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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1보에서 공지하였습니다만
그 이후에 추가된 사항을 2보로 재공지합니다.
□ 개요
○ 명칭: 가자, 전주로!
○ 목적:
- 농진청의 성공적인 전주 이전 기원
- 전주 이전에 대한 마음 준비하기
○ 참가자: 농촌진흥청마라톤동호회 홍승범 등
○ 일시: 2013. 12. 14(토) - 17(화), 4박 5일
○ 내용: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이전지 농진청까지 달리기(약 190 km)
- 14(토): 농진청(08:30) - 병점 - 오산 - 진위역(11:40) - 송탄 - 평택 - 성환역(16:00) (49km)
* 참가자:회장님(성환-수원 운전 봉사), 고승주(평택), 박성호(평택), 변재완(성환), 윤형주(진위), 이수형(오산), 이종렬(동반 가족 3인)(성환), 정경용(성환), 정윤진(진위), 홍승범(성환)
- 농진청에서 오산까지는 길이 얼어붙어 달리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점심 식사후에 진위부터 송탄, 서정리, 평택, 성환은 눈이 녹아 그나마 달릴만 하였습니다.
- 점심식사부터 평택까지는 꽤나도 눈발이 날렸습니다. 내리는 눈을 맞으며 ㅎㅎㅎ.
- 1번 국도 옆으로 갓길이 잘 되어 있어서 그나마 달릴 만 하였습니다.
- 특별히 고승주 님, 평택까지 대단하였습니다. 눈길에 정말 악조건에 38km를 달리 셨습니다.
평택에서 수원까지는 혼자 들어가시게 해서 마음이 짠했습니다.
- 이종렬님도 대단하였습니다. 49km 전체를 완수하였고,
무었보다도 가족 모두가 참석하여 컵라면, 초코파이, 귤, 바나나 등을 보시하였습니다. 본인은 마라톤 동호회에서 받은 것의 백만분의 일도 안된다고 겸손하였는데, 이번에 이종렬 가족의 도움이 없었다면 장거리 완수가 어려웠을 겁니다.
- 회장님께서도 워크삽을 마치고 수원에 오자 마자 현장에 투입하였습니다. 성환에서부터 수원까지 일일이 회원들을 집으로 모셔다 주었습니다. 성환에 도착하였을 때에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 정말로 좋았습니다.
- 정경용님은 평택, 성환이 홈그라운드라서 전체적으로 팀을 리더하였습니다. 같이 달리면서 정경용님은 역시 울트라 선수구나 하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누구는 힘들어 죽겠는데 끝까지 콧노래를 읆조리며 여유만만이었습니다.
- 모든 분들이 모두 큰 역할을 하였지만 시간 관계상 오늘은 여기서 간략히 줄입니다.
- 15(일): 성환역(09:00) - 천안 - 공주시 정안면 - 모란보건진료소(50.5km)
* 참가자:정경용, 홍승범
- 예정된 시간보다 20여분 먼저 성환역에 도착하였는데 경용 형님이 앞서서 계단을 오르고 있다. 반갑게 조우하고 바로 몸을 푼다. 먼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가볍게 몸을 풀었다. 어제 49km를 뛰어서인지 몸이 무겁다. 하지만 어쩌랴. 짐을 정비하고 기념 사진을 박고 회원님들께보고하고 출발
- 엥! 성환역을 채 벗어나기도 전에 가방의 내장들이 바닥에 우르르...
경용이 형님이 아주 중요한 팁을 가르쳐 준다. 배낭매고 뛸 때는 쟈크를 위로 하지 말고 좌우 제일 아래로 해 놓으면 절대 열리는 일이 없다고.
3일동안 먹고 살 엑기스만 넣어 와서 하나라도 빠뜨리면 차질이 있어서 다시 역 2층 출발지를 향한다. 문제 없다.
- 출발!
약 3km는 성환을 관통하는 구 1번 도로. 차가 별로 없다.갓길(인도)도 괜챦다. 곧 1번 도로와 만난다. 길이 시원한 반면 차도 쌩쌩.
바닥은 중간중간에 눈과 얼음이 있지만 그리 문제 되지 않는다. 어제는 등산화를 신고 뛰었는데 오늘은 큐션화를 신기를 잘 했다.
- 6km 지정에직산 파출소가 나왔다. 경용 형님이 파출소 안으로 들어갔다. 옷을 갈아 입는다고
헐! 옷을 파출소 안에.
