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1, 석가모니부처님... 미소향기 지행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여러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제불을 공양올리고
불법을 수지하여 지키시어
마침내 성불하여 부처님이 되시었다.
부처의 법을 듣고 지키며
진리의 문을 들어서는 우리는
참으로 축복 받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성도하실 당시에
9억의 사람 중에
삼억은 부처님의 설법을 들었으며
삼억은 부처님 계시다는 소문만을 들었으며
삼억은 부처님이란 말도 듣지를 못하였다.
당시 인도라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한 국토의 중생이 이러하였거늘
다른 세대,
다른 나라의 사람에게 있었으랴.
얼마나 다행인가.
부처의 제자가 곳곳에서 설법을 하고
자연 속에서나,
도시 속 곳곳에도 수행사찰이 많은 것은..
언제라도 마음만 낸다면
부처의 상호를 모시고 수행 할 수 있음은..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부처님의 명호를
한 번 혹은 10번만 부르면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성불의 씨앗을 심는다 했으니
이 얼마나 희유하고 다행한 인연인가.
내가 이제 보고 듣고 독송하며
부처님을 염불독송 하오니
부처님의 위신 력으로
저를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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