문 탓일까?
Ⅸ Hermits> 택틱스 오우거 ( Tactics Oger )
Ⅸ Hermits> 호오...
H.M> 갑자기 딸국질이 나오며
Ⅸ Hermits> 순위가 이렇군
Ⅸ Hermits> 에메랄드 드래곤 빼고는
H.M> 코피가 나기 시작했다
H.M> 코피가 온몸을 타고흘러ㅏ
H.M> 바닥에 고일쯤 되니
*** 20:06:28 뿡[말자81]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H.M> 몸이 비틀거리며
H.M> 서있기가 힘들어졋따
*** 20:06:56 뿡[말자81]님이 나가셨습니다. ***
H.M> 비틀거리며
H.M> 나느
H.M> 나는
H.M> 비틀거리며
H.M> 칼을들고
H.M> 갑자기 미친듯이
H.M> 탈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늘♪> 탈춤.(덜컹)
H.M> 코피로 온몸의 피의 1/3이상의
H.M> 피를 쏟아
H.M> 정신을 잃었다
H.M> 그리고 다음날 아침
H.M> 깨어나보니 어느 한 병원 침실 위였다.
H.M> 터치
H.M> 바톤터치
하늘♪> 예이.
하늘♪> (뒹굴)
하늘♪> 간호사가 왔다.
하늘♪> 하얀 병원복을 입고 있는 여자 간호사가
하늘♪> 노트를 펜으로 끄적이고 있었다
하늘♪> 뭐라고 중얼대는데 잘 들리지 않는것 같다
하늘♪> 문밖에 어디선가 소리가 들린다
하늘♪> "저놈 각별히 신경써!"
하늘♪> 내옷을 보면 하얀면티다
하늘♪> 간호사가 물어보았다
하늘♪> 집은 어디에 있냐고.
하늘♪> 나는 순순히 대답을 해주었다
하늘♪> 간호사가 나갈 무렵에
하늘♪> 옆에 놓여져 있는 내 옷을 보았다
하늘♪> 정신없이 입고, 문을 열었다.
하늘♪> 차근차근 걸었다.
Lunar> ...
렌> ..
하늘♪> 병원을 나서는 내 모습이 거울에 보이는것 같았다.
하늘♪> 잠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다.
렌> 無念無想
Lunar> 용기내서 말하고 싶어
Lunar> 하지만 말로 나오지 않아
Lunar> 겁장이네..
Lunar> 그런것도 잊어버릴것 같아
H.M> 으음
하늘♪> 거울속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늘♪> 나와 같은 옷을 입고
H.M> 점점 재밌어진다
하늘♪> 혹은 의자에 앉아 가거나
Lunar> 너무 느껴서 안돼겠어 (괜찮아)
하늘♪> 약간 정신이 어벙벙한 사람
Lunar> 상냥하게 넣어줘 오빠 (...)
하늘♪> 간호사도 있고 의사도 지나간다
H.M> 겟타님 근데여
하늘♪> 그들은 모두 흰 옷을 입고 있었다.
H.M> 여자는 감상적이라 근접접근을 좋아한대요
Lunar> ?
Lunar> 그래서?;
하늘♪> 나가야지, 나가야지.
Lunar> 생각해봐
H.M> 그냥 알아두시면 좋죠
Lunar> 열심히 일해서
Lunar> 학교 보내줬는데
Lunar> 공부도 안하고
Lunar> 때려쳤잖아?
Lunar> 지금이라도 이렇게 빈둥대고 있고
하늘♪> 병원을 지나서
Lunar> 미안하지
하늘♪> 계속 계속 걸었다
Lunar> 그런것도 있고
Lunar> 그것 빼고도
하늘♪> 공원 한터에서
Lunar> 걱정시키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미안하잖아;
하늘♪> '나'를 기다리는 그들을 만났다
하늘♪> 바톤터치
H.M> 바이
Lunar> 정말
Lunar> 너를
H.M> 그들은
Lunar> 상처입히려고 하는말은 아니니까
Lunar>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어때?;
H.M> 그들은
H.M> 나와 같은 학교의 동기였다
H.M> 남자 한명에 여자 두명이었는데
Lunar> 그럼 그냥 이해해줘
Lunar> 그리고 말야
*** 20:17:30 HoReX![★쩌다맨™☆]님이 나가셨습니다. ***
Lunar> 원인을 생각해보 원인을
H.M> 모두 옷속에 무기를 숨긴것 같았다
Lunar> 왜 그런말을 했을것 같아?
