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홍삼 스틱 80박스 전달'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부천봉사회(회장 오영철)는 오정동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홍삼 스틱 80박스를 오정동(동장 신영철)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영철 오정동장, 김옥현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장, 오영철 대한적십자사 부천봉사회장, 이순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엄정태 삼일공업사 대표, 김옥경 명인보험대리점 대표, 황성애 오정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품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부회장 이순길) 100만 원 ▲삼일공업사(대표 엄정태) 50만 원 ▲명인보험대리점(대표 김옥경) 50만 원의 후원금으로 준비됐으며 오정동 저소득층 어르신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천봉사회는 저소득 가구에 주·부식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위기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하고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영철 대한적십자사 부천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홍삼 스틱을 드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오영철 부천봉사회장과 박희정 부천성곡동봉사회장의 노고로 추진될 수 있었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직을 맡아 경기도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한사람의 봉사원으로서 부천지역의 복지증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현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장은 “대한적십자사 부천봉사회와 오정동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영철 오정동장은 “지속적으로 오정동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천봉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부천지구협의회 파이팅!
부천봉사회 파이팅!!
도협 이순길 부회장 파이팅!!!
부천봉사회(회장 오영철) 봉사원님들 오정동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홍삼 스틱 80박스를 오정동사무소에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수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