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전중규)의 올해 첫 분양인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2016년 첫 공급 물량으로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최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에만 4,3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미래 가치와 주택전문건설회사 호반건설의 혁신평면 설계 등에 대한 관심으로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는 교통망 확장 등 호재가 많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관심이 많은 곳”이라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상품으로 구성했고 전매 제한도 없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반베르디움이 위치하고 있는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기업체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교통망 개발호재가 풍부해 복합자족도시로서의 높은 미래 가치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원주기업도시 인근에 광주~원주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이며 이를 이용 시 인근 월송나들목을 통해 원주∼서울 강남 간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인천~강릉 간 KTX 노선의 서원주역도 2017년 개통될 예정인 데다 지난해 사업이 확정된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를 갖춰 서울 등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원주기업도시에서 2, 3차를 추가 분양할 방침으로 총 2,600여 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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