H.M> 내가
Lunar> 누가 잘못해서 그런말을 했을것 같냐?
H.M> 그들 곁으로 가자
H.M> 나를 반겨주며
H.M> 사람들이 많이 찾는
Lunar>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떠밀지마
H.M> 시외로 가서
H.M> 그중 제일 크고 눈에 잘띄는 나이트에 나를 대리고 들어갔다
Lunar> 어리광 부리지마
Lunar> 당연하잖아?!
Lunar> 그럼
H.M> 거기 웨이터는
Lunar> 넌 엄마에게 욕안하는게
Lunar> 네가 잘난점이라고 생각하는거야?
H.M> 우리가
H.M> 성인인줄알고
Lunar> 너 정말 뼛속까지 안돼겠구만
H.M> 순순히 보내줬고
Lunar> 경우에 따라선
렌> -_-
H.M> 우리는 들어가 자리를 잡고 사람들이
렌> 해도되지
Lunar> 아니 적어도 해도되냐는 질문이라면
Lunar> 해도되
렌> -_-)
H.M> 정신없이 흔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Lunar> 그러니까
Lunar> 넌 자꾸
Lunar> 원인을 잊잖아
Lunar> 왜 욕하겠냐
Lunar> 왜 -_-
Lunar> 그냥 욕하냐?
Lunar> 그냥 기분더럽다고 엄마가 너한테 욕하디?
H.M> 갑자기
Lunar> 그래서 어쩌라고
H.M> 내 옆에 앉았던
H.M> 여자애가 일어나더니
Lunar> 청소안한게
Lunar> 트집이냐?
Lunar> 니 잘못이네
렌> -,.-)음
H.M> 어느 남자 여럿에게
Lunar> 그럼
Lunar> 내 잘못이니?
렌> 대판싸움나겠구먼..(- -)
H.M> 당하려고하는
H.M> 여자 옆으로 가더니
H.M> 그 남자들을 다 찔러죽이고
H.M> 시체를 치운뒤
하늘♪> 시체..
H.M> 그 여자를 우리 있는 곳으로 데려왔다
H.M> 그 여자는
H.M> 이목구비가 뚜렷해
H.M> 누가봐도 이쁘다고 할정도로
H.M> 아름답게 생겼고
H.M> 나이도 18살 정도 되 보이는것 같았다
H.M> 나이를 물어보니
H.M> 17살이라고 했다
H.M> 그 어린나이에
H.M> 네?
H.M> ㅡㅡ;
렌> ..- -
H.M> 그 어린나이에
Ⅸ Hermits> 흥 애교부리면서 잘해줄려고 설걷이 하려했더니
Ⅸ Hermits> 비키라면서
H.M> 나이트를 들어온 이유는
H.M> 자신의 아버지가
*** 20:22:09 부랄도사[yoohy88]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H.M> 술값을
*** 20:22:17 쪽지주셈^^[┗친ㅡ구™◑]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H.M> 대신하려고 자기를 팔아먹으려고 한것을
H.M> 슬퍼해서
H.M> 술이나 한잔 마시러 왔다고 했다.
H.M> 나는
H.M> 왠지 모르게
H.M> 심장이 뛰고
하늘♪> 렌씨;
H.M> 숨이 빨라지며
H.M> 몸이
*** 20:23:21 부랄도사[yoohy88]님이 나가셨습니다. ***
H.M> 살살 떨리며
렌> ...
H.M>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다
H.M> 이성에대한 관심은 처음인것 같았다
H.M> 그리고 그 여자까지 포함해서 우리 다섯은 나이트를 나와 길거리 한복판을
H.M> 돌아다녔다
H.M> 바톤터치
하늘♪> 모든 금은 반짝이지 않는다인가
*** 20:24:03 제이드[미스트제이드]님이 나가셨습니다. ***
렌> ...-,.-;;
하늘♪> 모든 것이 금이 아니라 반짝이지 않는다
하늘♪> 인가..
