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올해 더 기승 부리는
40도 넘나 드는 산간 밖같 생활에..
오전에 잠시 만 들락 거려도 폭포 같은 땀에 어찌 할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이럴때..
겨우겨우 노동의 댓가로 내 몸을 지탱 해 주었던 애들이 있어서 넘 감사 했네요...
일등 공신인 수박쥬스입니다.
수박씨채 무지개 망고와 함께 갈아 갈증과 더위를 잠재워 주었네요.. (물.설탕 제로~)
살어름 동~동~ 식혜..
여유러운 시간에 입맛을 살려 주었네요...
히트 작품입니다~
마트여사께서 오랜만 이라며.. 겉멍이 들어 가는 복숭아를 퉁조림 하라면서 한 무더기 주었는데..
설탕 범벅도 싫고. 불앞에서 일하기 싫어서.. 야금야금 먹다가..
복숭아.사과.키위에 유기농 설탕 약간과 뻑뻑하여 생수 약간 넣고 걸~죽한 쥬스 만들어 놓고..
머그컵에 원액 1/2 얼음1/2 넣고.. 잠시 다른일 보고 오고 가면 얼음이 알맞게 녹아 농도가 절당하여..
향긋한 향기와 시원함의 콜라보가 환상의 조합입니다..
접대용으로 베리 굿! 이였습니다.
세척된 냉동 블루베리도..
입안에서 달달함으로 녹아내며 이 더위에 귀여움으로 한 몫 했네요..
간식타임에 한 몫을 해 주며 이 또한 입을 즐겁게 해 주었네요...
첫댓글 요즘 날씨 정말 끔찍하게 더운데
코로나까지 번지니 걱정입니다.
건강하셔요.
날씨가 드디여 발악 합니다...^^
맛나고 건강한 음료입니다
작년에 수박쥬스 준비 부족으로 힘들었어요..
올해는 3통째 쥬스로 잘 견디었어요..
더위와 열대아에는 수박이 최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