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화감상 청초4왕: 왕감 王鉴 옛 산수를 본뜨다 고서화 산수 감상
왕감(서기 1598-1677)자는 원조, 일자원조, 호는 상벽, 호는 향암주, 강소태창인, 왕세자정손, 청대의 유명한 화가로 '청초 6가(。)숭정 6년(서기 1633년)에 거인하여 염주 태수("。)에 후사하여 왕염주(王廉)라고도 하였다.
집에는 고금의 명적이 매우 풍부하고, 옛 것을 모사하는 공력이 매우 깊고, 필치가 비범하다.산수, 원법동(원), 거(연), 근종왕몽, 황공망에 능하다.붓을 날리는 데는 먹으로 진하고, 수목이 울창하며, 뒷골목이 깊으며, 트임과 법도가 맑고 공기가 맑으며, 장인의 마음이 물들어 웅대하고 고일한 길이 있다.간작청록중색, 또한 연려할 수 있다.화합. 신운림산은 수심이 매우 깊다.산나무와 산수를 본떠서, 조대년의 《춘경》에는 뼈 없는 산수를 본뜨고, 홍수 골짜기를 본떠 산수를 색색하고, 소밀기정하여 전법으로 윤곽을 썼다.공자구 《추목산색도》, 황공망 《연부원수도》, 심석전산수 모사, 동원 《추산도》를 본떠서 산수를 경화설색하고 거연하였다.그 작품은 대부분 옛것을 모사하고 명가를 본받아 독창성이 부족하며, 복고 사상과 형식주의 화풍이 짙다.그 저술로는 '염향암집', '염향암화발'이 있다.
왕감청년시대에 동치창(从)을 스승으로 모시던 시절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동치창의 회화예술과 그 화학관은 왕감의 일생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그로 하여금 이 선생님이라고 하면 진심으로 경앙찬탄의 감정을 나타내게 하였는데, 이러한 탄복은, 세월이 흘러 조금이나마 감퇴하지 않고, 오히려 나날이 증가하였다.하루는 그가 손을 떼고 서쪽으로 돌아갈 때까지
王鉴(公元1598-1677年),字元照,一字圆照,号湘碧,又号香庵主,江苏太仓人,王世贞孙,清代著名画家,为“清初六家”之一。崇祯六年(公元1633年)举人,后仕至廉州太守,故又称“王廉州”。
家藏古今名迹甚富,摹古工力很深,笔法非凡。擅长山水,远法董(源)、巨(然),近宗王蒙、黄公望。运笔出锋,用墨浓润,树木丛郁,后壑深邃,皴法爽朗空灵,匠心渲染,有沉雄古逸之长。间作青绿重色,亦能妍丽融洽。信云林山水意极绵密。仿山樵山水、仿赵大年《春景》没骨山水、仿洪谷子设色山水,疏密奇正,纯以篆法写轮廓。仿子久《秋木山色图》、仿黄公望《烟浮远岫图》、摹沈石田山水、仿董源《秋山图》仿范华设色山水、仿巨然山水,骨重气轻。其作品大多摹古,信效名家,缺乏独创,并具有浓厚的复古思想和形式主义画风。其著述有《染香庵集》、《染香庵画跋》。
王鉴青年时代曾师从过董其昌,为时虽不很长,但董其昌的绘画艺术及其画学观,却深深影响了王鉴一生。致使他一提到这位老师,就会由衷地流露出敬仰赞佩之情,这种叹服,并没有因为岁月的老去而稍有减退,反而日增一日,直至他撒手西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