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날씨가 꾸물거리지만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두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1. 꿈속에서 티비와 잡지를 보는데, 차현정이라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원래 이분의 이름은 피현정인데 티비와 잡지에는 '차현정'이라고 나왔어요.) 유명한 잡지 기자인데..정말 살아가면서
이분 생각한 적이 5년 넘게 한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꿈속에 나와 깜짝 놀랐어요.
아무튼, 이분이 골드미스인데, 결혼을 해서 온 가족이 단란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티비와 잡지에 나왔습니다.
'차,현.정'이라는 이름과 함께.
집이 너무너무 예뻤고 아들 하나와 멋진 남편분 세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분의 집을 보며, 와~ 멋지다. 나도 이런 식으로 집을 꾸며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2. 코에 지저분한 피지가 올라와서 짜는 꿈을 꾸었습니다.
자잘한 피지들이 쑥쑥 시원하게 잘 빠졌어요.
그런데 오른 쪽 콧망울에 좀 큰 여드름 같은 피지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막 짰어요.
처음에는 잘 안 짜졌는데. 다시 힘을 주고 짜니까 피지가 시원하게 빠졌습니다. 뿌리까지 다 뽑혔어요.
속이 정말정말 시원했습니다!
선생님의 정서어린 해몽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 좋네요 그 차 현정 이라는 사람처럼 님도 그런생할을 할수 있다는 꿈으로 해몽되거든요
피 현정이 차 현정으로 나왔다는 것은 차는 차례을 의미하는 차 이거든요
한자로는 버금차(次) 다음으로 차순으로 다음번엔 그러니 님의 남친될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런 의미 이지요 나타날 현 (顯 ) 정은 뜻 정 (情 )
차 현정의 뜻은 님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님이 꿈에서 본 것처럼 그런 생활를 한다 그런 꿈입니다
그 다음 꿈의 현상은 님의 자질구래한 모든 근심걱정이 다 뿌리체 뽑혔다 라고 생각 돼요
허니 모두 좋은 꿈입니다
곧 좋은 남친 나타나는 꿈으로 보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꿈꾸고 나서 제가 느낀 바를 그대로 해몽해 주셨어요^^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