밖에서 열심히 런키퍼를 작동했지만 쓸 줄을 모른다. 아까 분명히 성환역에서 작동을 시작하였는데 기록이 되지 않고 있다. Go Running을 눌러야 하는데 누루지를 않았다. 여기서부터 Run keeper ON
경용이 형님이 나오지를 않는다. 문을 밀고 들어가 보니 경찰은 입이 나와 있고 형은 태연히 옷을 정리하고 있다. 대단한붙임성에 아뭏튼 대단하다. 거의 전해이 님 수준이다.
- 10시가 되어 다시 출발.
계속 1번 국도를 따라 가는데 천안 주변에서 특히 갓길이 좋다. 이길 강추다.
11시가 지나고 천안삼거리(16.5)
운치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달달한 빵이나 먹을까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뭐 살때가 없다.
천안박물관 등등 큰 건물만 있고 음식파는데가 없다.
천안삼거리 주막에 들어갔는데 전시만 되어 있고 팔지를 않는다.
배가 꽤나 출출한데, ㅆㅂㅆㅂ하며서 앞으로 나아간다. 꽤나 큰 고개다. 선문대를 지나고. 배가 고파서 선문대고 뭐고 관심이 별로 없다. 고갤를 막 넘으니 호두과자 집이다(19.5)
후딱 들어가 뜨뜻한 음료에 호두과자를 먹었다.
온장고에 들어 있는 두유가 맛있어 보여 먹었는데 덕을 톡톡히 봤다. 정안면에서 점심먹을 때까지12 km 동안 엄청나게 까스를 발산하고 결국 점심 전에 거의 같은 점도로 아래로 발사하였다 ㅎㅎ.
장거리 달리기에 소화기능이 약해져 있나 보다.
먹는 것을 특별히 조심해야 겠다.
- 12시가 되어 다시 출발
먹고 나니 힘이 난다. 먹는거 휴식 증말로 중요하다.
길은 한가지고 갓길은 넓지 않으나 뭐 달리는데 별 문제 없다. 날씨가 차다.
일번 국도를 따라 쭉 내려간다.
- 소정대교(24)에서 1번 국도를 벗어나 소정면 소재지 예전 길을 택한다. 갓길이 없어서 거의 도로의 중앙으로 뛴다. 차들이 거의 없는데다가 차들이 다 비켜 간다. 배낭에 써 붙인 가자 전주로 를 보고 느끼는 바가 있나 보다. 어제 평택에서 성환을 가는데 어떤 사람은 달리던 차의 속도를 줄이면서 창밖으로 응원을 해주는 이도 있었다. 역쉬 잘 만들었어.
- 다시 일번 국도와 합쳐지고 곧 일번 국도를 버리고 잠깐 623 지방도로로 접어든다. 1에서 23으로 갈아타기 위한 지름길이다. 1시가 지나면서 다시 힘이 빠진다. 한시간 이상 달렸으니 잠시 쉬어가야 겠다. 햇볕이 잘드는 지방도에 털퍼득 주저 않는다.
30 km 왔는데 힘이 들다. 성환역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할 것 같았는데, 어제의 피로의 누적으로 만만치 않다.
춥다. 가는 수 밖에 없다.
23번 국도로 차가 쌩쌩 달린다. 갓길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저 길로 공주까지 가야한다.
엄두가 나지 않는다.
춥다. 정경용님의 입술이 푸르고 얼굴에는 피부가 오돌오돌하다.
그래도 의존할 벗이 있어 다행이다.
추우니 출발하는 수밖에.
-23번 도로에올렸다. 13:30
말이 국도이지 고속도로다. 안전을 위하여 달리는 차를 마주보고 달리는데 차가 지나갈때 마다 쏘아대는 바람이 몸을 뒤로 심하게 밀친다. 게다가 차령산맥을 올라가는 오르막이다.
걷는 것과 같은 속도로 뛰는 시늉만 한다. 그저 반복적으로 다리를 올린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최근에 어떤 분의 카톡의 대문문자로 본 글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정말이지 다시 힘이 나기 시작한다.
때마침 차령터널이 나온다. 공주시 간판도 보인다.
차령산맥을 기록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본다. 역광이라서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 사진을 찍고 나니 힘이 난다.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일종의 의지이고 뭘 하고 싶다는 것은 힘을 준다.
- 460m의 터널에 진입한다.
