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대중교통 이용 평일도보로 변경되어 조금 걱정이 된 유명산 휴양림 도보.
하지만 참가자 만의 단톡방으로 발빠르게 움직여 준비물 공유하며 알아서 척척....
잠실역 5번출구에서 반갑게 만나 편안히 도착한 유명산.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유명산 휴양림을 전세 낸 듯 여유롭게 도보 후 지글지글 굽고 끓여낸 진수성찬에 모두 2시 차로 돌아오기로 한 일정이 너무 아깝다 압력 넣어
결국 5시 차로 가기로 만장일치 의견 통일~ㅎㅎ
여유와 오붓한 가족 캠피의 분위기로 모두 하나 되는 힐링의 하루였다.
산책로 입구의 포토죤에서
예쁘게 피어난 산국들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이런 멋진 잔디광장이? 겨울엔 눈썰매장?
스마일님 의 상큼한 한 컷~
겨우 20분 걷고 엄청 맛있게도 드시네요.ㅋㅋ
잠시 휴식으로 보무도 당당히....
어제 내린 비로 물도 많아 시원함을 더한 유명산 계곡
미니 나야가라? 아니~! 나이야 가라!ㅎ
갑자기 나타난 계단이 은근히 힘들었어요.
하지만 푸른 숲이 주는 상괘함은 부러울 것 없었지요.
요기 다시 와서 멋지게 찍자하고 배고파 그냥 지나쳤는데....
이렇게 많이 준비했는데 2시에 가자니요?ㅎ
알토란님은 이쪽저쪽 오가며 맛난 부침 하시느라 엄청 바쁘셨지요.
안 돼요~ 5시로~!ㅎ
오댕탕인지 고추장찌게인지 몰라 빙고탕으로 명명....ㅋ
배도 부르고 시간도 있고 오수를 즐기자
이 버스로 무사히 잠실 도착했지요.
첫댓글 정말 즐거우셨겠네요. 사진에도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길님들, 고기랑 소시지 넘 맛있게 드셔서 몸무게가 늘지는 않으셨는지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지만 몸무게 팍팍 늘려서 돌아왔으니 어제 저녁부터 굶기 작전 돌입했답니다.ㅎ
와~ 맛있겠다 담엔 나도 함께해야지!
야외에서 우리길님들과 함께 하는 삼겹살과 소세지, 부침은 더 맛났지요~
ㅎㅎ
재미진 하루였어요.
후기 잘보고갑니다.
리딩하시고 고기 구우시고 엄청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곳으로 안내해주시어 기억에 남는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평일이라 한가하고 오붓한 시간들 가지셨겠네요~^^
맛난 점심도 드시고~
사진 즐감 잘 하고 갑니다~^^
평일의 휴양림은 정말 한적해서 좋았답니다. 소수의 인원이라 더 정을 나눌 수 있었고요.
즐겁고 행복해 보여요.
그곳에서 1박하고 이른아침에 산책하는 기분도 참 좋더군요.
바울라님 못 오셔서 많이 아쉬웠어요. 함께 하셨다면 더 많은 웃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을 테데요....
여러분들 덕분에 힐링하는 하루였네요. ~~ 모든분들께 감사^^*~
알토란님이 어제 제일 바쁘셨죠? 덕분에 맛난 해물부침 맛있게 잘 먹었어요.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6 20:29
맞아요. 가족캠핑 같았던 하루~
석류님의 맛난 장아찌 덕분에 고기를 더 많이 먹어 몸무게 늘려왔네요.ㅎ
아리솔님~~
이렇게 빠르게 후기를 올리시다니
커다란 짐을 두손 가득 들고 오셨는데
짐을 던져 버리고
후기를 올리신 건 아니온지요?ㅎㅎㅎ
유명산의 숲 속 공기를 마음 껏
즐긴 하루였던것 같아요.
