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볼파크에서 그동안 시험을 해온 소재를 소개합니다
기존 몇 군데 업체에서 판매가 잘 될지 의문에 따라 저가의 소재를 적용해서 글러브를
소량 제작을 해 왔지만 소재에 대한 확신이 섰기에 퓨전 자재 적용 글러브도 대한민국
기술력이 우위에 있다는점을 알리고 싶네요.^^
이 소재는 미국의 대형 브렌드에 납품하기 위해 국내 기술진이 개발한 제품으로 대기업
프라이싱 팀에서 납품 단가의 과도한 저가 책정문제로 업체가 계약 체결에 어려움이 있어
좋은 소재가 시장에 빛을 보지 못할것 같아서 저희 세인트볼파크에서 적극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조가죽은 값싼 자제와 저가격으로 어울릴것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소재를 같이 사용하여 제품의 만족도를 높여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재에 대한 소개를 짧게 나마 올려 드립니다.
불박이라 불리우는 철인도 찍힐 정도로 가죽과 대동소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인조피혁의 느낌이 표면은 나기에
포구면과 피부에 닿는 부분은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가벼운 무게감과 내구성, 색 구현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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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장님, 지난번 방문때 언뜻 듣기로 반응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오더할때 이 소재로 가능한가요??
네 가능하시죠. 확실히 색감은 좋은데 가죽이 아니라는 선입관은 어쩔수가 없는가 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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