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선우재덕의 무성의한 인터뷰 기사를 보고 곰곰히 생각해봐야한다.
"안먹으며면되지....", 이명박 대통령도 이렇게 말했고, 선우재덕도 이렇게 말했다.
그에 대해 어떻게 반박할 것인가..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자.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선우재덕과 같이 또 저렇게 말할 것이다.
'안먹으면되지..' 그렇지 않은가? '안먹으면되지..',
나이 저정도 들고 저런 이야기하는거는 사실 사회생활 제대로 못하거나
아주 순진하거나, 아니면 아주 거만한 인격의 소유자들이다.
안먹는다치자 그럼 그 고기는 그냥 없어지는 것일까?
우리가 안먹는다고 안먹어질거 같은가?
안먹으려해도 속이든 우리가 모르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소고기는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된다.
정부가 수입한 전량 내놓고 땅에 묻어버리기 전에는 말이다.
먹고살려고 돈벌어볼려고 작정한 사람들에게
소비자들 눈가리는 방법은 수백 수천가지이다.
'되지'시리즈가 광고에서 나오면서
뭔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유발한다는 좋은 이미지도 있지만,
가끔 그 광고를 보고 '무책임'한 발언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걸 명심해야하고..
이명박과 선우재덕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 역시 되지 시리즈다.
광우병 위험물질이 포함된 쇠고기?
그거 수입안하면되지
정 수입하고 싶다면 수입해..
그리고 그 물량 그대로 전량 가공해서 미국에 되팔아버리면 되지
아니면 소고기 팻 만들어서 미군부대에 100% 넣어버리면 되지
아니면 수입해서 청와대로 바로 100% 배달시키고 청와대 마당에 솥 20개 걸어두고
정부각료들만 매끼니 배 부르게 쳐먹으면 되지..
첫댓글 장학금 받으면 되지
말그대로 그새끼들은 개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