이 터널에 대하여 많이 고민했다. 도로 교통법상으로 행인이 들어갈 수 있는지? 들어갈 수 있더라도 갓길도 좁고 컴컴해서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터널에 들어선 첫 느낌은 춥다였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리 어둡지 않았고 갓길도 그런데로 있었다. 그리고 매연도 많이 걱정했는데 뭐 바깥 공기와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무었보다 위안이 된 것은 출구가 훤히 눈 앞에 있다.
탈출구가 선명한 고민은 고민이 아니다.
- 차령산맥(35)을 지나니 내려막이다. 게다가 정안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정안면은 메주출장 다니면서 두어번 와 봤다.
이런 것들이 희망을 준다. 내리막(물리적 조건), 점심식사(희망), 아는 정안면(뭐라고 적으면 될까. 추억)
속도가 엄청 붙는다. 경용 형님도 빨리 달린다.
등과 얼굴에 땀이 난다.
- 복장 이야기 한번 해야 겠다.
이번에 복장은 쿠션화(첫날 경등산화), 양말(두꺼운것), 팬티, 타이즈, 오바트라우져(또는 봄가을용 트레이닝바지), 기능성 티셔츠, 조끼, 오버쟈켙. 빵모자(또는 캡), 선글라스(또는 안경).
아직까지는 무난하다. 특히 아래에 타이즈를 입기는 잘 한것 같다. 다소 더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처음 몸이 데펴졌을 때는 그렇지만 천천히 달리때는 떳떳한 것이 좋다. 그리고 좋았던 것은 조끼를 안에 입은 거다. 따뜻한 때는 벗고 추울 때는 벗고 조커 같이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구스다운 파카내피를 가지고 다니면서 뛰지 않을 때에 입는데 괜챦다.
- 열심히 달려서 14:30 정안면 소재지 길들목인가 음식점에 도착하였다(39.5).
체력이 완전히 바닥이 나서 많이 쉬기로 하였다.
11시 반에 먹은 두유와 호도과자 덕택에 밥을 먹기가 쉽지 않다. 소머리 국밥을 시켜서 국물만 짜 먹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고 결국 밥을말아 정량은 해결.
물 엄청 먹었다. 소머리 국밥 국물 두 뚝배기, 물 3컵, 커피 한잔.
믹스 커피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뛸 때는 이놈보다 좋은 것도 없다.
먹기 좋지 흡수도 빠르지 당도 많지.
따뜻한 곳에 앉으니 졸음이 밀려온다. 잠깐 10분여 눈을 붙인다.
이래저래 벌써 한시간 십분이 지난 15:40분.
충분히 쉬기도 했지만 남은 십킬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 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섯시가 넘으면 안전에 비상이다.
- 식사하면서 갈 거리와 길이 명확해 졌는데
목표가 명확하다는 것은 큰 힘이 된다. 남은 거리 약 10km 시간 상으로 1시간 1-20분.
정안면에서 수백미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결국 구챦아서 제대로 지도를 보지 않고 감으로 갔더니 수분의 시간을 버렸다.
사기도 꺽였다.
- 시간이 지나면서 뻣뻣했던 다리가 풀린다. 꽤나 빠른 속도로 달릴 수가 있다.
휴식이라는 것이 대단하고 또한 인간이라는 존재가 대단하다. 40km를 달려왔는데도 1시간 쉬고 급유를 했더니 다시 새록새록 에너지가 생긴다.
마라톤 풀 뛸 때와는 또 다른 상황이다. 풀 뛸 때는 걸으면 안되고 쉬면 안된다. 하지만 장거리 국토순례는 그게 아니다. 힘이 있으면 뛰고 힘들면 쉬어서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뛰면 된다.
뭐 걱정할 것 없다. 다리 뿌러진것 아니면 힘들면 쉬었다가 가면 된다.
- 열심히 달려서 17시 10여분 전에 모란 동네에 도착한다. 모란 정안농협이 있고 화봉 교회도 보이는데 계획하였던 모란보건지소는 보이지 않는다.
스마트 폰을 켜서 확인해 보니 지나 왔다.
우리가 굳이 모란보건지소를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처음 계획 잡을 때에 여기를 이틀째의 종착지로 하였기에 가기로 한다.
구챦고 추웠지만 여러분에게 공개한 것은 약속이다는 생각을 했다.
