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추카해염.. 추카.. 추카.. 또 추카..
클스마스 이브에 환님과 같이 있을 수 있게 됐으니.. 정말 추카하구염..
그간 맘 고생하니라 힘들었을 터인데.. 이제 고마 딱~` 맘 넣구..
낼 음캠가서.. 욜씨미 환장하시구.. (아~` 부러보라..!!)
맛난 점심 드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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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두 흥분이 채 가라앉지 않네여...
10시 59분에 우리팀의 모든 전화선 뽑아놓구...
(중요한 순간에 전화벨 울리는 것을 차단!)
저희 팀원 (그래봐야 3명! ^^) 모두 동원해서
예매 시도~~~
24일거 겨우 2매 구했습니다. ^^v (겸손의 v)
맘 같아서는 더 예매해서
예매 못하신 이사늙민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정말 몇초사이에 잔여석이 모두 zero로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