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이 최후에 남긴 말 💖
약 3천여 년 전,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대왕은 이스라엘의 영토를 가장 넓힌 왕이며, 지혜의 왕으로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그도 삶의 최후에는 구약성경 코헬렛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 대왕은 권력과 돈은 물론이고 예쁜 왕비 700명과 첩 300명, 도합 1,000명의 여자를 거느린 남자였다.
이스라엘을 40년간 다스리며 절대권력을 누렸고, 금이 너무 많아 은을 귀히 여기지 않을 만큼 부유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아내를 가진 남자였다.
한 아기를 두고 다툰 두 어머니에 대한 명재판에서 알 수 있듯,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인물 중 하나로 꼽히지만, 그렇다고 책 속에 파묻혀 공부만 한 것이 아니라, 화려하고 방탕하게 잘 놀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성서에 의하면, 인생 말년에 약간의 반란이 있긴 했지만 왕권을 위협받을 정도는 아니였고, 그냥 왕으로 잘 살아온 솔로몬 대왕이 왜 나이 들어서 "인생은 헛되도다"라는 결론을 내렸을까?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남긴 조언은 결국 인생 허무주의인 것일까?
솔로몬이 인생에서 좋다는 것을 다 누려본 뒤 말년에 전도서(코헬렛)에 남긴 메시지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솔로몬 대왕이 헛되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죽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다 죽는다.
심지어, 그는 죽는다는 점에서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아무리 돈이나 권세를 많이 가졌더라도 죽으면 다 소용이 없다.
일평생 고생해서 쌓아 놓은 부와 권세가 그것을 얻기 위해 전혀 수고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뿐이다.
그러니,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살라는 것이다.
둘째는, 겸허하라는 것이다.
솔로몬 대왕이 헛되다고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노력한다고 해서, 선하다고 해서 다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발이 빠르다고 해서 경주에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똑똑하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며, 지혜롭다고 해서 권력을 얻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잘 나가는 인생이라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또, 착한 사람이라고 다 복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악인이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은 세상이 이처럼 부조리한 이유를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자기 인생조차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겸허하라고 했다.
셋째는, 현재를 누리라는 것이다.
솔로몬 대왕은 자신이 언제, 어떻게 될지조차 알 수 없고, 확실한 것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밖에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기뻐하라고 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쁨은 먹고, 마시고, 수고하는 데서 만족을 얻는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수고하며 일하는 데 만족하고, 노동의 대가로 얻은 소득으로 먹고 마시는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라는 것이다.
자기에게 허락된 경계 너머로 나가려고 너무 욕심 내지도 말고, 세상이 불공정하다며 너무 이유를 따지지도 말고,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에 충실히 살라는 것이다.
그것이 죽음으로 삶과의 경계가 그어지고, 지식에 한계가 있는 인간이 헛된 인생을 가장 보람있게 사는 비결이라는 결론이다.
하루하루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하며 살다가, 최후의 날에 조용히 눈을 감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
- 옮겨온 글 -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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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리지효과(Coolidge_Effect) ♣︎
🌷 세기의 미인도 피할 수 없는 본능의 역습 : 쿨리지 효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릴린 먼로, 그리고 오드리 햅번, 비비안 리, 에바 가드너, 인그리드 버드만... 이름만 들어도 세상 모든 남자가 무릎 꿇을 것 같은 이 '비교 불가'의 미인들에게도 공통된 비극이 있다. 바로 남편의 끊임없는 외도로 불행한 운명에 시달렸다는 점이다.
놀라운 건 그 상대가 아내보다 더 큰 아름다움이나 매력이 없다는 흥미로운 사실이다.
세상은 경악한다. "집에 다이아몬드를 두고 왜 밖에서 돌덩이와 구를까?" "눈이 삐었나? 아내보다 예쁜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하지만 이건 시력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배신'이다.
남자의 눈이 삐어서가 아니라, 그의 도파민 공장이 '익숙한 보석'보다 '생소한 돌'에 더 강렬하게 반응해버린 상황이다. 이 황당한 심리를 설명하는 명확한 이론이 바로 쿨리지 효과(Coolidge Effect)이다.
■ 닭은 아는데, 대통령은 모르시나?
이 용어는 미국의 제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의 일화에서 시작됐다. 평소 '침묵의 칼'이라 불릴 만큼 무뚝뚝했던 그가 농장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먼저 닭장 앞을 지나던 영부인이 수탉의 지치지 않는 정력을 보고 감탄하며 안내원에게 물었다.
"저 수탉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하나요?"
"수십 번도 더 합니다."
영부인은 의미심장하게 덧붙였다.
"그걸 나중에 대통령께도 꼭 좀 말씀해 주세요."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쿨리지 대통령은 잠시 생각하더니 되물었다.
"그 수탉이 매번 '같은 암탉'하고만 하나?"
"아뇨, 매번 다른 암탉과 합니다."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이며 응수했다. "그걸 내 아내에게도 꼭 좀 전해주게."
이 웃지 못할 티키타카가 바로 쿨리지 효과의 핵심이다. 새로운 짝이 나타나면 잠들었던 본능이 번개처럼 부활하는 '새것 콤플렉스'이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