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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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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사모 대구달서구지부 스크랩 10 .26밤 진실
지란지교 추천 0 조회 147 06.10.27 22: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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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9 00:36

    첫댓글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을 동격으로 봅니다. 박대통령을 태평성대의 시대를 만든 세종에 비교한다면, 전두환 대통령은 수양대군 즉, 세조에 비유 할랍니다. 문종이 단명하자 어리고 나약하기 그지 없고, 국운을 어둡게 만들고 간신배들이 설치게 만든 애송이 단종을 하야시키고 조선왕조를 다시 세운 비운의 왕 세조. 그냥 개인적 생각입니다.

  • 06.10.29 01:20

    운명의 그날...가장 큰 실수는 차지철 경호실장이다. 왜냐면, 경호의 기본도 모르는 놈이 큰 어른을 모시는 그것도 개인적인 사감정이 팽배하게 쌓인 중정부장 김재규도 참석하는 사적 술자리에서 아무리 신분이 확인된 사람들만이 앉는 자리라 하더라도 경호의 기본인 권총은 지녀야 한다. 간과할수 없는 실수임에 분명하다.

  • 06.10.28 23:59

    개인적인 주장을 너무해서 혹시나 회원님들께 결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왕 댓글 올린거 몇가지 더하겠습니다.

  • 06.10.29 00:03

    전두환 대통령에게로 최고권력이 이양된것은 법적이나 이치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며칠전 별세하신 최규하 전대통령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끝끝내 함구되서 많은 국민들의 시원 섭섭함이 없지 않으나, 이 세상에 밝혀져서 이로울것과 그렇지 않을것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 06.10.29 00:13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말중에 속세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을 심도깊게 해석하면 俗은 世를 따른다 라는 표현도 됩니다. 결국 천심이나, 민심은 이미 전두환 장군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띤 뉴파워집단에게 넘어간 상태죠. 거꾸로 당시 서울의 봄이니, 민주화의 물결이니 해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게한 두 장본인 DJ YS에게 정권이 넘어갔었더라면 우리나라는 망해도 벌써 망했을 겁니다. 지난 몇년간 각종 선거를 치루면서 여당이나 야당이나, 뉴페이스를 찾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당시국민들도 이미 두 김씨에 대한 염증에 많이 지쳐있었고, 대망의 80년대를 향하는 마당에서는 그에 걸맞는 사람을 국민들은 요구했습니다.

  • 06.10.29 00:28

    그러면 반대론적인 얘기를 하겠습니다. 왕씨 고려에 충성을 맹세했던 이성계가 왕의 명을 거역하고 군사를 회군해서 어떻게 역성혁명에 성공했겠습니까...이게 바로 시대의 흐름이요, 역사의 흐름입니다. 그러면 지금 왕씨 종친하고 전주 이씨 가문이 철천지 웬수가 되어야 하질 않습니까. 물론 법이나 규범 등등이 미약했던 절대왕조시대와의 비교는 좀 그렇다 손 치더라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부분은 국민모두가 시대에 걸맞고 다시 국가를 하나로 통합시킬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를 원했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 06.10.29 01:12

    덧붙여서, 광주 5.18 민주화항쟁(?)인지 사태(?)인지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혹자들은 이렇게 반문할것이다. 당신 가족, 친척, 친구가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죽었는데도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 옹호식으로 발언할거냐...이렇게 한쪽에서 결과를 먼저 내놓고 반문하면 사실 할말이 없다. 아주 무식의 극치를 달리는 극단적인 예를 들어 비약성에 가까운 주장이다.물에빠진 엄마와 아내중 누굴 먼저구할것인가를 묻는것과 같다. 슬픈 역사의 산물임에는 틀림없다. 민주화(?)에는 그만한 댓가가 반드시 치러지는 법이다.격동의 그 소용돌이 속에서 무장 봉기한 그 자체가 비극을 초래한것이다.

  • 06.10.29 15:46

    10,26 시해사건 이후 12,12은 정승화,김재규 잔당제거에 필요한 후속초치이며 5.18은 노련한 정치가의 외벽을 때리는 술수에 의해 일어난 비극적 사건이다 그후 그 정치가는 아이러닉하게도 최고 권력통치자 그리고 노벨평화상을 거머쥐는 웃지못 할 역사적 비극이며 그 정치적 사상을이여 받은 노정권은 노골적 좌파의 정치로 민생은 갱판으로 민초들은 도탄에 허덕인지 오래이며 이제 국가의 존립마저도 강풍앞에 초롱불격이니 현실을 깊이 인식하여 침묵하는 보수여 이제 다함께 국민적 봉기로 노정권 축출만이 살길이다 ,국민들이여 깨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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