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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열개의 태양’‘초록을 말하다’‘붉은 사각형’‘불귀’‘마음’‘물의 주름’날개의 무개‘’내가 없는 거울‘악몽’외 여러편 - 조 용미 시.
홍수염 추천 0 조회 348 24.04.23 11: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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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3 18:29

    첫댓글 전세계 우주공간의 모든 사물을 시재로 사용하여 독특한 시어로 완성한
    보배같은 조용미 시 밭에 한참 머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4 21:03

    조 용미 시인은 세계관과 담는 그릇이 매우 크게 느껴지는 시인 입니다. 그녀의 시를 읽다보면 많은 자료조사와 리딩, 그리고 사색으로 쓰여진 시 라는 것이 느껴 집니다.

    그래서 다시 되짚게 되고, 스스로가 다시금 깨달음의 미소를 짙게 되는,, 그래서 시인의 시를 다시금 읽으며 ‘걸러내는 시’가 아깝게만 느껴져서 미안 했습니다. 몾 올린 시가 자꾸 밢혀서요. ^^;;

    항상,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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