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페라 '라 보엠(La Boheme)'
1. 개요:
작곡: Giacomo Puccini(1858-1924)/ 4 막/ 대본: 앙리 뮤르제(H. Murger)의 '보헤미안 생활( Via de Boheme)에 기초해서 쟈코자
(Giacosa)와 일리카(Illica)가 각색/ 초연: 1896년 토리노(Turin)왕립극장/ 상영시간: 1시간 40분
2. 주요 배역:
* 미미(Mimi): 여 재봉사, 침모/ 로돌포의 애인 (Soprano)
* 로돌포(Rodolfo): 시인 (Tenor)
* 뮤제타(Musetta): 마르첼로 애인 (Soprano)
* 마르첼로(Marcello): 화가 (Baritone)
* 콜리네(Colline): 철학자 (Bass)
* 쇼나드(Schaunard): 음악교사 (Baritone)
3. 간추린 내용:
대략 1830년 경 파리의 가난한 지역, 세사람의 예술가와 한사람의 철학자가 고미다락 세방(Attic studio)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그 중 시인인 로돌포는 같은 고미다락방에서 사는 수 놓는 업을 하는 미미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었는데 가난했기 때문에 부양할 힘이 없어 그만 그녀가 폐병으로 죽게 된다는 내용임.
4. 주요 아리아:
1막: 그대의 찬 손<Che gelida manina (How cold your little hand is)>, 내 이름은 미미<Mi chiamano Mimi (They call me Mimi)>
2막: 뮤제타의 월츠<Quando me'n vo soletta (As through the streets I wander)>
4막: 외투의 노래<Vecchia zimara (Farawell, garment antique and rusty)>
첫댓글 '라 보엠'은 프랑스말로 '보헤미아 사람들' 이라는 뜻입니다. 보헤미아는 동유럽의 어떤 지방(오늘날의 슬로바키아 부근)이름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집시족을 '보엠'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유럽 집시족의 출발지가 그곳 보헤미아 근방의 동부 유럽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게 되었나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페라 주인공들이 집시족은 아닙니다. 어딘가 매인 곳이없이,자유롭게 떠돌아니며 사는 사람들이 집시족이죠. 따라서 '라 보엠'이란 말도 이렇게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