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러 가는 버스 안에서 이슬기 님은 쭉 창밖의 도시풍경을 감상하시며 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이슬기 님) : 슬기 짝꿍 조중훈 복지사, 음성 가자
올해 4월 이슬기 님과 음성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의 기억이 이슬기 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음성보다는 다른 지역은 어떤지 그 생각이 궁금했기에, 이슬기 님에게 여쭈었다.
(직원): “이슬기 님, 음성 저번에 다녀오셨잖아요. 그때 많이 좋으셨을까요?”
(이슬기 님) : “어”
: “음성 다녀온 지 얼마 안지났는데, 혹시 다른 곳으로 가시는 건 어떠실까요? 예를 들어 충주도 있고, 옥천, 아니면 좀 멀리 간다는 생각으로 대전이나 바닷가는 어떠실까요?”
: “음성 가고 싶어요.”
이슬기 님께서 정말 음성이라는 지역이 마음에 꼭 드셨나보다. 이후에도 음성에 관련한 이야기를 이슬기 님과 나누면서 슬쩍 다른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이슬기 님의 관심은 음성에 있는 것만 같았다.
: “알겠습니다. 오늘 재밌게 보고 나서, 음성여행 계획을 같이 짜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어”
이슬기 님은 음성 여행에 대해 의논하기로 한 이후, 다시금 창밖 풍경에 빠지셨다. 이슬기 님의 여행이라는 키워드 속에 나와 함께 간 음성이 남아있어, 한편으로는 정말 기분이 좋았다. 저번에 역사를 테마로 계획을 짜셨으니, 이번에는 다른 테마의 여행을 같이 계획해봐야겠다.
2026년 08월 24일 월요일, 조중훈
음성 여행 잘 의논하며 계획 잘 하시게 도우시면 좋겠습니다. 이슬기 님이 온전히 기획하는 여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 최승호
슬기 씨가 음성 나들이 다녀온 일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나 봅니다.
여느 사람도 좋았던 곳은 한 번 더 가기도 하지요.
슬기 씨와 음성에 가 볼 만한 곳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슬기 씨가 먼저 제안했다니 귀합니다. - 다온빌
이슬기 님, 여가 26-01, 오늘은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네요
이슬기 님, 여가 26-02, 이번에도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네요.
이슬기 님, 여가 26-03, 처음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나 봅니다.
이슬기 님, 여가 26-04, 이번 달에 하고자 한 바를 하지 못했네요. 다음 달에는 꼭 같이 갔으면 합니다.
이슬기 님, 여가 26-05, 첫 등산, 등산을 많이 좋아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 자주 가야겠습니다.
이슬기 님, 여가 26-06, 음성 여행
이슬기 님, 여가 26-07, 이슬기 님 택견과 관련해서 의논드릴게 있습니다.
이슬기 님, 취미 26-08 이슬기 님은 익숙한 장소를 좋아하시는 듯합니다.
이슬기 님, 취미 26-09 항상 관장/사범님과의 식사 장소는 정해져 있는 거 같습니다.
이슬기 님, 취미 26-10 이슬기 님의 음식 사랑은 누구도 못 말리나 봅니다.
이슬기 님, 취미 26-11, 오늘은 이슬기 님이 기분이 좋지 않으신가 봅니다.
이슬기 님, 취미 26-12, 저번에 같이 보려던 영화는 못 볼 거 같습니다. 다른 영화 골라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