*** 20:24:22 쪽지주셈^^[┗친ㅡ구™◑]님이 나가셨습니다. ***
하늘♪> 아빌어먹을 실력;
하늘♪> 바톤인수완료.
하늘♪> 하늘을 바라보았다.
하늘♪> 크기도 작은 건물이 찍찍 붙어있는 이곳의 하늘은
하늘♪> 하늘은..
렌> ...- -
하늘♪> 길거리에서 정신없이 걸었다
렌> 겟타 성향 갑자기 첸지
H.M> 겟타님은 그럼 검정고시 보면 되잖아요
H.M> 제친구도
H.M> 공부하기 싫어서
H.M> 자퇴서쓰고 검정고시 본다는데 담주부터
하늘♪>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하늘♪> 술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하늘♪> 신나게 놀다가 나왔다
H.M> 네?
H.M> 걔내집 돈 많은가봐요 자식이 어때도 상관없는거 보면
H.M> 저야 당연히
렌> 쩝..
H.M> 말리죠
렌> 하기싫다
렌> 넷플도 재미없고
H.M> 그냥 같이 학교 다니자고
렌> 한턴한턴이 지루해져 - -
하늘♪> 즉석 글짓기 해
렌> 꼭 상대방이 짜증나게
렌> 길막으면
H.M> 네? 보고있어요
렌> 턴이 길어지니까
렌> 그냥 떄려치게된다(...)
렌> 가뜩이나 지루한데 - -)
렌> 흐암
렌> 앞으로 넷플안해 _-_
렌> - -)
H.M> 하늘님 바톤터치 하셨어요?
하늘♪> 아니유
하늘♪> 뒹굴거리는중
렌> 까..깝치는 놈이라( - -)
*** 20:28:09 MISTJADE[미스트제이드]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MISTJADE> -_-
렌> 핫 --
렌> 도구상주인
H.M> 오
렌> (탕)
*** 20:28:22 Ⅸ Hermits[ljh716]님이 나가셨습니다. ***
*** 렌님이 Ren로 대화명을 변경했습니다. ***
Ren> ...- -
Ren> 당연히
하늘♪> 무어라고 말해야 할까
Ren> 중요하지
*** 20:28:28 워리어[∑ο쌍칼メメ]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MISTJADE> ㅡㅡ
*** Ren님이 렌로 대화명을 변경했습니다. ***
하늘♪> 무엇을 해야 할까
워리어> 왜 이딴데 이써
MISTJADE> 이자식아 앞에 미스트는 안읽냐?
워리어> 씨발이네
MISTJADE> 누가 도구상 주인이야
MISTJADE> ㅡㅡ+
렌> 니미랄놈아
렌> 꺼져 - -)
렌> 그딴말할것같으면 - -
하늘♪> 하루라니 일어서
*** 20:28:54 워리어[∑ο쌍칼メメ]님이 나가셨습니다. ***
하늘♪> 하늘을 바라보았다
렌> 저건 오히려
렌> 오자마자
렌> 욕하는거아냐
렌> - -
MISTJADE> ㅡㅡ
MISTJADE> 지금은 있어-_-
렌> ...화날일은 무슨
하늘♪> 어쩌다 보니 오늘 만난 여자와
렌> 저 한마디가
하늘♪> 단둘이 되었다
렌> 뭔소린줄 아냐?
렌> 아직도 이 게임 하냐?
H.M> 근데 미스트 제이드 뜻이 뭡니까?
렌> 일본쪽바리새끼 게임하냐?
하늘♪> 보석이름
렌> 이 두 개 외엔
렌> 의미-_-전무야
H.M> 보석...
H.M> 제이드님 짱이네
하늘♪> 밤중에 공원에 앉아
MISTJADE> -_-
MISTJADE> 제이드는 보석인데
MISTJADE> 미스트도 보석이냐
MISTJADE> ㅡㅡ
렌> 아 그래그래
렌> 無念無想
MISTJADE> 겟타-_-
H.M> 제이드는 어떤류보석?
