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아 소피아 대성당 앞 쪽에 위치한 오벨리스크
왕족이 오벨리스크를 세우는 작업을 구경하는 모습
무릎을 꿇은야만인에게서 충성 서약을 받는 황제 가족
하단에 전차경기하는 모습과 상단에 이를 구경하는 황제 가족
옛날 로마시대에 이곳 오벨리스크가 세워진 곳은 전차 경기를 하던 광장(히포드럼)이었다.
뱀 세마리가 몸을 휘감고 올라가는 청동 기둥. 그리스 델포이 아폴로 신전 앞에 있었던 것으로
그리스 도시국가가 페르시아군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페르시아군의 청동 방패를 녹여 만든 것을
뱀 머리는 없어지고 몸 일부만 남았다.
돌마바흐체궁전
해변을 흙으로 메우고 세움.1856년 완공. 50만 금화(현재 돈 5억불)에 맞먹는 기금으로 건립
돌마바체 궁전의 부두로 나가는 문
내부 장식을 위해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다고함
악화되고 잇던 오스만제국의 세력을 만회 하고자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해 초호화 왕궁을 건립하였으나
막대한 건축비는 왕실 재정을 더욱 악화시켜 오스만 제국의 멸망을 초래하였다.
궁 정문 입구
아름다운 연못과 중앙에 백조 석물조형
시계탑
이스탄불 시내 관광
시내 번화가를 걸어본다.
아이스크림 장사의 익살스런 장난은 보는 사람을 웃긴다.
시내 골목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석양을 바라보고 있다.
어둠이 깃들자 '불루모스크'가 조명에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
아기아 소피아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