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만안구청 맞은편에 위치한 두꺼비부대찌개를 다녀 왔습니다. 산타님이 강추해주신 곳이죠...
10년이상된 두꺼비부대찌개의 명성대로 오후 1시 반쯤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량이 꽉차있어 그 이름값을 하는 구나하는 것이 이집의 첫인상이었습니다.
음식점 분위기는 그냥 여느한식음식점처럼 보였고 식탁에는 모두 솥뚜껑이 놓여 있어 부대찌개만을
전문적으로 하는것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신속하게 준비가 되었고 우린 맛있게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 워크샵을 막 다녀온 상태(술이 덜깬...)라 맛에 대해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서 저희 집사람의
평을 대신 전해 드리겠습니다.
집사람의 한마디는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 있고 지금까지 먹어본 부대찌개 중 제일 맛있다는 군요...
추천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허이구 배고파라..
저두 먹고왔습니다 덕분에 만나게 잘먹어습니다
저도 곧 갑니다
끙~~먹고잡다
음... 먹고잡다란 건 먹고싶다는 사투리 같은데... 어디말이죠? 찌니님
위치정확히 어뎌요?
만안구청 건너편 변전소(지적공사)올라가는 (여성회관 방향) 골목으로 들어서면 '두꺼비 식당'이 나옵니다.
전엔 자주찾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가격대비 맛, 서비스 완존 훠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삭제한 식당중 하나입니다. 추천한분의 객관성이 살짝 의심 가는군여.....
자신이 아니면 남들도 다 아니어야한다는 님 관점이 살짝 의심이 가는데요^^;;
처음에는 좋았는데 지금은 건더기가 많이 줄어서 햄이 거의 없죠.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는편인데 중간정도 된다고 느껴요.
저도 소문듣고 갔었는데 만족도는 별로 였어요. 맛도... 가격도....
비판은.하기실치만.마라뱅님..글에전적으로.동감임니다
개인차겠죠!!!
기냥 먹을만 합니다
그냥 먹을만 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마라뱅님 매너가 영.. 본인이 추천한 집이라도 좀 올려보고 그런 이야기나 하시지..
어제 갔다왔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마라뱅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로만 듣던 두꺼비..^^ 정말 좋았습니다. 집사람이 임신중이라 동치미가 맛있다고 해서 한봉다리 얻어왔네요.. "조금밖에 못줘서 미안하다~"는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참 좋았습니다. 사진보니 또 가고싶다...냠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안양권에서는 부대찌게가 제일 맛있다고해고 과언이 아닐겁니다. 부대찌게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후회 안할겁니다. 사리도 입맛대로 시키시면 딥니다.
보기에도 맛이 있게 보이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 정말 맛있어요... 저도 또 가고싶어요~~~ 참.. 여기 포장해달라고하면 끓이지않은거 포장도 해줘요.. .저는 집에서 가끔 사다 먹ㄴ지요..
앙... 나도 가야징....
감사 저도 함 가봐야 겠네여...
저두 카페분께서 올리신 글보고 남편이랑 자주 먹으러 가요 여기 맛있어요 ~~! 전 홀은 사람들이 많아서 가운데 식탁에서 먹는데요 .반찬 리필, 공기밥리필 , 국물 리필 팍팍 해줍니다 *^^*
ㅋㅋㅋ그러지말고 언제함 같이가요^^*
나도 가봐야지....^^
아따!!! 다시 보니 입맛이 쭉쭉 땡기는군요... ㅎㅎㅎ
네 맛있어요,그리고 맏은편집 곤드레밥도 아주 맛있어요.
조미료맛이 풍부하다는 소문이...군포시청 뒤에도 있지않나요?
저는 왜 맛이없었을까요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반찬이 너무 적어서 ..ㅡ ㅡ
건데기가 너무 적고, 설탕을 숟가락으로 퍽!.....손님이 많다는게 불가사의.
유명해서 한 번 가봤는데 먹을만은 한데,, 뭔가 강하고 자극적이고 짠 맛이라 제 입맛엔 걍 그랬어요.. 한 번 간 뒤로는 안 가게 되네요.
사진상으론 경장맛나보이네여...자극적인거 무지 좋아라하는데...먹구시퐈~~
이집은 부대찌개만으로 오래된 집입니다 당시엔 그래도 맛있다는 집이었죠... 지금 맛이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 말씀도 이해는 갑니다 입맛도 다 개성이니까요...ㅎㅎ 저도 가끔 한번씩 예전에 기분으로 가서 먹어보면 그래도 맛없다 정도는 아니던데요 육수를 많이 붓고 오래 끓여줘야 제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단골집이죠 ^^*
두꺼비 부대찌개 짱!!!!!!
그림이 완전 압도되는군효 ㅎㅎㅎ
2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언제나 맛있는 두꺼비집
저는 엄마손이 더 좋다는~~~ ㅋㅋ
,많은 분들이 추천한 두꺼비부대찌게 ㅋㅋㅋ 저에겐 역시 아니더군요~! 전 지금까지 송파에 신서방에서 많이 즐겨 먹었는데^^;; 참고로 과천 KT정문앞에 보면 조그만한 식당 "통나무집"이라고 있습니다~! 식당은 조그만하지만 맛하나는 일품이죠~! 두꺼비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입맛이 나에게 맞다는 거니깐 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겠죠~
주인바뀌신거 같더군요. 예전과 조금 다른맛이던데 맛은 모두의 주관이 많이 좌우하죠. 저만의 평가였습니다.
기가막히네요. 여기서 추천을 해주셔서 신랑이랑 아기 보건소에서 예방접종하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정말 속았네요. 세상에 아무리 입맛이 서로 다르다해도 정말 맛없습니다. 양도 적고 라면사리도 추가해야하고 국물도 밍밍하고 그냥 김치에 햄조금 아무래도 알바들이 많은듯하네요 정말 비추입니다 사진상으론 좀 풍족하게 나왔네요 저렇게 만들어서 식당을해서 맛집에 올라온다면 저도 식당하나 차리고싶네요 계산끝나고 나갈때 인사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