렌> 상태라
하늘♪> 그래, 앉아있었다
렌> 그냥 제발
렌> 시비좀 걸지마라
MISTJADE> 떼루저녀석은 욕이 문제라고 하는거다
렌> 안그래도
MISTJADE> ㅡㅡ
H.M> 어 짱
렌> 無想상태인데
하늘♪> 그러니까 내가 해야될것은 문제인가.
H.M> 짱짱짱 제이드짱
렌> 아 씨바 - -
렌> 제발 관둬
렌> 지금 생각없는
렌> 두뇌로
렌> 살고있는데
렌> 퉷 - -
하늘♪> 나는 일어섰고
렌> -_-ㅗ Yankee go home
하늘♪> 그 여자에게 입을 맞추었다.
하늘♪> 바톤넘기고
렌> -_-
MISTJADE> 하암-_-
렌> You!
렌> - -
MISTJADE> 역시 내아이디의 뜻을아는자는!
MISTJADE> 없느니라!
렌> Yankee go home - -
H.M> 그 여자는
MISTJADE> 크하하하핫-__!
H.M> 내가 입을 맞춰도 모른채
렌> Lunar = english
MISTJADE> 뭐 좋은거주면
H.M> 그냥 쌔근썌근 자고있었다
MISTJADE> 가르쳐주지
렌> Yankee go home - -ㅗ
MISTJADE> -_-;
렌> ...
H.M> 왠지
MISTJADE> ㅡㅡ;
H.M> 지켜주고 싶은 그런 얼굴 이었다...
렌> Yankee go home
MISTJADE> 후우;
렌> -_-
MISTJADE> 역시 크와트로따위에게
MISTJADE> 큐베레이마크2를 준건
H.M> 그 여자를 옆에 앉혀 내 어깨에 기대게 하였다
MISTJADE> 실수다-_-
렌> ...
MISTJADE> 그놈이 판네르!!!
MISTJADE> 하니까
MISTJADE> 팍 튕겨
MISTJADE> 그냥 플;
MISTJADE> =_=
H.M> 그리고 아까 친구들과 함께 같이 돌아다니며
렌> - -)
MISTJADE> 붉은색보단 검은색이 좋다고;
MISTJADE> 야야;;
H.M> 그녀가 좋아했던걸 떠올렸다
MISTJADE> F에는
MISTJADE> 한개는 폐기처분되잖아
MISTJADE> 고장이람서-_-
MISTJADE> 이러니까 F는 최악이라고;
MISTJADE> =_=
렌> ...아 씨발
H.M> 그녀는 내 팔짱을 끼고 약간의 미소를 띄며 내 어깨에 기대 자고있었다
렌> 왜 이렇게
MISTJADE> ㅡㅡ
H.M> 그녀의 얼굴을
렌> 無念無想인
렌> 상태로
렌> 사는거냐(...)
렌> 학교가면
MISTJADE> ....
렌> 머리가 신나게 굴러가는데
렌> 집에오면
MISTJADE> 넣을곳만 있으면 넣는다
H.M> 한없이 바라봤으면
MISTJADE> (....)
MISTJADE> -_-
렌> 無念無想도 모자라서
MISTJADE> 21년이다 21년!
렌> 결국은...
MISTJADE> ㅡㅡ
Sinequanon> 안녕하세요.
H.M> 마음이 편안해질것 같았다
MISTJADE> 중얼중얼-_-
H.M>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Sinequanon> 이렇게 줄어들었구만 =-=;;
MISTJADE> 음?
MISTJADE> 그러고보니 허밋이 없군
MISTJADE> -_-
H.M> 그 밤동안 그녀의 자는모습을계속 지켜보고 있었다
MISTJADE> 어떻게 됫다뇨?
MISTJADE> 학원간다면서 간거냐
Sinequanon> 흐음.. =-=
MISTJADE> 시시하게스리-_-
MISTJADE> 시작도 이상하지만
렌> 으아아아아
MISTJADE> 끝이 더이상해
Sinequanon> 아직까지 제펜모든 네이티얼을 써보지도 못했군... =-=
MISTJADE> 뭐냐 학원간다면서 끝내는건
MISTJADE> ㅡㅡ
렌> 無念無想도 모자라다는거냐!
