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신수관)
*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2.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 머문다.(수수관)
*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3.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 머문다.(심수관)
*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하게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4.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법수관)
*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하게 알아차리고 마음챙기는 자 되어 머문다.
첫댓글 걸어가면서 ‘걷고 있다’고 꿰뚫어 알고, 서있으면서 ‘서있다’고 꿰뚫어 알며, 앉아있으면서 ‘앉아있다‘고 꿰뚫어 알고, 누워있으면서 ’누워있다‘고 꿰뚫어 안다. 또 그의 몸이 다른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든 그 자세대로 꿰뚫어 안다. - 이와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네 가지 자세
나아갈 때도 물러날 때도 (자신의 거동을) 분명히 알면서(정지) 행한다. 앞을 볼 때도 돌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구부릴 때도 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가사 발우 의복을 지닐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대소변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걸으면서 서면서 앉으면서 잠들면서 잠을 깨면서 말하면서 침묵하면서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분명하게 알아차림
나아갈 때도 물러날 때도 (자신의 거동을) 분명히 알면서(정지) 행한다. 앞을 볼 때도 돌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구부릴 때도 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가사 발우 의복을 지닐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먹을 때도 마실 때도 씹을 때도 맛볼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대소변을 볼 때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걸으면서 서면서 앉으면서 잠들면서 잠을 깨면서 말하면서 침묵하면서도 분명히 알면서 행한다. - 이와 같이 안으로 몸에서 몸을 관찰하며 머문다. - 분명하게 알아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