이말에 얼마나 책임을 질지 모르지만 이 순간은 그 생각이 지배적이다
모란 보건지소는 조그마한 단층짜리 보건소였다(50.5km)
옆에 화봉 교회가 훨씬, 엄청 휠씬 커고 멋있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보건지소 였기에 여기만을 뒷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바람이 불고 추어온다.
서둘러 버스정류장을 향했고 30 분 만에 온다는 공주행 버스를 무작정 기다렸다.
*** 우선 생각나는 대로 두서 없이 기록해 놓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정리할 것을 기대하면서.
- 16(월): 모란(09:00) - 공주 - 계룡면- 논산시외터미널(44 km)
여관의 컴퓨터가 안돼서 간단히 보고합니다.
* 09:30 모란 보건 지소
* 10:10 공주시 금강 (8km) (사진 찍기 10:30)
* 11:30 기산리(19 km) (공주대교 경유)
* 13:00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 (28km), 중식 후14:20 출발
* 16:00 논산 다리 도착
* 16:20 논산 역 도착
* 참가자: 홍승범
- 17(화): 논산역(9:30) - 논산 - 연무 - 여산 - 왕궁 - 삼례 - 농촌진흥청 (48 km)
* 참가자: 김유호, 조득현, 조점래, 홍승범
* 숙박: 전주
- 18(수): 예비일
* 전주 둘러보기 및 수원 돌아오기
* 참가자: 김유호, 홍승범
** 상황에 따라 화요일 수원 귀환할 수도 있습니다.
*** 위의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의류
- 주행복장 : 타이즈(2), 운동복하장(2), 운동복하단(2), T셔츠(2), 방풍쟈켙(2), 파카(1), 빵모자 1, 캡 1, 썬글라스 1, 안경 1, 양말(2), 배낭
○ 기록구 : 핸드폰, 메모장, 지도, 펜, 책, USB, 컴퓨터(현지 PC 방 이용)
○ 음식: 물(500ml), 파워젤 3(비상용), 빵(행동식)
○ 홍보 용품:
- 배낭 덮을 크기의 붙임막(붙임 참조)
- 소형 펼침막(붙임 참조)
□ 준비일정
○ 수원, 전주 자료 조사: 12/13일까지
○ 마라톤동호회 홍보기, 현수막: 12/11까지
○ 코스 확정 및 지도 준비: 12/11까지
□ 붙임 :
붙임막(가로 30 X 세로 55 cm),
붙임 2. 펼침막 (길이 약 2 m)
* 함께 뛰실 분은 댓글로 부탁합니다. 다만, 월요일(16일)은 신청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회장님, 붙임막과 펼침막 부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09 06:18
발바닥 통증이 여전하네요.
당분간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합니다^^
꾸준히 하던 운동을 교육받는다고 게을리 해서 그런건 아니지 모르겠네요. 아예하지 않는것보다 조금씩 하는것이 오히려 나을것 같은데요.
우아.... 몸은 막 달리고 있는데,...! 다리는 이미 바닥을 떠나 날고 있는데.. 홍박사님은 계속 달리시려고 하는데... 함께하지 못하여 어쩌죠? 미칠듯합니다.
조점래와 김유호는 화요일 논산에서 전주가는데 합류할겁니다. 논산 합류지점과 장소를 다시 한번 확정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 길바닥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다음주엔 플려야 하는데....
기발한 생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함께 못하여 죄송합니다. 급작히 눈이내려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모쪼록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교통안전 최우선!
저는 전주에서 행사가 있어서 불차함다.
일요일 아침에 김정곤원장님하고 보충수업함다.
미안!
화요일에 동참을 적극 고려하고 있습니다. 마중물이라고 하지요.논산에서 전주코스 지도 부탁합니다.
부장님!
논산, 연무, 여산, 원수리까지는 주로 1번 국도를 이용하고요,
이때에 연무읍 같은 경우에는 구도로로 해서 읍내를 통과합니다.
원수리에서 799 지방도 그리고 마을길을 이용하여 삼례리까지 가고요,
그다음은 713번을 이용하여 농촌진흥청에 도착합니다.
시간이 넉넉치 않아 구두로 답변 드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가능하면 같이 뛰고 저녁에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16일, 홍승범박사님 혼자??!! 제가 같이 뛰겠습니다.
정선생!
고맙습니다.
16일은 혼자 도를 닦도록 하겠습니다.
가족행사 마치고 귀가 완료.
17(화) 논산지점에서 합류 예정입니다. 교통편을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정로 박사님 아직 논산에 거주하는지요?
김유호 회장님도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