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일우호연수원’ 개원 | |
禹 제주도지사 “한일우호의 가교” 역할 기대 | |
세계 15개국서 축하메시지 보내와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아름다운 평화의 섬 제주도에 한일우호와 세계평화의 요람으로 21세기를 주도할 한국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제주 서귀포시 소재)이 개원했다.
지난 5일 한국SGI 여상락 이사장, 우근민 제주도지사, 조문부 제주대 전총장을 비롯 다수 내빈이 참석, 한일우호와 세계평화의 요람으로 21세기를 주도할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의 개원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정병일 기자>
한국SGI(이사장 여상락·呂相洛)는 지난 5일 여상락 이사장, 박재일 연수원장을 비롯해 우근민 제주도지사, 조문부 제주대학교 전총장, 김윤옥 제주언론인협회 회장, 현지 주민 대표 등 다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한일우호연수원 개관식을 가졌다.
<이케다 SGI회장 메시지>
친애하는 한국SGI 대표 여러분!
‘제주한일우호연수원’ 개원 관련기사
“한일우호 인재배출의 거점으로!”
금번 대망의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하와이, 동양의 하와이’라고 칭송되는 아름다운 제주도에 일의대수(一衣帶水)의 한일 양국의 우호를 만대에 빛내는 연수원이 개원된 것을 일본 전국의 동지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국제창가학회(SGI)는 어디까지나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기조로 한 평화주의, 문화주의, 교육주의의 단체입니다.
한국SGI 여러분의 눈부신 사회공헌의 활약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동지의 모범으로써 계속 용기와 희망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시민, 그리고 한일우호의 인재배출의 거점이 되어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안심의 등대가 되리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한국SGI 여러분의 가일층의 활약과 건승, 그리고 제주도를 비롯한 귀국의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11월5일
SGI회장 대행 아키야 에이노스케
개원식에서 인사 “세계평화의 원초지로 만들어…”
조문부 제주대 전총장
제주도는 고르바초프 박사, 장쩌민 주석 등 역대 정상들이 와서 세계평화를 논의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1999년 5월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중문 신라호텔에 머물면서 쌍무지개를 찍어 그 뜻을 길이 남긴 바 있습니다.
2년간 나눈 대담을 마치고 대담집이 발간되었습니다만, 이케다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는 아놀드 토인비 박사, 앙드레 말로, 고르바초프 등 전세계의 28명과 나눈 대담집을 펴내 세계평화를 위해서 많은 기여하고 계시고 일본으로서는 이웃나라인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면서 남북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도 하셨습니다.
그러한 이케다 선생님께 다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1998년 이케다 선생님이 경희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으러 오셨을 때 세계SGI연수원에 대해 말씀하시자 저는 세계평화연구센터를 겸해서 제주도에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케다 선생님께 건의했습니다.
21세기 인류사회를 이끌만한 원천적인 요소는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이 자비와 같은 인정에 넘친 사랑이고 이것을 조화하는 것입니다. 우선 한일이 우호관계를 일신해서 동양의 중심이 되어 21세기 이후에는 세계질서를 지도하고 이끌어가는 세기를 일본과 우리와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 러시아, 일본, 대만을 연결하는 중심에 있습니다. 이러한 제주도에 한일우호연수원을 창설한다고 하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근민 도지사가 제주도를 국제자유도시와 세계평화의 섬으로 만들겠다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 연수원에서 신비한 제주도 얼을 발굴하며 세계평화의 원초지로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뜻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한일우호연수원 전경
수많은 각계 저명인들의 축하속에 개원한 '제주한일우호연수원'. 개원식 리셉션에서 많은 내빈에게 인사하는 한국SGI 여상락 이사장.(지난5일)
연수원에서 바라본 풍경. 아름다운 정원과 수려한 작은 섬들의 조화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개원식 리셉션을 수놓았다.
싱그러운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책길. 가지런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다.
단풍의 계절을 맞이하면서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개원 됨을 뜻 깊게 생각하면서 축하를 드립니다. 세계평화를 창출하고 열린 문화의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시기를 기대하면서 큰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2002년 11월5일 강원도지사 김진선
오늘 세계적인 불교단체인 한국SGI가 꿈의 도시 서귀포시에서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을 개원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오늘 개원하는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남다른 사랑과 애정으로 우리 서귀포시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신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회장의 한일우호와 세계평화의 염원이 담겨져 있다고 하니 SGI회장과 인연을 갖고 있는 저희 서귀포시로서는 고마운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또한, 저와 우리 서귀포시민들은 한국SGI가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을 전 세계인의 우정을 맺는 ‘인간공화의 장’으로, 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하겠다는 그 취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의 개원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참석해 주신 내빈과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2년 11월5일 서귀포시장 강상주
연수원 개원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2년 11월5일 부산광역시장 안상영
오늘의 뜻 깊은 개원으로 연수원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2년 11월5일 구미시장 김관용
한국SGI ‘제주한일우호연수원’ 개원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더 큰 영광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2002년 11월5일 부산지방경찰청 박일만
연수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날에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02년 11월5일 동남보건대학장 이영권
SGI 15개국 축하 인사 요약
그립고 동경하는 제주도의 여러분!
