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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되면 尹 탈당' 발언에 與 발칵 … 진화 나선 친윤계 "금시초문"
손혜정 기자
입력 2024-05-20 11:14수정 2024-05-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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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한 종합편성채널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된다면 국민의힘 탈당을 고려하겠다"는
한 친윤 핵심 의원의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이 의원은 또 해당 매체에 한 전 위원장이 당권을 쥘 경우
"윤석열 대통령도 탈당까지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국민의힘 내부는 혼란에 휩싸이는 분위기다. 당원 게시판도 발칵 뒤집혔다.
당원 게시판에는 친윤계의 탈당설에 "드디어 국민의힘이 진정한 쇄신을 한다" "윤석열 씨 빨리 나가세요"
"친윤은 어서 빨리 탈당하시라" "우리도 정권심판 좀 해보자" 등 윤 대통령과 친윤계를 향한 성토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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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20/2024052000111.html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신호가 뚜렷해지자 당 내에서는 친윤(친윤석열)계의 '탈당'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당 내부는 물론 당원들까지도 분열의 골이 깊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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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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