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아름 답지만 꼬인 세태는 추악하다>
2011.8.24 일 날자로 “봉하 마을" 이란 제목으로 글을 썼다.
그 글은 내가 나의 브로그 ,조선일보 정치 토론장
그리고 제3의 매체에 3 개소에 개재하였다.
Blog에는 현재 조회수 6700명으로 전체 순위가 2위이고,
토론장에도 당시에 數千이 되었고
제3의 매체도 이와 유사 하였다.
합하면 최소 15000은 될 것 같다.
내가 이렇게 照會數를
마치 자랑하는 것처럼 언급 하는 것은
왜 이렇게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누군가가 이 글을
다른 사이토로 링크 시켰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봉하마을의 노무현 대통령 지지계층 쪽으로
顚倒되는 곳이라고 막연히 추측을 한다.
사실
그 글을 쓸 때는 소위 朝,中,東亞日報에서 ,
한국 초유 대통령직을 마치고 낙향한
노 무 현 대통령의 봉하 마을을
마치 진시황의 아방궁처럼 봉화宮이라고 칭하며
Close up 된 사진도 없이 수많은 批判的,
조롱적인 기사를 실어 보낼 때였다.
나는 당시에,
정말 그렇게 화려하게 지어진 건물인가?
왜 수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는지
또 어떤 사람인지가 궁금하여 방문하여
실체를 확인하여
보고 느낀 점을 객관적으로 쓴 여행기였다.
내용상
소위 親盧的인 내용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서
댓글에 비난하는 투의 내용도 있다.
언제고 다시 한번 방문하여
그 동안의 변화를 확인 하고픈 생각이 많이 있다.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은 대통령에
실제로 당선 되리라고는 처음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당선 되었다.
그리고
그 분 자신은 서민적인 보통 시민의 입장에서
잘 해보려는 순수한 정신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실행할 능력을 정권차원에서 구비 하지 못하여
어쩌면 실패한 혁명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서민적인 정신을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거라고...
지금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다.
아까운 점은
그 이후 소위 친로의 후계자 ,지지자
그룹들의 경박한 언어와 돌출 행동들이
故人을 욕보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序論이 길었다.
작금은 북한의 2인자 장성택의
짧은 기간에 체포 및 잔인한 처형 ,
구케의원들의 정기 국회 태업 행위,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에 따른 국정원 개혁에 따른 政爭,
南中國海의 韓, 日, 中 간의 긴장 관계,
제주도 해군기지 반대 행위 ,
밀양 송전탑
그리고
최근의 수서발 KTX 子會社 설립에 따른
철도공사 勞組의 불법 罷業 행위로
한국은 대외적인 급박한 변화와 압박
그리고 대내의 소모적인 문제로
그야말로
세속의 온갖 모습들이 다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나도 어린 시절과 젊은 학창 때는
입 바른 소리를 잘 했고 ,
五賊이란 譚詩와 실천문학을 읽었고
이광수 모윤숙 등의 親日 문학을
처음 접했을 때 혼돈을 겼었다.
나이든 지금도
가끔 아파트 주차장에 잘못된 차량은
창문에 메시지를 남길 때도 있다.
물론
천주교 正義司祭團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기도 하였었다.
그랬던 사제단이
국가 戰略的인 장소인 제주도 해군기지를 맹목적으로 반대하고
밀양 송전탑을 반대하는 모습에 실망하곤 한다.
누구나 자기 집 ,
토지 근처에 송전탑이 지나간다면,
또 자신의 私的인 재산권 행사에 손해가 온다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환경단체나 종교인은 그 주민에 편승하여
부채질만 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방법으로 중재에 나서거나
도움을 주어야 한다.
송전탑이 지나가는
밀양 주민들에겐 미안하지만,
현실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송전탑건설은 필수적이다.
반대자들이 地中化를 요구 하지만
천문학적인 예산과 事後 관리를 위해서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설령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지중화 지역의 주민들과 외부 세력들이
또 무슨 이유를 들이되면서
반대 투쟁을 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密陽 주민들을 도와주려면
전제 조건으로 철탑의 不可避性은 인정하고
재산적 補償 문제에 국한하여 도움을 주거나
중재를 해야 할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는
당장은 북한에 대처해야 하지만
향후에는
우리나라의 명줄이 달린 이어도 近海를
어떻게 관리하고 지키느냐가 국가적인 목표가 된다.
그런 곳에 해군기지를 만든다는데
건설을 방해한다니 利敵 행위가 아닐까?
수서발 KTX 의 별도 회사 설립을 반대하며
불법 파법을 벌이는 철도공사의 노조의 행위는
용서 할 수 없다.
그들이
민영화를 반대하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이지만,
실제 속내는
경쟁 체재가 되면 이제껏 그들의 安住한 직장 생활에
영향을 두려워하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수익성이 좋은 KTX 가 분리 되면
자기들의 복리 후생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것이
둘째이다.
경쟁 체재를 갖추는 것이
효율적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설령 민영화가 되더라도 무엇이 문제인가?
민영화가 되면 요금 인상이 필수적이라는데...
만약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그것은 정부 통제가 가능한 범위에 있다.
물론 정부도
公企業 효율성을 외치면서
또 박 근혜 대통령은
전임 이명박 대통령의 낙하산 인사를 批判 하였으면서도,
대통령 公約으로 내 세웠으면서도
昨今에 또 다시 낙하산 인사를 단행 하는 것은
취소되어야 한다.
경영에
파킨슨 法則이라는 것이 있다.
조직은 제 스스로 굴러가면서
肥大 해지는 속성이 있다는 뜻이다.
士兵과 함정의 수는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교 숫자는 오히려 증가 하였다는
2차 대전 前後의 영국 해군의 장교 숫자를
戰時와 平時를 비교하면서 발견해낸 법칙이다.
이것이
司祭團과 소위 시민단체라는 곳에도 해당된다.
초기의 역할이 없어지자
이제는 갖추어진 組織과 인원이
제 스스로 없는 일거리를 찾아 나서다 보니
不必要한 사회 문제에 개입하여
국가에 害毒을 끼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정부도 잘못된 慣行을 고치고
불법 파업에는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 된다.
노조도
旣得權유지나 정치적인 투쟁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해야 하고
정당한 곳에서 정당한 내용으로
대외적인 활동을 해야 하며
사회적인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개혁 대상 1호는 구케의원이다.
<배흘림의 브로그에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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