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KBS에서 어린이날 방영할 다큐메터리로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 줄 때의 유익'에 관한 것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사례를 모집하다 보니 우리 모임을 알게되어 연락을 해 왔습니다.
모임시작동기, 책을 읽어 준 이야기, 아이들의 반응, 유익, 책을 읽어주는 여러방식들(빛그림이야기,그림자 인형극을 말해줬습니다) 등을 물었고 간단하게 대답하여 주었습니다.
아마도 회원모임이 있을 때 와서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이야기도 듣고싶다고 합니다.
물론 새벗 도서관 운영하시는 분과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기타 분야에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만,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사례를 듣고 싶다고 하니
회원여러분들은 어떤 이야기들이 좋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빠르면 다음 주 목요일 교육부 모임때
촬영은 아니고 공부하는 모습과 이야기등을 들으러 작가가 한번 올 것 같습니다.
그땐 경헙이 있는 다른 회원들도 일부 부르겠습니다.
그리고 대구MBC라디오 여성시대의 '우리아이에게 책을'코너에
3월 부터는 김은주 씨가 서울로 이사가는 관계로 제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9시 35분 정도에 격주로 진행됩니다.
현재 열심히 하고 계신 이양미씨와 제가 한달씩 번갈아 가며 들어갑니다.
꼭 권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우리회 이름으로 나가므로 가능한한 우리작가책으로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송의 자격은 우리회 강사들입니다.
현재 대구 강사는 이양미씨, 이현숙씨입니다만
이현숙씨가 대구경북지부장을 맡아 바쁜 관계로 대표가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예비강사모임엔 이주심씨가 참석하겠습니다.
또, 달빛마을(월배의 한글이름)도서관에는 아이들을 데려가면 도우미가 따로 봐준다고 합니다.
전문 도우미는 아니고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니 너무 어린 아이는 맡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회원들도 꼭 들었으면 하는 강의입니다!!강추!!
첫댓글 다음주 목요일에는 교육부 모임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