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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백의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빛마루
첫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는 저의 네 살짜리 아들에게 간단하게 점심을 주려고 밥과 국을 말아서 한손에는 밥을 다른손에는 반찬을 들고 다가 갔더니 아들이 하는말 " 아빠! 밥의자 가져와 " 합니다. 상을 가져와 앉히고는 다시 물어봅니다. 이것이 무엇이야? 아들에게 밥의자라는 말은 두 번 다시 들을 수 없었지만 밥의자란 말이 왜 자꾸 듣고 싶은 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초등 2학년 알라를 한 명 키우고 있습니다. (쑥쓰) 참 커 나가는 걸 볼 때 기분이 새롭더군요... 필즈상이 왜 유독 젊은 넘들에게 주는지도 새삼 느끼구요. 새로움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샌님 !! 얼굴 뵌 적 없지만 항상 진일보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