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스포츠서울에서 보니깐 구대성선수가 뉴욕양키스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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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연고지인 뉴욕메츠에 입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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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조건은 인센티브까지 포함해 1년에 127만 5000달러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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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시즌엔 팀 옵션으로 메츠에 남게되면20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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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구대성선수는 같은 코리안메이저리거 서재응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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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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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재응 선수와 구대성 선수가 같은 팀이 된것은 분명 안좋은일.....두선수가 선발자리를 두고 경합을 할텐데...두선수 모두 선발진에 기용되면 더없이 좋겟지만....제가 보기엔 두서수중 한명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에고....
구대성은 선발자리가 아닌 릴리프 조건입니다.........시즌중에는 롱릴리프쪽으로 돌리걸로 압니다......물론 변수로 간간히 땜방용 선발로도 가능한 선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