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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라이벌인듯, 라이벌아닌, 라이벌같은.
76다마 추천 2 조회 3,341 14.12.08 13:1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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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8 13:31

    첫댓글 이정석이 양동근 라이벌일 때도 있었는데 최근 하는거 보면..후우..

  • 작성자 14.12.08 17:54

    한때는 국대에서도 이정석이 낫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갈수록 둘이 격차가 벌어지네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2.08 14:29

    신선우감독이 아니었다면 이정석이 모비스, 양동근이 인삼공사로 갈수도 있었겠군요.

  • 작성자 14.12.08 17:54

    @섬마을 악당 양동근에게나 모비스에게나 좋은 선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ㅎ

  • 14.12.08 13:41

    잊힌 옛이야기를 다시 생생하게 기억하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읽어도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라이벌이라는 이름으로 균형감각 있게 써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대하겠습니다. 괜찮지요? ㅎㅎ

  • 작성자 14.12.08 17:55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ㅎ 짬짬이 글을 쓰고는 있는데 자주 게시물 올리기가 쉽진 않네요.ㅎ

  • 14.12.08 13:56

    오세근의 전역이 어찌보면 최진수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이번 농대 경기 결승을 보니 최진수는 붙박이 4번으로 매치업 우위를 이용한 골밑 득점과 미들이 좋던데... 물론 오세근이 있었다면 김현민 대신 오세근이 센터로 나왔을 수 있겠지만... 어쨌든 오리온스에서 최진수의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한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본인의 노력 부족도 물론 있겠구요... 상무에서 다시 골밑 투쟁심 및 기술적인 부분을 배운다면 다시 루키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 14.12.08 14:42

    입대 전 모습을 보면 어깨 부상 후유증이랑 3,4번 사이에서 자기 농구를 완전 잃어버렸다는 느낌이었는데, 최진수는 상무에 잘 간 거 같습니다. 인터뷰 보니 이제 몸 아픈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ㅎ 이제 자기 농구를 잘 찾고 레벨업 해서 제대하는 일만 남은 거 같습니다.ㅎ

  • 14.12.08 14:55

    최진수는 3번으로 대성했으면했던 선수였는데..ㅠㅠ

  • 작성자 14.12.08 17:56

    승부욕이 있는 선수이니 방향만 잘 잡아준다면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골밑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스트레치 빅맨으로.ㅎ

  • 14.12.08 14:24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4.12.08 17:57

    감사합니다.ㅎ

  • 14.12.08 14:30

    라이벌 이야기는 참 재미있죠. 선후배이지만 서장훈-현주협, 문경은-김영만-추승균, 이상민-신기성도 있었죠.

  • 작성자 14.12.08 17:57

    이왕이면 현역 선수들 위주로 쓰고 싶었어요.ㅎ 그리고 딱 라이벌이라기보단, 라이벌 아닌듯 라이벌 같은 선수들?ㅎ

  • 14.12.08 14:43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ㅎ 믿고 보는 76다마님 글. -_-bb
    읽다보니 역시 선수에게는 재능과 노력만큼이나 부상이 그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 작성자 14.12.08 17:58

    유망주 선수들의 성장기 부상은 정말 치명적인 것 같아요.

  • 14.12.08 15:07

    연대에 방성윤이면 고대엔 김동욱이다!!! 라고 하던것도 생각나네요.
    지금으로썬,, 그래도 김동욱이 승자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그때 참 많이 썼던 말이었지요. 연대 방성윤 고대 김동욱~!!

  • 작성자 14.12.08 18:01

    방성윤과 김동욱도 재밌는 이야기거리네요.ㅎ
    뭔가 두 선수 모두 아쉬움이 남는데, 특히 방성윤은 너무 아쉽네요.

  • 14.12.08 15:15

    재밌는글이네요!! 이런 주제는 항상 흥미로운거 같습니다

  • 작성자 14.12.08 18:02

    심심풀이로 읽기 좋은 글을 써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14.12.08 15:21

    이정석이 부상으로 인한 군면제가 아니었고, 상무를 다녀왔다면 지금쯤 어떤선수였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 작성자 14.12.08 18:02

    요즘 같아선 상무가는게 꼭 손해는 아닌 것 같아요. 이정석도 상무에서 몸관리하며 마음을 다잡았다면 커리어가 또 달라졌을 수도 있겠네요.ㅎ

  • 14.12.08 15:35

    양희종은 챔결이후엔 윤호영과 라이벌구도인 느낌이네요ㅎㅎ둘다 수비를 우선시하는 선수들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 작성자 14.12.08 18:03

    양희종과 윤호영은 확실히 KBL 공식 라이벌 중 하나죠.ㅎ
    딱 라이벌이다 보다는 라이벌인듯 아닌듯 한 선수들 위주로 써봤습니다.ㅎ

  • 14.12.08 17:01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08 18:03

    감사합니다.ㅎ

  • 14.12.08 17:06

    재밌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양희종 vs 김영환의 구도가 가장 흥미롭네요.

  • 작성자 14.12.08 18:04

    다른듯 같은 스타일과 커리어를 세워가고 있는 선수이기에 참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ㅎ

  • 14.12.08 19:40

    양희종 김영환 라이벌을 고교때부터 기대하며 지켜봤는데 지금 모습들은 그때 기대치에 비해 조금 아쉬운 모습이라 안타깝습니다, 전 둘이 거의 국대와 프로 포워드 라인 휘어 잡고있을줄 기대했거든요, 얼굴들도 잘생겨서 흥행도 될거라 여겼고, 무엇보다 부상으로 점프력이 사라진게 가장 아쉽네요.

  • 14.12.09 09:21

    지금 대학 라이벌 생각해보면....최준용vs 문성곤? 강상재? 이번 시즌 신인 이승현과 김준일은 커리어내내 비교당할테고. 이동엽vs 허웅도 있네요. 나이차 좀 있지만 김종규vs이종현도 오랜기간 라이벌리로 남겠죠.

  • 14.12.09 16:12

    아~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하나하나 정독해서 봤네요 ㅎㅎ 몰랐던 사실들도 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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