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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모비스 2맨 패턴과 조성민 pop-out패턴 (모비스-KT 리뷰)
골드버그@ 추천 3 조회 1,868 14.12.11 10: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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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1 10:48

    첫댓글 오랜만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모비스는 주축멤버 기준으로 계속해서 팀으로 발전해서 무서운것 같네요 그 주축이 리그탑급1.3.4.5번....

  • 작성자 14.12.11 11:01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모비스는 밴치층 성장하는 맛으로 보는편이라 ㅋ 송창용의 무심슛 전준범의 터프슛등. 배수용의 덩크등... 소소한 재미가 더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배수용, 김수찬에게 출장시간을 더 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어요 ㅎ

  • 14.12.11 10:54

    확실히 올해 문태영과 라틀리프의 투맨게임은 상당히 위력적이네요. 내년이면 못본다는게 아쉬울뿐..

  • 작성자 14.12.11 10:59

    머 3년동안 저희에게 즐거움을 주셨으니 더 이상의 바램은 사치인것 같습니다. 슬슬 리빌딩 착수하시고 신인크는맛으로 버텨아죠 ㅋ

  • 14.12.11 11:53

    와 정말 잘봤습니다. 조성민 굿 어제는 정말 전태풍이 아쉽네요

  • 작성자 14.12.11 22:23

    전태풍이 파울아웃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전태풍-로드 2맨에 많이 고전했을껍니다.

  • 14.12.11 12:12

    오늘은 흑백이네요. 뭔가 색다른 느낌!

  • 작성자 14.12.11 22:23

    색다른걸 원해서 한번 해봤는데... 컬러가 더 나은것 같네요 ㅡㅜ

  • 14.12.11 12:13

    좋은글 잘 봤습니다. ..

    문태영같은경우 어느팀이던 7억정도 부른다면 모비스는 6억3천까지는 여력이 보입니다... 짜고 짜 낸다면..ㅡㅡ

    7억이상써내는팀이 있으면 문태영과 모비스는 바이바이...
    타팀이 7억을쓰고 모비스가 6억3천을썼지만 문태영이 7억을 선택하면 문태영과 모비스는 바이바이..

    ㅋ 헛된상상좀 해봤습니다. 헤어지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진짜 잔류하기만한다면 진짜 모비스는 향후최소3년간은
    정상자리를 노릴수도 있을텐데...

  • 14.12.11 12:25

    형에 이에 최고연봉 갱신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 14.12.11 17:20

    모비스 매치불가능한 액수를 부르지 싶습니다. 7~8억즈음? 양동근 함지훈도 양보할만큼 양보했다고 생각되고 더 짜낼 구석도 잘 안보이네요.

  • 작성자 14.12.11 22:24

    그렇게 되면 문태영을 잡을수 있겠는데.. 연봉 인상은 거의 불가능 할꺼고,, 정리할 선수들이 아마도 생겨날것 같습니다. ㅡㅜ

  • 14.12.11 12:26

    와 자세한 설명 잘보구 갑니다.
    유기적인 흐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4.12.11 22:24

    KT도 주어진 패턴에 대한 숙지는 잘되어 있습니다. 단,, 메이드와 순간 선택에 조금씩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14.12.11 12:33

    조성민은 원투 밟고 공 받으면서 턴하네요 ㅡ_ㅡ,,슈터의 교과서적인 스텝이네요,,

  • 작성자 14.12.11 22:24

    문태종과 더불어 슈터의 정적이죠 ㅎ

  • 14.12.11 13:25

    이런 전술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12.11 22:2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2.11 22:25

    송영진 있고 없고의 차이가 어제 경기의 승패를 가늠했던 경기였습니다. ㅡㅜ

  • 14.12.11 16:16

    사실 어찌보면 빅-빅 투맨게임이 가드-빅맨 투맨게임보다 더 위력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양 빅-빅이 센스도 있어야 되고 픽도 잘 서야 되고, 중장거리슛도 갖추어야 되고 너무나도 많은 요소를 지녀야 하는데 문태영-라틀리프의 저 2:2플레이는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어제 저 장면이 아마도 KT에게 카운터펀치 날렸던 장면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작성자 14.12.11 22:28

    빅투빅이 사실 NBA 샌안토니오가 한때 즐겨했던 전술이고,, 요즘은 되려 파커와 던컨 2맨처럼.. 전태풍도 로드와 재미를 봤을법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단.. 외곽 옵션에서의 아쉬움이 좀 두드러졌다고 생각이 되구요...
    라틀리프 보다는 로드의 미들.컷인 옵션은 이미 과거에 위력을 보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엘지보다더 2맨의 정석을 잘 보여주는 팀이 KT인것 같습니다.
    모비스의 경우는 2맨보다는 2맨에서 파생되는 다른 옵션에 좀더 강점을 보이는것 같구요..
    라틀-문태영 혹은 함지훈-라틀 2맨전환하다가 외곽으로 공을 쭈욱 빼주는 ...

  • 작성자 14.12.11 22:29

    @골드버그@ 라틀이 이날 정상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문태영의 득점 창출이 좋아 받아먹는 옵션을 로드가 후반엔 제어하지 못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전상황 KT의 작탐활용에서 조성민의 3점이 안들어가고,, 다음 모비스 작탐이후 2맨이 성공했던 님 말씀대로 카운터 펀치성 작탐활용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요

  • 14.12.11 16:17

    그리고 모비스경기를 챙겨보는 빈도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데, 모비스는 타팀하고 할 경우 2:2 수비를 어떻게 하는지 좀 궁금합니다. KGC보면 2:2 수비에 많은 허점을 보이는지라..

  • 작성자 14.12.11 22:31

    2:2 수비는 다 비슷하긴 한데... 수비 로테이트가 잘 꼬이지는 않습니다. 조성민의 팝아웃 상황을 예를 들자면.. 저렇게 나오는 장면이 적을 정도로 수비수간의 커버링이 좋기도 하구요..
    반대의 경우처럼 양동근이 수비로테이트를 가져가 포스트에 용병대 양동근 매치업이 되어버릴경우 빨리 파울로 끊던가.. 버티던가.. 혹은 용병이 포스트업 가져갈때 재빠르게 함정들어가는
    이런 로테이트가 많습니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는 팀들을 보면,, 파울로 끊는 장면조차 잘 시도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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