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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드리본 받았어요~~
골드리본의 주인공이 되세요!-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수호천사 호미숙
소아암 아이들의 회복을 상징하는 ‘골드리본’ 을 아시나요? 골드리본은 백혈병소아암을 이겨내고 있는 환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관심을 북돋기 위한 상징(심볼)입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분들에게 골드리본 뱃지를 나누고 있고, 모든 캠페인에서 골드리본을 알리며 소아암 아이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골드 : 희망과 회복을 의미하는 색 리본: 다시 태어나다의 뜻의 영어(reborn)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위한 희망더하기 캠페인은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동기와 순수한 열정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용기가 혼자가 아닌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그것은 기적이 아닌, 누군가의 행동의 시작으로부터 일어납니다.”
골드리본의 주인공이 되려면? 개인 및 단체, 동호회의 자발적 기부 또는 후원으로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돌, 회갑, 칠순,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부, 또는 개인의 결심(금연, 금주, 등산)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캠페인을 만들어보세요!! 행복이 더욱 커집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행복세상을 꿈꿉니다.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국내에는 연간 약 10만 명의 암환자가 발병하고, 그 중 1,500여명은 “어린 생명”입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질병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고 완치율은 80%에 달하지만 고액의 치료 및 수술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족이 많습니다. 사회적인 후원과 지지, 응원이 함께 한다면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미래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소아암 아이들의 회복을 위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후원 캠페인(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협력)을 통해 그 진정성과 진실한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희망 더하기" 633km 자전거 국토종주 릴레이 인천서해갑문-부산 낙동강하구 2013.08.15.-18<달린 사람들 이주명, 정순황, 최진희, 황정민> 20대 젊은 나이에 폐암말기를 선고받았으나 기적적으로 완치 후 받은 사랑을 나누고 소아암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종주를 직접 기획한 이주명씨.
“아름다운 마음은 아름다운 길을 이룹니다.”
이주명씨의 종주 사례를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2차 종주팀. 인천서해갑문-부산낙동강하구 2013.8.25.-8.29<달린 사람들 김현준, 이상훈, 한인석, 서경석>
국토종주 릴레이는 한 사람의 진정한 마음에서 시작해 서서히 기부 문화로 확산되어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가진 뜨거운 마음과 역량이 ‘나눔’과 연결되어 희망 세상을 이야기 하는 특별한 도전!!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합니다.
희망 세상을 이야기하다. 제주도 소아암 전문병원 설립을 위한 올레길 걷기 캠페인(9.22~29)
현재 제주도에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전문병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받아야 할 치료를 놓치기도 하고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고 타지역의 병원에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제주도에서 어렵게 치료를 지속하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의료복지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소아암부모회 주최로 완치 환아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제주 올레길 걷기에 도전합니다. 응원해주세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http://soaam.or.kr/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oaamhope ☎전화문의: 1544-1415 ♣ 기부. 후원:(예금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 우리은행 020-234037-13-601
어제 마포구에 있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다녀왔습니다. 1차로 자전거국토종주633km 마쳤던 이주명씨와 최진희님도 뵐 수 있었네요. 들고 있는 큰 그림은 지난 국토종주 때 손수 희망을 담아 응원을 해준 소아암완치 된 희망천사들이 만들어 준 희망지도입니다.
[감동!]소아암을 이겨낸 환우들의 응원 메시지(이주명 자전거국토종주 633km) http://blog.joins.com/homihomi/13198195
위:1차 종주팀:이주명, 정순황, 최진희, 황정민 아래 2차 종주팀:김현준, 이상훈, 한인석, 서경석(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천사의 날 협회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새명 존중하고,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10월 4일을 ‘천사의날’로 제정하여 2000년부터 매년 전국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죽체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희망다미서울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색깔인 노랑바탕에 가지런히 꽂힌 책들 어린이 드림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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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호미호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숙 호미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