Sinequanon> 일어도 적응않돼!(빡!)
MISTJADE> -_-무슨소리냐
하늘♪> 헤이들
H.M> 다음날 아침
MISTJADE> 죽을 용기가 없으면
하늘♪> 즉석글짓기에 주목하라!
H.M> 그녀는 고개를 들며
MISTJADE> 살아라! 라고하는거라고
MISTJADE> -_-
렌> 갑자기 칼 들고싶어진다(..)
하늘♪> 청소년 클럽에 흡수되라.
MISTJADE> ㅡㅡ
H.M> 기지개를 폈다
렌> 대여섯놈 잡으면 좋겠구먼(...)
H.M> 옆에 앉아있던 나를 처다보며
MISTJADE> -_-
MISTJADE> 크아악
MISTJADE> 근데
H.M> 씨익 미소지었다
Sinequanon> 하늘씨 제펜 넷플됩니까?
MISTJADE> F에서 동방불패 설득하는조건
MISTJADE> 아는사람잇나?
하늘♪> 즉석 글짓기 중.
렌> 지금
MISTJADE> 설득이 안되 -_-
MISTJADE> 크오오;
MISTJADE> 아렌비는 들어왔어
MISTJADE> -_-
H.M> 정말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렌> 無我地境이라고!!!
렌> 우오오오오옹....
렌> 無念無想
Sinequanon> 무x신x
렌> 無我地境
렌> 아야
렌> ...(....)
렌> 무아지경
렌> 자아가 사라진
렌> 니미랄 상태다..
렌> 하아.. - -)
H.M> 우리 둘은 씻고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렌> 아아아....
렌> ...
렌> ...- -
렌> 지금?
렌> ..흠
렌> 나는 넷플하면...
*** 20:35:35 Sinequanon[regnacroxe]님이 나가셨습니다. ***
렌> 상대가 어디 움직인다
H.M> 대충 패스트 푸드점에가
렌> 어떻게 해야지
렌> 하는것도 생각안난다
H.M> 먹을걸 사먹고
렌> 저기로 가네
H.M> 돈도 안내고 튀었다
렌> 머엉...
렌> ... - -)
렌> 하아
하늘♪> ..본능.
렌> 無我地境
하늘♪> 야수의 본능인가
H.M> 그녀는
하늘♪> 렌씨..무섭군
H.M> 나와 함께 웃으며
렌> 본능..?
렌> 남아있어봤자..
H.M> 열심히 뛰었다
렌> 이거다
하늘♪> 그리고 지섭씨에게 이겨
H.M> 돈내고 튀는게 재밌었나보다
렌> 채팅방에서 두새끼가 시끄럽게 조잘대며 치고박는다
하늘♪> (은연중에 강조하고 있다)
렌> 개새끼들, 짜증나게
렌> - - 이게 현재의 논리적인 사고
H.M> 그리고 나는 그녀와 함께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것인지 생각을하며 길을 걷고 있었다
렌> .... -_-)
H.M> 바톤타치
렌> 한 새끼가 나한테 시비건다
렌> 욕다발로 해줘야지
렌> 현재의 사고... - -)
렌> 한 새끼가 괜히 지랄한다
하늘♪> 나는
렌> 짜증나는놈 보기싫구먼
렌> 현재의 사고(....)
렌> 우오오오오오오
하늘♪> 언제나 늘 그랬다.
렌> 이게 어딜봐서
렌> 인간의 뇌란 말이냐!!!
렌> T_T
렌> ...- -)?
하늘♪> 일어서서
하늘♪> 하고싶은 것을 했다.
하늘♪> 그녀와 함꼐.
렌> ...
하늘♪> 거리를 걷고
렌> 알트리제 피규어가 갖고싶어..
하늘♪> 웃고
하늘♪> '나'는 보통양아치가 아니다.
하늘♪> 또한 건달도 아니다.
하늘♪> 나와 그녀가 걷는 스물한번째 이 거리.
렌> L은 뭐느뇨..
렌> - -)?
렌> ...
