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14일 전남영광군과 함평군이 경ㄱㅖ를이룬 불감산의정상,높이 1,4m 무게 1,2톤에 달하는 큰표지석에 모악산이라는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곳곳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철거라는 낚서가 흉물스럽게 적혀있었다.
국토지ㅇ리정보원에불갑산(해발516m)로공식등록돼있는 이산은 영광과함평 주민들이함께 삶ㅇ르가꾸던 터전에 자리잡고있다.
불감산정상 연실봉도 행정구역상 영광과함평이 썪여있다. 이곳엔 문화재처이 명승으로지정한 천년고찰 불감사가있다. 붉은색 상사화인 꽃무릇의 국내최대군락지로 도 유명하다.
그런데불갑산정상에있는 표지석에는 왜모악산ㅇ르ㅗ 적혀있을까.하마평지역다나채들은 2023년 10월 헬기를투이해 이표지ㅣ석을설치했다. 이에 영광지역단체들은 기습적으로산이름고다른 표지석을 설치했다며 철거를요구했다.
사)내고향함평천지회 관계자는 원래이산 이름은 모악산인데 일제강점기에 불갑산으로 변경 된 것이라며 주민600여명의 성금을 모아 세운 표지석에누군가 낙서해 경찰에 수사 의뢰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영광군시민단체괸계자는고려와 조선시대부터 각종기록에 불갑산으로 적혀있다. 불갑산 면적의 60~70%는 영광땅이리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