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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를 일으켰던 육군 사령관이 당수로 취임
탁씬 정권을 무너뜨린 2006년 9월의 쿠데타에서 주도적 역할을 완수한 쏜티 분야랃끄린 대장(พล.อ.สนธิ บุญยรัตกลิน, General Sonti Boonyaratkarin, 당시 육군 사령관)이 마뚜푸미 당의 연차 당 대회에서 당수로 오르게 되었다.
또한 현 재무부 차관이 간사장으로 선출되어, 이 당의 의원수는 3명이 되었다.
쏜티 氏는 당수로 선출되었던 것에 대해서「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또한「쿠데타로 탁씬 정권을 추방했던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나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으면, 지지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 아속 대로에서 택시에 치인 교통 경찰관이 후속하는 다른 택시에 치어 사망
각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11일 5:00 경에 방콕의 아쏙 대로상에서, 택시 차량에 치어 노상에 내던져진 교통 경찰대에 소속하는 순찰 부장(54세)이 후속하는 다른 택시 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순찰 부장은 아피씯 수상의 집 앞에서 경계 작업을 하고 있는 경찰인데, 휴식 시간 중에 오토바이로 식량을 사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다.
현장에서 경찰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던 순찰 부장을 친 택시의 운전기사(30세)는 갑작스런 사건이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치어버렸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순찰 부장이 운전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추돌한 택시는 현장에서 도주했다.
▶ 국가 경찰 헬기가 긴급 착륙, 착륙시의 충격으로 2명이 부상
각 보도 방송 보에 의하면, 11일 9:00 경에 국가 경찰 본부 소속의 헬리콥터가 차창싸오 도내에 긴급 착륙했고, 착륙 때에 충격으로 인해 부조종사의 경찰 중령(45세) 및 씨린톤 공주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담당 직원 남성(44세)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이 헬리콥터에는 정부 조종사 및 정비사의 3명을 포함한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조사에 의하면 국가 경찰 본부 소속의 헬리콥터 2대가 왕실 관계자의 이동 루트의 예비 조사를 상공에서 하고 있었을 때에 두 대 중에 1대가 엔진 트러블을 일으켜 긴급 착륙했다고 한다.
▶ 자칭 경찰 대령이라고 말하는 경찰관에게 마약 단속용 검문소 설치를 명령한 남자를 체포
방송 보도에 의하면, 11일 쑤라타니 도의 싸무이 섬의 경찰 당국은 마약 단속 지휘관 경찰 대령이라고 이름 밝히며, 현지 경찰관에 대해서 마약 단속을 위한 검문소의 설치를 명령한 용의로 24세의 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자는 경찰 대령 계급의 제복을 입고 있었으며, 마약 검문소의 설치를 명했지만 경찰 대령으로서는 나이가 너무 젊다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경찰관이 마약 방지 단속국에 조회한 결과 가짜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남자는 조사에 대해, 경찰의 제복에 대한 동경과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애인의 마음을 끌기 위해서 경찰관으로 분장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남자의 말에 의하면, 연인에게도 자신은 경찰 대령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 탁씬파 야당, 정권의 부정부패 규탄본 발행
탁씬 전 수상파 야당인 프어타이 당은 아피씯 정권의 부정부패를 규탄하는 책을 발표했다.
이 책의 제목은「부정 투성이의 특권계급(ทุจริต อภิสิทธิ์ชน)」이다. 방콕 수도권의 철도망 건설 등의 부정 의혹을 추궁하는 내용으로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권은 초판 1만권을 발행해서 보도 관계자나 일반 시민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 2010년의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10%증가한 1580만명, 한국은 5위
태국 관광 스포츠부에 의하면, 2010년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에 비해 10.4%증가한 1579.9만 명이라고 밝혔다. 4월~5월에 반정부 데모대가 방콕 도심부를 장기 점거하고 치안 부대와의 충돌로 90명 이상이 사망해서 관광에 대 타격을 받았지만, 하반기에는 순조롭게 성장해 만회되었다.
나라별로 가장 많았던 것은 말레이시아인으로 193.8만 명(지난해에 비해 7.6% 증가), 2위는 중국인으로 112.8만 명(지난해에 비해 37.6% 증가), 지난해 2위였던 일본인은 98.5만 명(지난해에 비해 1.7% 감소)으로 3위에 올랐고, 4위는 영국인으로 81.6만 명(지난해에 비해 2.1% 감소), 다음 5위는 오랫동안 상위 3위 안에 들었던 한국이 81.6만 명(지난해에 비해 31% 증가)으로 밀려났다.
한편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러시아는 61.1만 명(지난해에 비해 77.6% 증가)으로 증가했고, 인도에서는 79.1만 명(지난해에 비해 25.9% 증가)으로 증가해 놀라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 아속 대로에서 경찰관을 친 뺑소니 택시 운전기사를 체포
태국 TV 보도에 의하면, 11일 오전 5시경에 방콕 도내의 아속 대로의 라파락 빌딩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제복 경찰관(54세)이 택시에 부딪쳐 노상에 넘어진 것을 다른 택시가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했다.
