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매사회복지관입니다.
2025년 을사년에도 1단지 주민과 함께하는 설 나눔 행사 '온(溫)손도손'이 진행되었습니다!
1월 6일부터 17일에는 쌀 나눔과 새해 소망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쌀 나눔에는 총 82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602kg의 쌀이 모였으며
나와 1단지에 대한 새해 소망 나눔에서는
많은 주민분들께서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모아주신 쌀은 작년과 동일하게 떡국떡으로 공임하여
1단지 주민 모임 '갈매빛봉사회'와 쌀 나눔 주민 자원봉사자가 함께 포장하고
예쁘게 포장한 떡국떡을 1월24일 총 620명의 이웃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총 6명의 주민(김금자, 김병연, 안여규, 장동화, 장수용, 정태선)이 공임비를 모아주셨고
갈매동 내 기관 및 단체(제자교회, 갈매동 통장협의회, 갈매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승원,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위해 공임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이웃이 나눈 떡과 을사년 부적을 뽑은 주민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설 행사 '온(溫)손도손'은 2019년부터 7년째 진행되어 1단지 주민 간 온정을 나누는 설 나눔 문화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내년에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단지를 만들어가기 위한 설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2025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