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본당으로 운행하는 교회 셔틀버스 운전자석 대쉬보드에 찌라시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리면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드리고 이어서 공손히 그래도 교회 공식버스인데 저런 유인물이 놓여 있는 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라고 말씀드리니 교회로고를 가르키며 교회 유인물 아니냐고 놀라며 물으시더군요. 담임목사님 물러나라고 요구하는 불법단체임을 설명드리니 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두 바로 찢었는데요 마음은 편치 않더라구요. 교회의 재정을 공인된 회계사에서 감사하는줄로 아는데 뭘 어떻게 공개하라는건지 저사람들은 의미를 알고 저러는걸까요? 작은회사의 회계장부도 해석할려면 전문가가 아니면 어려운법인데 사랑의교회의 회계장부를 어찌공개하라는 걸까요? 이도저도 안되니까 말도안되는 1조헌금 공개하라니 정말 기도 안찹니다.
현재 재정 담당 하시는 분들이 다 안수집사님들이라고 하는데, 자칭 안수집사회에서 재정공개하라고 하는 것은 이것으로 소송질을 하여 교회를 흔들려고 하는 속셈 때문입니다. 교인이 7,000명이던 분당중앙교회에서 재정공개했다가 3,200건의 소송질을 당했지만 결국 다 무혐의 처리 되었습니다. 그동안 오히려 교회재정만 낭비하고 소송이 끝나는 동안 교회는 만신창이가 되었답니다.
첫댓글 분리수거 수행
받자마자 보는데서 찢어버렸습니다
2번 찢었습니다
오늘 예배는드리고 하는거냐니까 예배드렸답니다ㅠ
예배를 드렸을리가요..예배를 보신것이셨겠지요...
교회에서 재정 설명 할땐 뭐하고....수업할때 딴짓 한 아이들이 시험답안지 맞춰 본 후 시위 하는 것 같아요. 배운적 없다고...철없는 분들 입니다.
저도 뭐하는 짓들이냐고 소리쳤습니다..
여자 둘 한테는 여자도 안수집사 냐고 야단쳤구여...
곳곳에서 충돌, 불안회원들 땀 흘리며 옆에 있는 여자들에게 힘 빌리려는 모습이 불안 합니다. 그리고 일반 성도들은 이제 식상한듯 외면하네요. 오늘 찌라시도 충분히 명예훼손 소송 감 입니다.
정말 찰고무처럼 질긴사마귀들
건달들 야단치면 딴청부리듯....
오늘저는 당신 구원은 받앗소 하고
자존심을 건드려봣지요
이런짓하는거보면 안수집사감은 아닌거 같은데 당신 가짜안수집사지?
창피하지도않아 하고 야단쳣습니다
힘든 일 하셨습니다. 무안 당함으로 미혹과 거짓의 영이 그들에게서 떠나길 기도합니다.
정말 용기있는 행동하셨네요~전중딩딸아이와 지나가는데 딸아이가 흥분해서 저한테 저사람들 부끄럽지도 않냐고 하더라고요 중학교도 옳고그름을 아는데 대체 왜저러는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곱게 나이 드셔야 할텐데 걱정이십니다. 저도 나이 들어가는 입장에서 저리될까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나이들어 젊은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지는 못할망정 폐가 되는 사람이 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헉! ㅅㅊㅈ에서 아르바이트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그런 못된 말을 주일 대낮에 하다니요!
이단의 개념이 ???? ?
어느 장로님께서 표현하셨듯이 정말 떼거리로 붙었네요 이단 삼단...
10년에 1조라..... 뻥은 하여간...... 10년전 울 교회 전체 예산이 300억대 였습니다. 지금이나 600억대로 올라선것이지, 그걸 지금의 600억대로 10년 계산 합니까,,, 산수 시간에 졸았나...?? 못된 머리로 굴리니 계산도 안되지요.....
저들의 근거는 진실이 아니라 허구를 기초로 하는 것일테니까요.
좀 그래요.
1조는 되어야 저들(영어로는 팀! 우리말론 떼거리!)의 계산에는 눈길을 끌겠다 싶었겠죠~~ 일단 부풀려 보고, 없는 것은 만들어 붙이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장로면 장로다워야지..정태홍,섬기는 얼굴 함 찾아보고 잘 기억해 둬야겠습니다..
여우야님. 반갑고 수고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한심한 저들을 보면 분노가 차오르지만 본당에들어가면 저들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기도만 나옵니다 언제까지 참아야할까요?
저두 바로 찢었는데요 마음은 편치 않더라구요. 교회의 재정을 공인된 회계사에서 감사하는줄로 아는데 뭘 어떻게 공개하라는건지 저사람들은 의미를 알고 저러는걸까요? 작은회사의 회계장부도 해석할려면 전문가가 아니면 어려운법인데 사랑의교회의 회계장부를 어찌공개하라는 걸까요? 이도저도 안되니까 말도안되는 1조헌금 공개하라니 정말 기도 안찹니다.
현재 재정 담당 하시는 분들이 다 안수집사님들이라고 하는데, 자칭 안수집사회에서 재정공개하라고 하는 것은 이것으로 소송질을 하여 교회를 흔들려고 하는 속셈 때문입니다. 교인이 7,000명이던 분당중앙교회에서 재정공개했다가 3,200건의 소송질을 당했지만 결국 다 무혐의 처리 되었습니다. 그동안 오히려 교회재정만 낭비하고 소송이 끝나는 동안 교회는 만신창이가 되었답니다.
아 그런거군요. 정말 사악의 극치네요. ㅅㅎㄴ에 어느분이 이젠 교인으로서 정확한 팩트만 얘기하자는 글을 올렸더니 무교병에서 왜왔냐는둥 뭐가 팩트가 아니냐면서 벌떼처럼 댓글공격을 퍼붓더군요. 그분 아마도 글못올리도록 강등조치 됐을겁니다. 저 사탄의 앞잡이로 교인들이 쓸려갔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는 강남교자 앞 모퉁이에서 두분 남집사님에게 내가 쓰레기통으로 보이냐고, 왜 자꾸 쓰레기를 안기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나서, 인제 그만들 하고 돌아오시라고 했는데, 그분들 멋적게 웃으시더군요. 에이그 참..
ㅎㅎㅎㅎㅎㅎㅎ
잘하셨습니다...
통쾌하네요..
지나가다 뵌 것 같아요. 지켜 보던 저도 속이 후련했지요. 저도 물론 받아서 쒸레기 통으로.
쓰레기통~~ 좋습니다!! 저도 받아서 바로 찢어 돌려 주었습니다.
재치있는 항변이셨네요.
어서 이러지 않고 모두가 함께 기쁘게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오, 주여~
그들은 늘 아니면 말고식이지요...
뭐가 두려워 모자를...
그런데, 교회로고 사용하는 것은 사용금지 가처분을 시급히 해야할 것입니다.
사랑 많으신 당회원님들~ 이런 것은 불쌍한 '영혼 사랑'하고는 관계없지 않습니까!
이 조치는 당회가 아니라, 교회 사무처에서라도 즉시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