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5천명 울린 신현준의 ‘고백’
오지에 개척교회 기금 마련 위해 출간
'월드스타' 성룡이 배우 신현준의 신앙에세이에 추천사를 써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6일 신현준의 소속사 측은 '신현준의 책자에 들어간 추천사를 특별히 보내왔다'고 밝혔다.
성룡은 추천사에서 '신현준은 늘 웃는다. 만날 때마다 행복해 보인다. 톱스타지만 언제나 첫 촬영처럼 겸손하다. 그래서 나는 그의 곁에 오래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삶의 순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그의 행복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내가 그를 보면서 느꼈던 것처럼 수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삶의 열정과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오랜 신분을 쌓아온 성룡에 대해 "성룡은 나의 정신적 형님이자 마음의 거울이다. 그의 자선사업과 무소유 철학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한편, 성룡이 쓴 추천사는 신현준의 에세이 '고백' 2쇄부터 삽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준의 고백'/신현준 저/두란노 간/15,000원>
영화배우 신현준이 펴낸 자전적 신앙 에세이 ‘고백’(두란노서원)이 발매 이틀만에 초판 5천부가 매진되고 이어서 재판 5천부를 발행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출판사 두란노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나온 이 책은 서점에 깔리자마자 불티나게 팔려 2쇄(재판)를 펴냈는데 이것마저 공급이 달려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란노서원의 최경희 편집장은 “인기스타의 에세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반응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인기가 좋을 줄 몰랐다”며 “영화배우로서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솔한 자기 고백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책 속에는 최지우 남희석 김제동 김원희 권오중 등 동료 연예인들의 신앙간증도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현준은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육성으로 고백했다. 널리 알려진대로 신현준의 신앙심은 남다르다. 그동안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세우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오지에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언젠가 자신의 신앙체험을 책으로 펴내려고 틈틈이 글을 써왔다는 신현준은 “배우의 이름으로 책을 낸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살아오면서 내가 겪은 신앙의 기쁨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유명해진 뒤 고난을 겪으며 인생의 참뜻을 알게 된 사연과 함께 연예인으로서 체험한 각종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있다.
한편 내년 2월 SBS에서 방송될 ‘카인과 아벨’의 주인공을 맡은 신현준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데 국내 스케줄 때문에 13일 귀국했다가 이틀 후에 다시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2008. 12. 12. 크리스천투데이 / 이미경 기자)
신현준 신앙에세이 이틀만에 초판 '매진'
베스트셀러 조짐
배우 신현준이 펴낸 신앙에세이집 '고백'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신현준이 펴낸 자전적 신앙 에세이집 '고백'(두란노서원)이 발간 이틀만에 초판 5천부가 매진, 재판에 들어가는 등 출판가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출판사 두란노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발간된 이 책은 서점에 깔리자마자 불티나게 팔려 재판 5천부를 발행했는데 이마저도 공급이 달려 현재 후속 작업을 진행중이다.
두란노서원의 최경희 편집장은 "인기스타의 에세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반응은 예상했지만 이렇게까지 인기가 좋을 줄 몰랐다”며 “영화배우로서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솔한 자기 고백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신현준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팬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현준은 신앙에세이 '고백'에서 자신이 유명해진 뒤 고난을 겪으며 인생의 참뜻을 알게 된 사연과 함께 연예인으로서 체험한 각종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한 책에는 최지우 남희석 김제동 김원희 권오중 등 동료 연예인들의 신앙간증도 들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현준은 신앙심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그동안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세우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번에 책을 내게 된 동기도 오지에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언젠가 자신의 신앙체험을 책으로 펴내려고 틈틈이 글을 써왔다는 신현준은 책 출간 당시 “배우의 이름으로 책을 낸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살아오면서 내가 겪은 신앙의 기쁨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에세이집 발간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내년 2월 SBS에서 방송될 ‘카인과 아벨’의 주인공을 맡은 신현준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다. (2008. 12. 11. 이데일리 SPN / 최은영 기자)
신현준, 신앙에세이 베스트셀러
이틀만에 초판 매진
영화배우 신현준의 자서전이 발매 이틀만에 초판 5천부가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판사 두란노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나온 이 책은 서점에 깔리자마자 불티나게 팔려 2쇄(재판)를 펴냈는데 이것마저 공급이 달려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란노서원의 최경희 편집장은 “인기스타의 에세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반응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인기가 좋을 줄 몰랐다”며 “영화배우로서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진솔한 자기 고백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책 속에는 최지우 남희석 김제동 김원희 권오중 등 동료 연예인들의 신앙간증도 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신현준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현준은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하느님의 아들’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육성으로 고백했다. 널리 알려진대로 신현준의 신앙심은 남다르다. 그동안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세우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오지에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언젠가 자신의 신앙체험을 책으로 펴내려고 틈틈이 글을 써왔다는 신현준은 “배우의 이름으로 책을 낸다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살아오면서 내가 겪은 신앙의 기쁨을 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유명해진 뒤 고난을 겪으며 인생의 참뜻을 알게 된 사연과 함께 연예인으로서 체험한 각종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있다.
