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수사를 담당할 기관
○ 태생부터 편파적인 특검은 믿을 수 없고, 활동기간이 2월말로 종료되므로 현실적으로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검찰이 담당해야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은 2016. 11 녹음파일을 확보하고도 수사하지 않은 전력이 있으므로 역시 신뢰하기 어렵다.
○ 그러므로 황교안 권한대행은 법무부에 적극 수사를 지시하고,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만들 것을 촉구한다.
@ 이밖에도 신자용 부장검사의 폭언·가혹행위 피고발사건, 특검의 피의사실공표 혐의에 대하여도 철저히 수사하라.
3. 구속사안에 해당
○ 고영태의 범죄혐의가 김기춘, 조윤선보다 가볍나? 정유라 학점 올려줬다고 구속된 이인화교수보다 가볍다고 할 수 있나? 사안 중대하고 죄질 불량하며 최서원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등 개전의 정이 없어 구속수사가 불가피하다.
@ 검찰은 고영태를 비호했으며, 특검은 비밀접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대통령 탄핵으로 목표를 정해놓고 수순을 밟다 방해물이 나타나자 교묘히 숨겨온 것이다.
4. 헌법재판소에 당부함
○ 사건규명의 결정적 단서인 김수현 녹음파일은 단순검증으로 부족하고 재판정에서 공개검증할 것을 촉구한다.
○ 파일이 2천 개나 되므로 변호인측에서 제시하는 파일을 공개하여 국민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자.
5. 박영선, 손혜원 관련
○ 박영선은 국정조사 당시 고영태를 별도의 장소에서 두 차례 만났고, 전화음성파일도 전달받았다. 이러면서 새누리당 이완영, 이만희 의원이 제보자를 만난 것은 위증교사라고 주장했으니 어이가 없을 뿐이다.
○손혜원은 고영태 등을 의인으로 칭송하며 이들을 보호하자고 했다.
○ 야당은 지금도 고영태와 입장을 같이 하는지 분명히 밝히기 바란다.
첫댓글 박영선이 고영태와 별도의 장소에서 만나 무슨짓 한건지 호빠하고 만나서 개 짓거리 했나 ㅋㅋ
(긴급) 정동춘 K스포츠재단 전이사장 폭로 (17.2.11)
고영태과 그 일당들 녹취록 내용처럼, 현재 K스포츠재단 탈취 및 장악
https://www.youtube.com/watch?v=Q8vQCd3Rqbc
녹취록이 농담이 아닌 실제임이 밝혀졌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PLAY
검찰은 고영태를 하루빨리 구속수사하라
맞습니다
박영선 두차례 만나서 뭐했니?? 잤니??
맞습니다
구속하라 이사건의 본질이다.
특검을 특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