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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억이 떠올라 편지를 써요 철수씨 저는 당신만을 사랑해요. 당신만을 기억해요. 이런 내 마음.. 당신도 느끼고 있죠? 할말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 다 보여주고 싶은데... 기억이 남아있는 이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아, 마음이 급해요. 당신에게 이렇게 아픈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해요 당신만은 잊고 싶지 않은데.. 잊으면 안되는데.. 저 김수진은.. 당신 최철수 만을 사랑합니다. 영화『내 머리속의 지우개』중에서
Adios Amor Sung by Mocedades
En abril nacio el amor con palabras y sin firmar un mensaje azul un poco de luz pero solo, solo un papel 오늘, 내 사랑은 종이라네 쓰여지고 사인 없는 종이라네 푸르른 메세지라네 약간의 빛이라네 하지만 그저, 종이일 뿐이야 En abril nacio el amor y la brisa se lo llevo como nin~o hablo como hombre amo como flor se marchito 사랑은 사월에 태어나고 약한 바람이 이를 가져갔지요 아이처럼 말하였지요 인간처럼 사랑하였지요 꽃처럼 시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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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른초원에서 쉬폰 꽃무늬 원피스 입고
사뿐사뿐 즈려 밟으면서 고개도
살짝 들어주면서 춤추고 싶은~ㅎ
왈츠곡 간만에 들으니 좋은걸요~,~
근데....난 오늘 검정 원피쑤 입어서
춤은 낼루 패쑤^^ㅎ
감사...또 감사^^!!ㅎ
검정 원피스도 잘 어울리실듯 해요.. 오늘 정말 무쟈게 덥다..
꽃은 아름답지만 100일못가서 시들지요~
백일이라도 피워주면 고맙지요..
살랑 살랑~~예쁘게 손 마주잡고 흔들흔들~~못추는 춤도 행복할듯~~ㅎㅎ
ㅋ..아주 이쁜 춤이 되실거 같은 상상이..
이쁘겠죠? ㅎㅎㅎ 여름님도 해 보세요~~
Shall We Dance? ㅎㅎ
ㅋ.제가 거의 나무토막 수준이라,,ㅋ,,속터지실겁니다..ㅋ
ㅋㅋㅋㅋ그럼 속청 챙겨야 하나요?..^^
션한곳에서 나가기 싫어 버티기 하는중에 듣는 음악~ㅎㅎ
고개가 저절로 흔들거려 지는~~ㅎㅎ 즐거워 지네요~~
이 더위에 션한곳에서 흔들거리시니 것도 복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