*** 20:39:04 『頗』[외계동㉶™]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頗』> 방송중입니다윈엠키구 Ctrl + L 211.226.182.137:8000 재생
『頗』> 방송중입니다윈엠키구 Ctrl + L 211.226.182.137:8000 재생
렌> ...
렌> 광고는
렌> 한번이면 족해
하늘♪> 한참 낮이 되었을떄
렌> ...
렌> 쓰벌
하늘♪> 스물한번째 건물뒤로 돌았다
렌> 욕나오네.. -_-)
하늘♪> 그녀와 함께.
렌> 광고는 한번이면 족하다니까
렌> ...-_-
하늘♪> 바톤
렌> 無念無想
렌> ...-_-
렌> 無我地境
렌> ...-_-
렌> 나의 상태는
렌> 저 두개다 - _-)
렌> 지금은 사고능력이라고는
렌> 하나도 없다
H.M> 나는
렌> 단한가지.
*** 20:40:17 임지현◎윙[keh0914]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렌> 귀찮게구는놈은
렌> 욕으로 답한다.
H.M> 그녀와 함께
임지현◎윙> ㅋㅋㅋ
렌> 현재 최대의 사고. -_-
H.M> 어느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렌> 이미 無我地境인데
*** 20:40:42 임지현◎윙[keh0914]님이 나가셨습니다. ***
Lunar> 응?
렌> 운영자는 무슨.. -_-
렌> 지금은
Lunar> 그래, 그랬었지
H.M> 그곳은 백화점. 그 백화점 지하에는
렌> 폐인만도
Lunar> 후임?
Lunar> 웃기네
H.M> 지하철이 있었다
Lunar> 내가 프렌 선임이다 (..)
렌> 못하는구먼..
H.M> 나는 그녀와 그 지하철을 타고
렌> 선임이야 -_-)
렌> 저놈이
렌> 카페 개설이야
렌> (...)_
H.M> 놀이공원이 있는 역에 내렸다
H.M> 그날이
H.M> 휴일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H.M> 그녀는 놀이공원이란 곳을 처음온 나를 이끌며
H.M> 재밌는 놀이기구도 알려주고
H.M> 함께 돈도안내고 맛있는것을 사먹으며
H.M> 즐겁게 놀았다
H.M> 오후 8시
H.M> 우리는 자이로드롭이라는
H.M> 이상한 놀이기구에
H.M> 올라탔다
H.M> 그 놀이기구는
H.M> 아주 높이까지 올라갔고
H.M> 우리는 서로를 처다보며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H.M> 바로 옆자리라
H.M> 서로 손을잡고
H.M> 떨어질때의 준비를 하고있었다
H.M> 딱 떨어지기 몇초전
H.M> 그녀가 나에게 말을했다
H.M> "나 너..."
H.M> 말이 다 이어지기도 전에
H.M> 자이로드롭이 떨어지고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다
H.M> 꽤 스릴있는 놀이기구 였다
H.M> 나는 그녀가 뭐라고 한지 못들었기 떄문에
H.M> 아까 뭐라고 했는지 물었다
H.M> "저기...아까 뭐라고 했지?"
H.M> "아...아니야."
H.M>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나를 다음 놀이기구를 타러 데리고 가는 그 모습을 보며
H.M> 나는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고
H.M>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H.M> 행복한 시간을
H.M> 지내고 있는것 같았다
H.M> 아니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은
H.M> 앞으로도 언제나 행복할것 같다
H.M> 바톤타치
하늘♪> 음..
*** 20:46:36 귀염둥이[凸왕녀]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 20:46:48 귀염둥이[凸왕녀]님이 나가셨습니다. ***
하늘♪> 나는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하늘♪> 그러니까..
하늘♪> 대체 뭐였을까.
하늘♪> 공원 어딘가에서
하늘♪> 자고 있는 한놈을 발견했다
하늘♪> 거적을 뺏어서
하늘♪> 의자에 누웠다.
*** 20:48:35 『頗』[외계동㉶™]님이 나가셨습니다. ***
하늘♪> 눈을 뜨면, 내일.
하늘♪> 오늘도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하늘♪> 그녀를 불러 걸었다
하늘♪> 꽤나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하늘♪> 살짝 웃으며 눈을 질끈 감았다
하늘♪> 카오스.