한국광포의 대발전을 상징하는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의 개원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9년 5월,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함께 저희 규슈 대표는 한일친선교류단으로 제주도를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 때 뜨거운 진심으로 환영해 주신 여러분,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던 날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한일친선교류단’으로서 귀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훌륭한 연수원을 방문하여 여러분을 다시 만날 날을 즐겁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제자로서 손을 맞잡고 세계광포를 위해 대전진해 가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한국SGI 만세!
2002년 11월5일 규슈장 야마모토 다케시
저는 이 연수원이 평화의 상징으로서 니치렌(日蓮) 대성인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전 지구적인 우정이 깊어지고 양육되어 가는 곳이라고 느끼는 바입니다.
그토록 많은 한국의 회원님들이 이렇게 훌륭한 연수원을 개원하는 복운을 열어가면서 니치렌 대성인 불법을 신봉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희망의 상징입니다.
우리의 스승인 이케다 선생님의 마음과 정신으로 일치 단결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11월5일 미국SGI이사장 대니 나가시마
이케다 SGI회장께서 전혼을 담아 창립해주신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드디어 고고의 소리를 울립니다. 브라질도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서도 경승의 땅, 제주도에 많은 분이 방문할 수 있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제주한일우호연수원 만세!’
2002년 11월5일 브라질SGI이사장 에드워드 다구치
언제나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모범적으로 전진하시고 있는 한국SGI 동지 여러분에게 있어 ‘제주 한일우호연수원’ 개원은 사제공전의 상징이며 참으로 오랫동안 개관식을 기다렸음이 틀림없습니다.
선생님이 방문 하셨을 때 제안해 주신 ‘연수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참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환희차게 참석하셨을 여러분의 모습을 떠올리며 진심으로 축복을 보냅니다.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광선유포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은 각자 사명의 땅에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필코 이체동심의 단결로 창가의 정의를 증명하는 투쟁에 다함께 승리합시다.
2002년 11월5일 코트디부아르SGI이사장 안드레 디아손
매일 모두가 벗을 위해 기원하고 말하고, 그리고 행동해 가는 모습은 정말 젊은 석존이 인도 대지를 전력으로 달려 민중구제를 위해 분주하셨던 모습과 같아 보입니다.
우리 인도SGI도 태양의 불법인 니치렌 불법을 주야로 낭랑히 봉창하면서 정의의 언론과 성실의 대화로 평화의 연대를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8·24 기념 좌담회에서는 우리들의 올해 목표였던 1만명의 멤버 확대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한국의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세계광포 역사의 페이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함께 전진합시다.
2002년 11월5일 인도SGI이사장 나비나 레디
우리 말레이시아SGI도 사회와 지역에서 착실하게 신뢰를 얻어 갈 수 있었고, 해마다 국가행사에도 초대되어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오픈한 대망의 ‘말레이시아 총합문화센터’에서 문화운동, 전시활동을 전개하고 내외에 걸쳐 SGI의 우정과 신뢰의 테두리를 겹겹으로 넓혀 가고 있습니다.
암운이 드리워진 현대세계에 있어서 더욱더 우리들 SGI의 사명이 커졌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SGI 동지 여러분과 스크럼을 짜고 지구의 안녕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결심입니다.
한국 여러분의 더한층의 건승과 활약을 진심으로 염원하며 말레이시아의 땅에서 메시지로 대하겠습니다.
2002년 11월5일 말레이시아SGI이사장 코 텐혼
평화를 사랑하고 행복을 바라는 우리 필리핀SGI 멤버도 꼭 귀 연수원을 방문하여 여러분과 함께 평화·문화·교육을 함께 이야기하며 행복으로 가득한 인생의 기쁨을 서로 나눌 것을 염원하는 바입니다.
때는 마침, 귀국의 국립제주대학교 전 총장 조문부 박사와 이케다 선생님의 대담집 ‘희망의 세기로 보배의 가교 한일 만대의 우호를 바라며’가 발간되는 불가사의한 때의 부합을 생명으로 실감하며 그 기쁨은 가득합니다.
오늘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과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다행, 그리고 장수와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2년 11월5일 필리핀SGI이사장 다키모토 야스노리
여러분들의 활약에 대해서는 항상 ‘세이쿄신문’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모범적 행동에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들도 여러분을 본보기로 코스타리카의 좋은 시민으로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 싸워 가겠습니다.
한국SGI 멤버 여러분이 더한층 복운을 쌓고 또 건강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마음으로부터 기원드리겠습니다.
