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시협의회(회장 정순례)와 서남봉사관(관장 이은모)은 3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호수공원 내 비영리단체 무궁화동산에서 ‘무궁화나무 가꾸기’ 거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원과 가족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해 2인 1조로 나뉘어 무궁화나무 3만여 그루에 비료를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궁화동산은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가꾸어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무궁화연대 관계자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궁화나무에 비료를 주는 방법과 삽 등 도구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순례 회장은 “휴일에도 함께해 준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여름 다양한 색상의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가꿔달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더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함께 하였다.
첫댓글 안산시협의회(회장 정순례) 봉사원 여러분 호수공원 내 비영리단체
무궁화동산에서 ‘무궁화나무 가꾸기’ 거름주기 행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