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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래가 우리 뇌에 주는 영향이 있을까?
“노래를 듣는 것은 기분을 전환시키기에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행복한 곡을 듣게 되면 세로토닌 뿐 아니라 도파민 등 뇌 내 나머지 화학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노래는 우리의 지각한도를 끌어올리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중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 것이 좋은 경험을 제공하며, 일을 더 빠르고 재미있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듣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뇌는 음악을 듣는 동안 특정한 화학물질을 분비하며, 이는 체감되는 긴장을 낮추어주며, 대상에 대해 공격 전략보다 방어 전략을 사용해 다룰 수 있는 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뇌와 관련된 음악 치료의 입증된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스트레스와 불안 해소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2기분 제어
음악은 우리의 기분에 직접적으로 다가와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자기회복 강화
음악은 우리의 뇌 활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자기 회복 능력을 강화해 줄 수 있습니다.
4운동 성능 향상
운동할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5인지 기능 개선
인지 기능을 컨트롤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인지 기능 개선과 관련된 질환에서 약간 경감될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5재활
뇌손상 후 신경 회복을 돕거나 인지 기능 개선 등 복구를 위해 사용됩니다.
따라서, 음악 치료는 혼자 음악을 듣는 것으로도 가능하지만,
전문가와 함께하는 음악 치료 프로그램에서 수행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결론적으로 음악 치료는 우리의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음악 치료는 다양한 뇌 질환에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음악 치료가 효과적인 뇌 질환 예시입니다.
1인지장애
인지 정상화, 인지 재능 제고, 기억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2우울증
음악 치료는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유기적인 음악 조각 선택이 될 때 효과가 좋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자폐증
음악은 자폐증 정도와 상관없이, 대인관계 및 소통 능력, 사회적 상호작용과 같은 영역에서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4뇌손상
뇌손상 환자는 인지적, 감정적, 물질적 손해 등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악 치료를 통해 감정과 운동 기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개선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음악 치료는 위와 같은 뇌 질환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어 있습니다.
노래는 우리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재미와 기쁨을 느껴보세요.”
[나의 의견]
음악 치료는 개인이 소음으로부터 신호를 식별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언어학은 우리가 어떻게 신호를 만들고 처리하는지를 다루는 학문입니다. 즉, 음성 그 자체입니다.
언어학자들은 언어의 구성 요소, 즉 소리가 어떻게 결합 되어 서로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이해되는 단어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합니다.
10 만년전 아프리카의 사피엔스는 말을 못했습니다.
두개골에서 설골의 흔적이 없었습니다.
4만년전 유럽으로 대이동한 사피엔스의 여러 갈래의 부족 중에서. 드디어 설골이 있는 부족과 설골이 없는 부족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얼마 후, 설골이 없는 부족은 사라지고, 현재 우리 조상이 된 설골이 발달한 부족이 남게 된 것입니다.
말을 한다는 것은, 사냥을 하거나 농업을 하기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도구일 겁니다.
현재의 사피엔스의 모든 문명의 결과는, 말을 하고 그것이 문자로 쓰여지고, 말이 운율이 붙어 노래가 되고 음악이 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나는 아내가 죽고 심한 우울증을 앓았으며, 정신병동에 입원도 하였습니다.
묵호노인복지관 장수 식당에 밥을 먹기 위해 등록했다가, 우연히 노래 교실에 등록을 했고, 한 달만에 우울증 약을 끊었습니다.
내가 다니던 정신과 의사에게 물어 보았더니, 노래가 충분히 우울증을 치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저의 우울증 치료에 노래만 관여한 것은 아닐 겁니다.
저가 가끔 하는 명상도 있을터이고, 묵호 시내를 돌아다니는 산책과 책읽기 글쓰기 등도 도움을 주었을 겁니다.
아마, 그중 가장 도움을 준 것은 노래가 틀림없을 겁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노래 교실, 동백이 이성애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치기 전에 노래해’ 신곡 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저는 매주 화요일 수요일 노래교실에 가서 악을 쓰고 노래를 부릅니다.
매번 무대에 올라가서 못하는 노래를 사람들 앞에서 부릅니다.
저는 노래 부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른다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억지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다 보니, 어느 덧 그것이 재미가 있었고, 노래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것도 같습니다.
처음 부른 노래가 스티비 원더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였습니다.
가끔 팝송을 들었고, 스티비 원더의 노래를 좋아했기에 불렀는데. 후회했습니다.
노인들의 반응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그들이 전혀 감동을 할 수 없는 노래였으까요.
그 후 나는 트롯트를 열심히 불렀고, 이제는 트롯트를 즐겨 부르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일부로 많이 합니다. 말을 하면서 농담도 하고 웃습니다. 그것도 치료에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