하늘♪> 눈을뜨면 내 손에는 나이프가 쥐어져 있다
하늘♪> 음~ 그러니까.
하늘♪> 그랬을꺼야.
블루> 안녕;
블루> 이 컴퓨터엔;
블루> 정말 쨔증나는 사연이-_-^
하늘♪> 스물두번째하고도 스물세번째 찾아오는 골목길.
블루> 개진우 개스파이더컴퓨터-_-;
블루> 정말싫어;
블루> 윈도우 깨지고
블루> 컴터 포멧시키고
블루> 아부지님께서 컴터 새로 산다는데
하늘♪> 나이프를 다시 쑤셔넣고
블루> 그래, 잘생긴 김남일군이 선전하는
하늘♪> 하늘을 쳐다보았다.
블루> 9.8센치짜리
블루> 그 멋진 티쥐를 생각하고있었어
하늘♪> 바톤터치
블루> 그런데 그 망할 개컴퓨터가 다시 우리집에-_ㅠ
H.M> h한 소설이 뭐에요?
블루> 원망스러운 아빠-_ㅠ
블루> 좀 들어---;
하늘♪> +ㅅ..
블루> 개겟타-ㅅ-;<ㅡ화났다
H.M> 적나라한 소설 아녜요
블루> 들어!
겟타> -_-;
블루> 그래서 이 꼻아먹은 컴퓨터도 말야
하늘♪> 들어! 바톤을 터치했다고!
겟타> ;;
하늘♪> 받았다는 표시쯤은..
블루> 아니 다른데는
겟타> 하마
겟타> 터치했대
블루> as 하루면
블루> 해줘
겟타> 오죽하면
블루> 근데
겟타> 유니콘도
H.M> 이어갈 스토리 생각중이에요
겟타> 좋아하잖아
블루> 원망스러운 아버님께서
하늘♪> ㅅ+..
H.M> 앙 죄송해요
겟타> 제이드
블루> 천천히 해달라길레-_-;
H.M> 받았어요
겟타> 어서 읽어라! (..)
블루> 일주일 더 걸린거-_-;
겟타> 그리고 어떤식으로 이어지면 좋을지 조언좀
블루> 이런 뭐같은;
하늘♪> 자자
H.M> 으음
하늘♪> 즉석 글짓기에 엔딩이란 없는 것인가!
블루> 엄어, 저 폐인 졸업했어요~~
겟타> -_-;
블루> 방학만 하면 폐인이 되버려
H.M> 오늘은 그녀를 집에 냅두려고 하니
블루> 그나저나
겟타> ;;;
H.M> 집에있으면 지옥이라 있기 싫다고 했다
겟타> 방학됐다고
겟타> 운동안하면
겟타> 근육이 퇴화한다
H.M> 그래서 잠시 피씨방에 냅두고
블루> 나 홍일점 맞지'ㅁ'(퍽!!)
겟타> ;;
겟타> 후후
H.M> 나는 내 친구 3명과 다시 만났다
겟타> 당근이가 뺏었다!! 그 직책은!!
블루> 챗방 혼자여자네'-'
겟타> 너는 이제 前 홍일점이다!
블루> 뭘뺏어-_-;
H.M> 나를 이 세상에서 반겨주는 유일한 친구들이다
블루> 시끄러
블루> 네
겟타> ..
겟타> 아 맞아
블루> 엄어;;
겟타> 걔도 갔지
블루> 왜요?
겟타> 고양이도 갔고
H.M> 그들과 함께 그녀가있는 피씨방으로 갔다
블루> 'ㅁ';;
블루> 왜가ㅠ_ㅠ
겟타> 남정내들의 땀냄새 나는 오오라가
겟타> 여자들을 보내고있어
블루> 홍삼점 친구들/;;
렌> 뭘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든 말든...
블루> 홍3점=-_-;;
렌> 의지는 존재하지않는다.
제이드> 그놈피한다고
겟타> ;;
제이드> 안오는거라는걸
블루> <ㅡ이상한놈?
