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은 언제나 약간의 긴장을 통해서 발전하게 됩니다. 좀 익숙해지면 긴장이 풀려 실수할 때가 있지요. 저의 경험에 의하면 좀 긴장하면서 운전도 해야 예방운전이 되면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는 지혜를 경험할 때가 많습니다.
좀 익숙해 지면 긴장이 풀려 소중한 일을 그냥 지나칠 때가 있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살다가도 시간이 흐르면 익숙해져서 소중한 것이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도 그렇고 부부 사이에도 같이 살다 보면 서로의 소중함을 잘 모를 수가 있습니다. 이 시대에 알아야 될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함께 있을 때 못하고 꼭 이 세상을 떠나거나 멀리 가버릴 때 우리는 후회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삶에 있어서도 약간의 정신적 긴장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비슷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처음 믿었을 때에는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으로 인해 마음이 뜨겁고 구원의 감격이 있다가도 시간이 좀 지나면서 그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식어지는 경험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알아갈 때도 있습니다.
목사로,목자로,교사로,목원으로,장로로,권사로,집사로의 섬김을 시작할 때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인지 우리는 세월이 지남으로 그냥 익숙해지는 것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정신적 긴장이 해이해 질 때 긴장 좀 하며 기도하는 것은 지혜입니다.
그런 중에 섬김도 약간의 긴장을 가지며 마음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능력의 기초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서 생명을 얻게 하고, 섬김을 하면서 상급을 받게 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도록 잘 도와주려는 이 정신적인 가치는 오래오래 간직하시면 복이 됩니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많이 듣고 익숙한 것들이지만 그러한 것들이 우리들의 신앙생활에서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임을 묵상하며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또한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그렇게 소중한 일을 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의 정신이 항상 새로워져서 무시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좀 긴장하며 전진하며 성숙해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하늘 복으로 관리해 주세요.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