한편 내년 2월 SBS에서 방송될 ‘카인과 아벨’의 주인공을 맡은 신현준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데 국내 스케줄 때문에 13일 귀국했다가 이틀 후에 다시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2008. 12. 11. 네이션코리아 / 노지훈 기자)
13일 교보문고에서 열린 신현준 <고백> 발매 기념 팬사인회ⓒ뉴스미션
신현준 “하나님께 대한 나의 신앙 고백 담았어요”
배우 신현준이 자전적 신앙 에세이를 담은 <고백>(두란노서원) 출간을 기념해 13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틈틈이 써온 신앙 에세이로, 오지에 교회 세우기 위해 출간해
지난 1일 발매된 <고백>은 발매 이틀 만에 초판 5천부가 매진되고, 이어서 재판 5천부를 발행했다. 출판사 두란노서원에 따르면 이 책은 2쇄(재판)를 펴냈는데도 불구하고 공급이 모자라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신현준은 이날 “그동안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세우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 책 또한 오지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집필했다”면서 “하나님께 대한 나의 신앙 고백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우의 이름으로 책을 낸다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럽고 겁도 났지만, 살아오면서 내가 알게 된 좋은 것들과 신앙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면서 “누군가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면 정말 기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자신의 책을 구입하고, 사인을 받기 위해 줄 선 팬들에게 2시간 동안 정성스레 사인을 해줌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대필 작가의 도움 없이 완성된 순수 창작
이 책에는 배우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인생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예인으로서 체험한 각종 에피소드와 유명해진 뒤 고난을 겪으며 깨닫게 된 인생의 단상들을 솔직담백하게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대필 작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책을 집필해 완성된 순수 창작이란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 신현준은 언젠가 자신의 신앙체험을 책으로 펴내리라는 목표를 가지고 틈틈이 글을 써왔다고 한다.
또한 이 책에는 최지우, 남희석, 김제동, 김원희, 권오중 등 동료 연예인들의 신앙간증도 함께 소개 돼 눈길을 끈다.
내년 2월 SBS에서 방송될 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주인공을 맡아 현재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물고 있는 신현준은 팬사인회 등의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날 귀국했다. 그는 15일 다시 중국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다음은 그의 책 <고백> 중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지니고 싶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세상을 빛나게 하는 소중한 것들을 볼 줄 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와 용기 등을 볼 줄 아는 아름다운 눈을 가진, 다른 사람의 아픈 마음을 껴안을 수 있는 위로의 손을 가진,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겸손의 무릎을 가진.
나는 영화배우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보이는 사랑으로 표현하는 영화배우로서의 사명을 가진. 하나님이 내게 주신 현장을 사랑하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사랑하며, 정말 중요한 것은 놓치고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쉼표를 찍어 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란 얼마나 치열한지 그 열정을 보여 주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사람들에게는 바보로 보여도 하나님께는 사랑받고 싶은. 권력과 돈과 명예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을 붙잡는, 항상 나를 기다려 주시고 끝까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언제나 그분이 원하시는 곳에서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은.” (2008. 12. 14. 뉴스미션 / 신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