2002년 11월5일 코스타리카SGI이사장 아뉴아카 키이치
한국SGI 동지 모두가 더욱더 강한 단결로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행복의 길, 희망의 길, 화락의 길, 복덕의 길을 위풍당당히 행진할 것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우리 영국SGI의 동지도 여러분과 함께 청신한 결의를 가슴에 품고 세계광포를 향한 전진의 투쟁을 개시하겠습니다.
2002년 11월5일 영국SGI이사장 로버트 사뮤엘즈
볼리비아SGI 멤버도 한국SGI 여러분과 함께 언제나 사제공전의 투혼을 불태우며 지역과 사회에 불법 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한국SGI 동지 여러분의 더한층 건강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메시지를 마치겠습니다.
2002년 11월5일 볼리비아SGI이사장 가미야 다케시
‘제주한일우호연수원’ 오픈,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올해 한일 공동의 월드컵 주최는 세계에 커다란 감동을 주었으며 한일우호의 역사적인 이벤트였습니다.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 금후 더 한층 커다란 문화와 교육의 교류가 깊어져 갈 수 있도록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11월5일 오스트리아SGI이사장 한스 방그벤트
캐나다SGI 회원을 대표하여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립니다.
이 연수원의 개원식은 한국SGI의 평화운동에 있어 뜻깊은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수년간 각종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케다 SGI회장의 광범위한 선견과 한국SGI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우정의 연대와 노력으로 이 훌륭한 연수원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리며, 그것을 귀감으로 하여 캐나다 활동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한국SGI의 건승과 번영을 기원하겠습니다.
2002년 11월5일 캐나다SGI이사장 토니 미어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의 개원을 맞이하며 프랑스에서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연수원이 한국과 일본의 우호의 발신지가 되어, 사회에 불법이해의 테두리를 더욱더 넓히는 중심지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SGI의 대발전을 축복드리며 저희 프랑스로부터 더한층 전진을 맹서하는 경사로운 메시지로 대신하겠습니다.
2002년 11월5일 프랑스SGI 이사장 치바 요시오 부인부장 베티 모리
대망의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의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SGI의 여러분의 환희와 약동, 사회공헌의 존귀한 행동들이 독일까지 그 파동이 전해져 옵니다.
독일의 동지도 경탄하며 한국SGI의 발전하는 모습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제주한일우호연수원’과 더불어 세계의 동지가 모이는 인간공화의 교류 광장이 새롭게 탄생한 것을 마음으로부터 축하드립니다.
이케다 SGI회장과 함께 사명 깊은 구원의 동지로서 세계광포의 훌륭한 상승의 싸움을 개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002년 11월5일 독일SGI이사장 페터 퀸
같은 아시아 동포로서 최대로 축복함과 동시에 한국SGI의 훌륭한 대발전에 칭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홍콩의 ‘총합문화센터’에도 이케다 선생님께서 제주도를 방문 하셨을 때 촬영한 거대한 무지개 사진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희망의 무지개, 우정의 무지개, 평화의 무지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아름다운 섬을 엄습했던 고난의 근대사를 생각해볼 때, 여러분의 기원과 분투로 그 폭풍우를 타고 넘어 먹구름을 헤치고, 행복의 태양이 떠오른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의 승리의 미소에 감싸여 인간공화의 ‘보배의 성’이 탄생한 것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이케다 선생님의 혼백(魂魄)이 새겨져 있는 이 낙토에 한국의 전동지가 모여 연수를 받게 되겠지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도 광포의 동지가 모일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들 홍콩의 벗도 동경하던 섬을 언젠가는 방문하고 싶다고 갈망합니다.
홍콩에서도 현재 ‘사이 좋게, 명랑하게 신심제일의 홍콩’을 모토로 홍교·확대에 진력하겠습니다. 이것도 이케다 선생님이 제시해주셨던 지침인데 ‘사이 좋게’하면 모여진 힘은 몇 배가 되고 ‘명랑한’곳에 사람은 모이며, ‘신심제일’로 하면 무너지지 않는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가슴에 품고 광포의 이상향을 구축해 갑시다.
2002년 11월5일 홍콩SGI이사장 리강슈(李剛壽)
아시아 그리고 세계가 동경하는 아름다운 천지에 ‘제주한일우호연수원’이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탈리아에서도 한국의 동지에게 지지 않도록, 각지에서 지용의 동지가 힘차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뿌리를 내린 인간주의의 풀뿌리 운동이야말로, 우리 SGI의 이념을 많은 분들이 공감시켜 알려나가는 왕도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훌륭한 이 제주의 땅에 지역공헌의 아성, 세계교류의 연수원이 새롭게 탄생한 것은 드디어 큰 희망의 광원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언젠가 이탈리아SGI 동지도 꼭 방문하겠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의 슬하에서 다투어 인재를 육성하고 규합하면서 광포 신시대의 선구적인 전진을 함께 지향해 갑시다.
오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11월5일 이탈리아SGI 이사장 가네다 미쓰히로 부이사장 간자키 다다야스 부이사장 나카지마 다모쓰 부이사장 조반니 릿테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