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등산하기...캠핑과 야영장
회사다닐때 짧은 시간에 놀러가기에 딱 좋은 방법입니다.
숙박비가 아깝지 않나요?
특히나 호텔비용 ?
나도 해봤는데 잠자는데 쓰는 비용이 아깝더라입니다.
구경하러 갔는데....잠자는데 비용을 많이 써야 하는지 ....
팔도등산을 나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20대때 지금은 근처 산이나 다니는데 어릴때는 팔도를 다 나니기는 했습니다.
백두대간부터 완도 두륜산 최고 남단 정상까지 해 보았습니다.
서울에도 생각보다 산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런의미에서 잠자는데 호텔비는 상당히 아깝습니다.
회사를 다니면 주말이나 빨간날을 이용한 등산을 주로 하였습니다.
휴무일인 빨간날 전날에 저녁 11시쯤의 기차를 타고
만약 내장산을 간다고 한다면 이렇게 무궁화나 호남선같은 좀 느리게 가는 것을 타고
계란도 사먹으면서 가다가 저녁시간이라 졸리면 좀 자고
새벽 보통 4시30분에서 5시사이에 도착하면 근처 해장국집에서 해장하고
맛이 좋습니다. 새벽해장도...
그리고 등산을 하고 내려오면 보통 오후 3시 5시사이에 보통 끝나는데
계룡산같은 곳은 내려오면 동동주에 파전집같은 것이 있어
한잔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등산 끝이라 맛이 더욱좋습니다.
등산할때 사발면과 보온병에 따뜻한 물은
정상에 가면 땀이 식어서 약간 썰렁한 봄가을에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달콤한 커피한잔 마시는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물보다 오이나 사과가 올라가면서 먹을때 갈증이 덜합니다.
그리고 초코렛도 순간 기운빠질때 좋습니다.
이정도면 보통 기차값오가는 비용으로 만원정도 밥값 만원정도 기타비용
삼만원이면 좋은 등산길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스포츠용품이라고 다들 등산할때 옷도 사고 하다못해 지팡이도 사고 하는데
그냥 청바지에 면티 최고이고 그냥운동화는 조금 미끄러우니 등산화 요즘 운동화처럼 나온것
사서신으면 무리가 없고 지팡이 필요하면 나뭇가지 주어서 들면 그만인것을
이러한 곳에 돈을 왜 쓰는지 ?
캠핑할때는
그리고 차박타령하면서 유행을 만드는데
요즘 텐트 죽여주게 나오는데 한번에 펴지는 그리고 가격도 2만원때이고
이러한 하나 사두면 오래쓸듯합니다.
텐트치는곳 얼마 주는곳도 많이 생겨서 그 비용과
집에서 브루스타 만오천원선에서 살수 있고 가스 사가지고 가고
쌀가지고 가고 김치하나 사가지고 가고 참치캔하나 사가지고 가면
해먹는 재미에 맛도 좋습니다. 야외라서 그런지 상당히 맛있습니다.
나는 이러한게 참 좋았고 지금도 그러한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돈이 몇만원정도로 적게 들면서 놀러가는 재미와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고 봅니다.
예를 가까운곳은 상봉지하철라인인데
가다보면 강촌도 있고 한탄강도 있고 이러한 곳은 텐트도 칠 수 있는곳인데
이러한곳에 놀러가서 하기에 참 좋습니다.
가까운 서울에서 지하철로...기차도 가능하고요...
이렇게 노는것이 진짜로 노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돈만 많이 써야하는 호텔같은 곳은 재미가 없어서 말입니다.
놀러는 구경이니까 체험이니까
그래서인지 이러한 체험 경험이 더 욱더 재미있습니다.
먹는것도 토종음식 그 지역에서 사먹는것이 재미있어서
호텔음식은 비싸다고만 생각이 듭니다.
체험으로 재미있는 놀이로 이러한 방법들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텐트 부르스타 준비해두고 두고 두고 쓰고
가스와 냄비작은것과 수저젓갈 사발두개정도
쌀, 김치, 참치캔정도...커피정도....고기정도....
가져가면 먹을것도 끝
가족비용이 이정도면 혼자가도 위험하지도 않고 이보다 저렴할듯 합니다.
당일주차 3천에 캠핑 5천원이니 1박2일은
1만6천원 거기에 입장료 대인2천원씩 소인(고등학생까지) 1천원
그래서 울가족은
2만3천원으로 입장했어요~
여성같은 경우 텐츠치는 곳이 없을때 요즘처럼 야영장 위험했는데
이러한 곳들이 있어 덜 위험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