제일 처음 경찰관을 친 택시는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경찰은 수 시간 후에 운전기사 남자(37세)를 방콕 교외의 민가에서 체포했다.
사망한 경관은 아피씯 수상 집의 경호를 담당하러 이동 중이었다고 한다.
▶ 음주 운전 용의자, 경찰차 내에서 경관 2명 사살, 태국 북부 깜펭펫에서
11일 밤, 태국 북부 깜펭펫 시에서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남자(54세)가 경찰서로 연행되던 도중에 경찰차 내에서 권총을 발포해, 경관 2명을 살해하고 1명에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을 하고 있던 경관이 중상을 입어, 경찰차는 나무와 충돌하고, 용의자는 다리뼈가 부러지는 등의 상처를 입었으며, 달려 든 다른 경관에게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픽업트럭을 운전 중에 다른 차와 충돌했는데, 술에 만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신체검사를 받지 않은 채로 경찰차 뒷좌석에 앉혀 경찰서로 이동하는 중에 용의자가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꺼내 동승하고 있던 경찰관에 차례차례로 발포했다.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총이 폭발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태국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 2010년 태국 이륜차 판매 20% 증가한 185만대
혼다가 정리한 2010년의 태국 이륜차 시장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184만6005대였다고 밝혔다.
메이커별로는 혼다 125만9883대(지난해에 비해 24% 증가), 야마하 47만8883대(지난해에 비해 11% 증가), 스즈키 6만6144대(지난해에 비해 5% 증가), 가와사끼 1만9965대(지난해에 비해 35% 증가)했다.
혼다는 올해의 시장규모를 19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 라오스 첫 증권거래소, 11일에 거래 개시
라오스 첫 증권거래소인 라오스 증권거래소에서 11일부터 주식 매매가 시작되었다.
라오스 증권거래소는 이 나라의 중앙은행인 라오스 은행과 한국 거래소의 합작이며, 상장 종목은 국영의 발전 회사와 국영 은행의 2개 회사이다.
▶ 팡아에서 봉고차가 옆으로 굴러, 한국인 여행자들 7명이 부상
태국 타이랃 신문에 의하면, 11일 오후 1시경에 태국 남부 팡아 도를 주행 중이던 봉도차가 옆으로 굴러, 이 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의 남녀 5명과 태국인 운전기사, 한국인 가이드를 합해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차량은 푸껟의 여행회사 차량으로 푸껟에서 팡아로 향하는 도중이었다.
▶ 방콕 민부리 지역에서 직업 훈련 학교생 2명 사살당해
태국 TV 보도에 의하면, 11일 오후 9시경 방콕 민부리 지역에 있는 노점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직업 훈련 학교 남자 학생 그룹이 오토바이 2대에 타고 나타난 남자 4명으로부터 권총으로 총격당해 17세와 21세의 학생이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대립하는 학교의 학생이 습격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 훈련 학교의 학생에 의한 항쟁 사건이 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버스 등에 발포하는 사건 등으로 통행인이 연루가 되어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났었다.
▶ 국경 침범 2명에게 스파이 용의
11일 체와논 외무부 장관 비서관은 지난번 국경 침범 죄로 캄보디아 당국에 체포되어 기소된 빠닟 민주당 위원 등 7명 중에 2명에 대해서 검찰이 스파이 용의로도 재판을 하도록 프놈펜 지방재판소에 요구하는 수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 용의로 유죄가 인정될 경우, 5~10년의 금고형을 받게 된다.
이 비서관의 말에 의하면, 태국 정부는 7명의 석방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스파이 용의가 더해지면 보석이 한층 더 어려워지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전 유명 남성 모델이 백화점의 주차장내에서 유괴당해, 배경에는 도박 관련 트러블?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11일 밤에 논타부리 도에 있는 더몰 암옹완 주차장내에서 전 유명 남성 모델이었던 쓰완씨리 氏(29세)가 경찰관 풍의 제복을 입은 그룹에게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차장 경비원의 말에 의하면, 고속 경찰대의 차로 나타난 이 경찰대 제복풍의 의상을 입은 그룹이 쓰완씨리 氏가 팔을 뒤로 꺽여 차로 유괴해 갔다고 말했다.
그 후, 쓰완씨리 氏가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축구 도박으로 빚진 800만 바트(약 3억1200만원 정도)를 갚으라고 해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1,100만 바트 상당한 포르쉐 차량의 열쇠를 인수하러 온 남자에게 건네주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쓰완씨리 氏는 촌부리 도의 파타야 지구의 거물로서 알려진 “비”라는 남자와의 사이에 도박의 빚을 둘러싼 트러블이 있었다고 말했다.