제이드> 아 그리고 괭이말야
겟타> 은방울 세자매 (밟힌다)
제이드> 서클들려고 하니까
렌> 있어봤자 잡생각뿐.
블루> 난 녀...언 인데'-';
제이드> 미모순으로만 꼽는데
제이드> =_=
렌> 위험한 상태까진 아니지만
겟타> 아니..;
겟타> 고양이한테
블루> 미모순..
겟타> 이상한 쪽지 보내는놈이
렌> 수동적인 태도를 갖추고있음.
겟타> 있나봐 -_-;
제이드> 선배누님들 치마드럽게 줄였다고
H.M> 내 친구들은 그녀를 한눈에 알아
겟타> ....
제이드> 중얼중얼하더군
제이드> -_-
겟타> ;;
겟타> 흥
렌> Lv. 3 無念無想
H.M> 보고 인사를 나눴다
블루> 그녀를;
겟타> 줄여봤자
제이드> 자기도 줄여야하는거 아닌가 하고
겟타> 달라붙는 치마!!
H.M> 그학교
블루> 아 정신없어;
제이드> ....
제이드> 겟타
H.M> 가봐쓴데
제이드> 주름치마라니까
제이드> -_-
H.M> 아니 아직 못가봤구나
제이드> 세라문의 그것같은거라니까
제이드> ㅡㅡ
렌> 뭘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블루> 맞다 나도 치마 줄여야하는데;
H.M> 그학교 아니지 옆학교지
H.M> 맞다
렌> 뭘 해야겠다 하는 의지도 없다
블루> 무릎 밑으로 오는거있지-_-
렌> 무뇌충과 동급.
H.M> 우리 다섯은
블루> 겟아
렌> 수동적인 태도도 불안정해짐
지섭> 후우 -_-)
H.M> 피씨방을 나와
블루> 나 무슨고등학교게'-'
겟타> 아 맞아
렌> 폐인 상태라고 보면 좋을것같음
겟타> 고양이는 그런 치마랬지
블루> 'ㅁ'
렌> Lv. 4 무아지경
겟타> 에구 바쁘다
하늘♪> 아 배고파..
블루> 360도 주름치마-_-;;
겟타> 누님은 심부름 시키지
렌> 이미 머리는 생각할 능력이 없다
블루> 해본소리;
겟타> 블루도 부르지
제이드> -_-
*** 20:57:36 자하선녀[megahit2]님이 들어오셨습니다. ***
겟타> 제이드도 부르지
렌> 가능한 행동이라고는
블루> ;;;
겟타> 아.. 정말
제이드> -_-!
렌> 단 4가지.
블루> 어쩌라는거야-_-
겟타> 이놈의 인기는..
블루> 됬어
하늘♪> 에잇!
H.M> 어느 한적한 골목으로갔다
제이드> ...
렌> 놀고먹고자고싸고.
블루> 다른사람한테말한다
제이드> 겟타
렌> 이걸로 끝.
블루> 절루가
겟타> --;;;
제이드> 블루는 너안부르니까
렌> _-_)으아아아아아!!!
겟타> 놀아줘 ㅠ_ㅜ
렌> 난 지금
H.M> 거기서 내친구들이 살인을 하자는 거였다
H.M> 나는 살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H.M> 했었지만
H.M> 왠지 그녀 앞에서는
H.M> 못할것 같았다
H.M> 그래서 그녀와 나는 잠시 피해잇고
H.M> 친구 셋이서
H.M> 대략 20분동안 시체 7명을 대려오는데
H.M> 나는 순간 그녀의 눈을
H.M> 가리고
H.M> 숨을 잠시 쉬지 말라고 시킨뒤
H.M> 뒤로 물러났다
H.M> 피냄새는 처음 맡는 사람들에겐
H.M> 상당히 역겨운 냄새...그러니까 철냄새같은기분나쁜 냄새가 났다
H.M> 그 시체들을 지하에 둔뒤
H.M> 우리는 또
H.M>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H.M> 방황하고있었다
H.M> 타치
H.M> 바톤타치
H.M> 맞다
하늘♪> ?
H.M> 타치타치
H.M> 바톤타치
하늘♪> !?
첫댓글 싫다...내 말이 상단부에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