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3.02.27 월요일
[ 나의 신체 / 심리적 상태 ]
- 발목 통증
[ 수업내용 ]
- 상상과 경험, 감수성에 대해 배웠다. 연기는 완벽한 거짓말이며, 누가 제일 뻔뻔하게 그 상황을 믿게 하는지 중요하다고 하셨다.
연기를 접근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경험에서는
가장 더운 날, 가장 추운 날, 바닥이 진흙탕, 빙판길 그리고 상상에서는 천사같은 존재가 되어서, 구름 위를 걷는 것을 했다.
감수성에선 즐거움,설렘,그리움,겁에 잔뜩 질린 사람,분노,슬픔(눈물을 흘려야함).도도,무서워하는 표정,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했었다.
[ 느낀점 ]
- 경험을 생각하면서 할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보여서 정리가 잘 됐기도 했고.. 무엇을 해야할지 정리가 잘 안되기도 했다. 상상에서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몰랐던 것 같다. 슬픈 연기를 할 때, 우는 건 시간이 꽤 걸렸다... 그래도 나중에 배우면서 빠르게 눈물을 흘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 코멘트 ]
-빙판길에서는 바지 주머니에 손이 넣어진게 아쉬웠다고 하셨고, 슬픔에서 눈물을 흘리려고 했을 때, 집중력이 계속 깨지는 것 같다고 하셨다.
[ 다음 수업 시간까지의 목표 ]
- 과제 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