쓰완씨리 氏는 1999년에 여배우를 강간한 죄고 집행유예 유죄판결을 받았고, 그 후에도 살인미수, 협박, 강간 등으로 기소되어 법정에서 싸우고 있다. 또한 2008년에 미성년 소녀에 대한 성적 폭행으로 5년의 실형 판결을 받고 공소를 위해 보석중인 상태였다.
▶ 지참금 1000만 바트, 태국의 까터이 미녀가 백인 남성과 결혼
태국 타이랃 신문 의하면, 11일, 타이 동부 짠타부리 도의 민가에서 태국인 까터이(newhalf, Thai : กะเทย)인 까몬차녹(26세)氏와 아프리카 출신의 백인 남성 에바나 미네쟈(46세)氏의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태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2명은 친족과 친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뜨거운 키스를 주고받으며, 축복의 환성을 받았다. 신랑은 사업가이며, 신부에게 주는 지참금(카씬썯, ค่าสินสอด)으로 현금과 금제품 등 1000만 바트에 달했다.
까몬차녹 氏는 2010년의「미스 뉴하프 짠타부리」로 뽑혔던「미녀」였지만,「“까터이”라서 사랑받지 못하지는 않을까라고 두려워했었다. 그리고 여성과 같이 결혼할 수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기쁨이 가득한 모습으로 말했다.
이 두 사람은 몇 년 전에 직장인 뉴 하프 쇼장의 해외공연으로「아프리카」를 방문했을 때에 신랑과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서서히 사랑이 서로 깊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 상점 경영자와 주민이 반정부 집회에 반발
방콕 최대의 쇼핑 지대인 라차쁘라쏭 교차로에서 1월11일 상점의 경영자와 종업원과 주변 주민 등 약 2000명이 모여 탁씬 지지 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집회로 인해 장사나 생활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호소했다.
UDD는 지난해 4월~5월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 때에 거점이었던 라차쁘라쏭 교차로에서 1월9일에 수만명 규모의 집회를 다시 열었으며, 이러한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었다.
상인이나 주민들은 오전 11시 반 경부터 게이손 플라자 앞에서 UDD를 비판함과 동시에 아피씯 수상에게 진정서 제출하는 것 등을 결정하고 약 1시간 후에 해산했다.
9일 집회에 의해서 이 교차로 주변의 매상 감소는 1억 바트(약 38억원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 의원 비율 변경안을 근소 차로 승인
헌법 개정을 검토하는 상하원 합동 위원회에서 1월11일 하원 의원수 및 선거구 비례대표 비율에 대한 변경안 2안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채결을 실시해 정권당 민주당이 지지하는 안이 불과 1표 차이로 승인되었다.
이 안은 현행의 선거구 400명, 비례대표 80명으로 해서 합계 480명인 것을, 선거구 375명, 비례 대표 125명 합계 500명으로 한다고 하는 것이었다.
위원회 출석자는 36명이었고, 17명(민주당 의원 16명과 상원의원 1명)이 안건에 찬성했다.
그러나 선거구 400명, 비례 대표 100명으로 하는 다른 안도 17명(중소 여당 의원과 상원의원)이 찬성표를 던졌기 때문에, 위원회 의장인 텟폰 민주당 의원이 의장 권한으로 1표를 던져 민주당이 지지하는 안이 승인되게 되었다.
▶ 태국 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2.25%로 끌어올려 새로운 긴축을
태국 중앙은행은 12일 정책 금리 1일물 리보레이트 (LIBOR Rates)를 25 Basis Point(bp) 인상한 2.25%로 했다. 금리인상은 시장의 예상대로, 중앙은행은 인플레 억제를 위해 금융 긴축을 계속할 방침을 나타냈다.
중앙은행은, 태국 경제는 올해「강력하게 성장한다.」라는 전망을 나타내는 한편, 상품 가격이 계속적인 리스크가 된다고 지적했다.
「전체와 코어 부분의 인플레 압력은 수요의 고조와 원유 상품 가격의 명확한 상승 경향에 의해 높아진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중앙은행은 지금까지도 인플레율은 올해 상승할거라고 계속 말하고 있어, 코어 인플레이션은 타켓레인지 0.5~3.0%의 상한을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캐피탈 노무라 증권의 분석가인 Nuchjarin Panarode 氏는「정책 금리는 다음번 3월의 회의에서 한번 더 끌어 올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이터의 분석가 조사에서도 정책 금리는 25bp 끌어 올려 2.25%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2.25%는 2년만의 높은 수준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조사에서는 정책 금리는 연말에는 2.7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도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 달 예상외로 25bp의 금리인상을 실시했고, 2010년 하반기에 3번이나 금리인상을 실시해, 아시아에서 가장 강경파적인 중앙은행으로 보여지고 있다.
중앙은행은 2011년의 성장률은 3.0~5.0%, 코어 인플레이션 율은 2.0~3.0%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