버스 안에서 올리는데 버스가 막히지도 않고 씽씽 달려 잠실도착이 빨라 허둥지둥 마무리 했어요.ㅎ
어제의 유명산 공기 효과가 좋았는지 오늘 아침도 상쾌함이 느껴지네요.
색다른 도보에 샘플제시한 오늘 즐거웠습니다.
기획하고 진행하신 불도자님 고맙습니다.
새로운 시도~저는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던 유명산이였어요.
이렇게 하니 유명산이 더 가깝게 다가오네요.
캠핑을 즐긴 기분도 좋았지요.
길도 좋고 사람도 좋고 음식도 맛나고
삼박자 궁합이 잘 맞아 정말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불도자님 그래이거다님 아리솔님
우리길님 모두 수고만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의 난초님~
정말 삼박자 궁합이 잘 맞아 즐거웠고 숲 속의 만찬으로 함께 하신 우리길님들이 더 가까워진 것 같고요.
유명산 휴양림 산책로 걷기에는 참좋은 길이더군요 잘 관리된 숲과 계곡물이 힐링하기에는 맞춤이네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7 09:50
이거이 더위나기 사전답사일거라눈
유명산 휴양림
사전 답사~ㅎ
다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까지 도와주었지요
잠실역에 오붓하게 모여 편안하게 유명산에 도착
산책로 잠시 걷고
드뎌 우리가 기다리던 밥시간 ㅎ
오랜만에 고기내음 ㅋ
정신없이 먹다보니 알토란님의 부침개도 나타나고
정체모를 빙고탕도 등장하고~~ ㅋ
아! 멋진 날이었어요
아리솔님! 재미난 후기 감사합니다~~^^
그래님, 출발 전까지 이것저것 챙기느라 수고 많았어요.
걷기에 딱 좋게 해도 가려주고 오르막도 있어 산길의 맛도 느끼고 맛난 음식들을 함께 나누니 정도 더 쌓이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한가득 안고 돌아왔어요.
오늘 날씨도 좋고, 유명산의 자연을 맘껏 느끼며 고운님들과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유명산의 숲길을 돌며 1차 힐링....
모두가 하나 된 듯 준비한 먹거리를 척척 굽고 끓이고
맛난 밥상으로 나누며 또 다시 힐링....
지금 생각해도 행복해집니다.
부러운 하루 ~~
모두 행복해보이네요
우리길이 늘 그렇지만 더욱~~
들국화님, 부러우면 지는거 아시죠?ㅋㅋ
어제의 유명산 속 힐링의 시간은 모두가 부러워하실만 했어요.
님들과함께한..휴양림속에서...힐링 감사합니다~
그리고 잼나는 후기 잘보고갑니다~
불도쟈도님과그래이거다님 수고하셨습니다^^
고기 구우시느라 수고하시고 닭볶음탕까지....
저는 닭볶음탕 잘 익은 감자 맛나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올라갈 땐 다소 힘이 들지만 사진으로 찍어놓고 보면 멋져보이는 계단길과
지지고 끓이고~~ ㅎㅎ
먹는 즐거움이 배어나오는 좋은사진들 잘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은근 가파른 계단길이 나타났지만 시원한 숲속 길이고 여유있게 천천히 힘들이지 않고 올랐어요.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으니 더 힘이 났어요.ㅎ
울창한숲에서 즐거워하는 님들과 잘어우러지는 풍광들 정말 부럽네요^-^
숲이 주는 편안한 휴식의 길과 우리길님들과의 화기애애한 시간이 정말 좋았던 하루였답니다.
유명산 휴양림 속에서 하루는 힐링 그자체 였습니다.풍성히 먹거리 준비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점심을 너무 잘먹어서 소화도 시킬겸 나홀로 유명산 정상까지 다녀올수 있어서 더운더 좋았습니다.
좋은길 리딩하신 불도져님 총무보시느랴 수고하신 그레이거다님.함게한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와~ 삼루타님의 정상 인증샷이군요.
절친 빙고님과 함께여서 더 즐거우셨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