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3>
SK머티리얼즈 - 메모리 반도체와 LCD 업황 개선 수혜주 - 신한금융투자
2분기 영업이익 399억원으로 컨센서스(382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
매출액 1,203억원(+23.6% QoQ, +59.8% YoY), 영업이익 399억원(+16.2% QoQ, +78.7%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382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고객사향 NF3(삼불화질소)1) 매출액은 1분기와 비슷 하겠으나 SKC에어가스 실적이 2분기부터 반영되기 때문이다. 3분기는 LCD 패널과 DRAM 업황이 회복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10.8% QoQ 증가한 443억원으로 컨센서스(421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3D NAND 투자 확대로 NF3 수급은 안정적일 전망
최근 SSD 대중화가 확산되면서 도시바/샌디스크, 마이크론/인텔, SK하이닉스는 공격적인 3D 낸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NAND 투자금액은 24% YoY 증가한 135억 달러로 예상된다. 2017년 낸드향 NF3 수요는 30% YoY 증가할 전망이다. 2017년 NF3 공급능력은 14% YoY 증가한 24,250톤으로 예상된다. 2017년 NF3 수급은 안정적일 전망이다.
SKC에어가스, SK트리켐 시너지 효과 기대
3월에 인수한 SKC에어가스는 질소, 산소, 아르곤 등 산업용 특수가스 업체이며 파이프라인이 고객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일본 트리켐과 합작사인 SK트리켐은 반도체 미세화 3D 낸드용 프리커서를 2017년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추가적인 M&A를 통해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목표주가 17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LCD 패널과 DRAM 가격 상승에 따른 전방 산업 호조로 목표주가를 165,000원에서 171,000원으로 상향한다. 2016F PER 12.1배, ROE 27.4%를 고려해 보면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한국 최고의 특수가스 업체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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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16 영업이익 150억원(QoQ 15%)으로 추정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17억원(YoY 15%, QoQ -15%), 150억원(YoY 141%, QoQ -28%, OPM8.6%)으로 추정한다. 갤럭시S7 대상 부품 공급이 1분기에 집중됐던 만큼 2분기에는 매출액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Q16 영업이익 211억원으로 실적 반등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47억원(YoY 16%, QoQ 20%), 211억원(YoY 7%, QoQ 41%, OPM 8.3%)으로 가파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1) 주력 고객사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대상 부품 공급이 늘어나는 시점인 데다가 이번에는 새로운 기능까지 탑재 되면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2)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 대상 후면카메라 점유율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2016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760억원(YoY 29%, OPM 8%)으로 기존 전망 유지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415억원(YoY 17%), 760억원(YoY 29%, OPM 8%)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1) 올 하반기에는 전면카메라에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면서, 동사 카메라 부문의 실적 모멘텀은 기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예상되나, 2) 센서부문의 매출 성장 속도가 더딘 점이 아쉬운 점이다. 3) 올해 신규 사업인 액세서리 사업의
실적 기여도는 미미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부품 업종에 대한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중 확대 기회라 판단하기 때문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8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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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12M FWD EPS 341원에 PER 20배 적용
메가박스 완전 인수 후 성장 가도를 달리다
- 메가박스의 평균 티켓매출(ATP)은 약 6.7천원. ATP는 티켓가격에서 영화진흥위원회에 납부하는 3%와 부가세 10%를 제외한 매출이므로, 티켓 가격은 평균 7.7천원 수준. 즉, 소비자 입장에서 7.7천원으로 약 3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가 수단이 바로 영화관람
- 2013년 전국 관객수가 2억명을 넘어섰고, 2015년 2.2억명까지 확대. 2014년 영진위 통계에 따르면, 비교대상 국가 46개국 중 한국의 일인당 연간 영화 관람횟수는 4.2회로 프랑스의 4.4회에 이은 2위. 높은 관람횟수로 인해 관객수 증가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나, 비교대상 국가 46개국 중 GDP 대비 관람료 수준은 25위에 불과. 7천원으로 3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가 수단은 많지 않기 때문에, 관객수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지난 7/8 ‘제이슨 본’의 아시아 프리미어(아시아를 대표해서 열리는 기자회견)가 서울에서 개최. 맷 데이먼 “영화 시장 규모로만 따지면 전 세계 탑 5안에 들 것이다. 그만큼 영화팬들이 많은 나라다.”. “제이슨 본”의 국내 개봉일은 7/27로 미국 보다 2일 빠르고, 지난 4/27에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한국이 전세계 최초 개봉. 그 만큼 한국의 영화시장은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는 시장
- 따라서, 메가박스의 극장 수, 특히 직영점 증가는 매우 긍정적
- J Con이 메가박스를 완전 인수한 후 지난 1년간 직영점 5개(+20%), 가맹점 포함 극장 수 14개(+20%) 증가. 동기간 CGV는 직영점 11개(+13%), 롯데시네마는 7개(+8%) 증가
- 1Q16에 상봉점(7개관)이 가맹점에서 직영점으로 전환했고, 2Q16에는 의정부 민락점(6개관)과 부산대점(7개관)이 신규 출점. 4~8관 사이의 중형관 위주로 출점/전환이 이루어 졌지만, 10관 이상의 대형극장도 출점 예정
- 16.9월 개장하는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 10개관 규모의 메가박스가 입점할 예정
- 통상 신세계에는 CGV가 입점하는 경우가 많으나(12개 중 영등포점, 인천점, 광주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의정부점 등 6곳에 CGV 입점), 신세계 강남점(7개관)에 이어 하남점(10개관)에도 메가박스가 입점하고, 2016년말~2017년 개장 예정인 신세계 동대구점과 삼송점에도 메가박스의 입점 가능성 높음
- 짧은 기간 동안 직영점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여전히 직영점 비율은 36%에 불과(CGV71%, 롯데시네마 79%). 따라서,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다고 하더라도, 직영 전환만으로도 충분히 성장 가능
- 단순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영업 성과도 우수. 메가박스의 관객 점유율은 15.7월 17.3%에서 16.6월 19.1%로 1.8%p 상승
2Q16 Preview: 비수기에도 빛나는 실적
- J Con의 2Q16 매출액은 800억원(+3.4% yoy, -12.4% qoq), 영업이익은 104억원 (+4.8% yoy, -13.3% qoq) 전망
- 1Q 대비 2Q는 영화비수기에 해당하므로 이익은 감소하나, 전년 동기대비로는 이익 개선 전망. 2Q 전국 관객수는 1.2% 증가(누적 -0.5% yoy)에 그쳤으나, 메가박스 관객수는 9.8%(누적 +4.3% yoy) 상승한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