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디버스 닮은 '에코버스' 서부산권 생태지역 달린다
(부산일보 / 2016-02-11 (9면) / 이상윤·이자영 기자)
▲ 부산시 산복도로 투어버스인 '만디버스'
부산의 원도심을 누비게 될 만디버스에 이어 서부산권 생태지역을 누비게 될 새로운 개념의 버스가 이르면 6월부터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낙동강변 생태공원과 선착장 등 서부산의 주요 생태관광 거점을 경유하는 '낙동강 에코관광버스'를 민간공모 사업으로 도입키로 했다. 서부산권과 낙동강 일대에 많은 예산을 들인 5개 생태공원과 아미산 전망대, 몰운대 등 다양한 생태자원이 있음에도 접근성이 어렵다는 여론에 따른 결정이다.
부산시가 구상하고 있는 에코관광버스는 도시철도 구포역을 출발해 삼락생태공원∼사상역∼아미산전망대∼몰운대∼을숙도∼맥도생태공원∼대저생태공원∼화명생태공원∼화명역∼덕천역을 돌아 다시 구포역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형. 3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5천 원 내외가 될 전망이다.
시는 다음 달 안으로 민간사업자 공모를 끝내고 시범운행 등을 기간을 거치고 나면 6월께에는 관광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에코관광버스 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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