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26. 목요일
마늘쫑 소금 에 삭힘 을
작년 5월에 큰맘 먹고
신토불이로 주문 하여 정성껏 담았다
지난주 에
그 삭혀둔 마늘쫑 을
맛보려고 꺼냈다
쫴끔 깨물어 맛을 봤다
어머나!
소태가 이런거구나!!
물에 서 너 시간 담궈 놨다가
맛을 봐도 역시 소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또 담궈 놓았다가
맛 보기 역시 짜다
물을 끓여 데치며 맛을 봤다
어머 어쩔@@
아예 팔팔 끓여
찬물에 담궈 놓고 중간 중간
맛을 보고 웬 만 해진듯 ᆢ
아니 아예 쫴끔씩 먹자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 를 넣고
양파 엑기스 들ㆍ참기름 넣고
통깨로 마무리
무침을 했다
몇 가닥씩 먹을만 한듯
시간 있을때
저 소태 마늘쫑 을 어떡할까 궁리중
하루 종일 담궈 놔봤다
역시나 짜다
또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담궈 놓고 영화를 보고 왔다
역시나 짜다
물기를 짜내고
피클처럼 해보자
콜라비 1개를 길쭉 썰어
마늘쫑 아래에 깔고
마늘쫑
그 위에 콜라비
물 설탕 1:1 로 팔팔 끓여 한김
식혀 식초 추가
식초 1:1:1
부었다
적당한 양이 되었다
접시 2개로 누르니
뚜껑이 안 덮여
1개를 빼내니 딱 덮였다
오늘 아침
확인을 했다
뒤적 뒤적 맛을 보니 웬만 하다
소주를 부어 놓음 안심일듯
일부러 나갔다 왔다
머그컵 에 소주 반잔 을 부어
고루 고루 섞어 마무리
내용물이 적당히 딱이다
반찬 1가지 더 추가ᆢ
이제 커피 한잔 마셔야겠다!!!
첫댓글 제가 좋아하는 마늘쭁
마늘은 그야말로 ~ 버릴게 없어요
안짜야 많이 먹을 수가 있는데 아쉽네요 ㅎㅎㅎ
저도 좋아 해요
여름에 특히 잘 먹었거든요ᆢ
그래서 간장과 소금에 담궜는데 소금에 삭힘이
소태 또 다른 방법 연구 해봐야 겠어요ᆢ!!!^^
밑반찬이 많으니 맘편히
지네셔도 되겠어요
저도 산마늘 마늘쫑 매실 마늘
이렇게 담그어 넣고 먹습니다
계절에 맞게
장아찌 피클 하게 되네요
잊어버리거나 귀차니즘 으로 못 먹기도 합니다ᆢ
마늘쫑에 소금을 얼머나 넣으셨가에 여러 모로 웅용 하시니 됬내요
글쎄 말여요
그닥 많이 넣은거 같지 않은데 그러네요
아주 약하게 소금물 에 설탕 도 약간 끓여서 식히고 있네요
소금물 따라 버리고 부어 놓음 희석이 될까 하구요!!!
잘하셨네요
원체 밑장아찌들을 안하는 저에겐 그림의떡요 ㅠ ㅠ
전 뭐든 새큼 삼삼하게 피클 을 잘 해먹는데
마늘쫑 을 좋아해서
삭힘은 첨 했는데 일거리가 늘었네요ᆢ!!!^^
ㅎㅎ나같았음 그냥 버렸을텐데
기어이 살려냈네.ㅎㅎㅎ
아까워서 어찌 버려요?
옅으게 소금 설탕 물 끓여서 식혀 소주 반컵 보태서 부어 주고 고루 섞이게 해 놨네요
짠기 빠지라고요ᆢ
그래도 살려네요.
대단해요.
한동안 놔뒀다가 확인 해봐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