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el Duchamp,
1887-1968

Bicycle Wheel/Roue de bicyslette
1913. Readymade: bicycle wheel, diameter 64.8 cm, mounted on a stool, 60.2 cm high. Original lost. Replica. Private collection.
In Advance of the Broken Armr
1915. Readymade: show shovel, wood and galvanized iron. 121.3 cm. Yale Center for British Art, New Haven, CT, USA.

Fountain
1917/1964. Readymade: porcelain urinal. 23.5 x 18 cm, hight 60 cm. Private collection.
L.H.O.O.Q.
1919. L.H.O.O.Q., a cheap postcard-sized reproduction of the Mona Lisa, upon which Duchamp drew a mustache and a goatee. The "readymade" done in 1919, is one of the most well known act of degrading a famous work of art. The title when pronounced in French, puns the frase "Elle a chaud au cul", translating colloquially in "She has a hot ass".
Rotary Glass Plates
1920. Five painted glass plates that rotate around a metal axis and appear to be a single circle when viewed at a distance of one meter. 120.6 x 184.1 cm and glass plate of 99 x 14 cm. Yale Center for British Art, New Haven, CT, USA.
http://www.understandingduchamp.com/
http://www.marcelduchamp.net/
[네이버 백과사전]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1887.7.28~1968.10.2]
프랑스의 미술가. 현대 미술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한 사람으로 다다에서 초현실주의로의 이행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팝 아트에서 개념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현대 미술사조에 영감을 제공하였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51530
다다이즘 [dadaism]
조형예술(造形藝術)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한다.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語)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木馬)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다다이즘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다다이즘은 처음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시작되었다. 1916년 2월 작가 겸 연출가인 H.발이 카바레 볼테르를 개점하고, 시인인 T.차라, R.휠젠베크 등과 함께 과거의 모든 예술형식과 가치를 부정하고 비합리성·반도덕·비심미적(非審美的)인 것을 찬미하였다. 차라는 “새로운 예술가는 항의한다. 새로운 예술가는 이미 설명적·상징적인 복제(複製)를 그리는 것이 아니다. 그는 돌이나 나무나 쇠로[鐵]로 직접 창조한다. 특급기관차(特急機關車)와 같은 새로운 예술가의 유기체(有機體)는 순간적인 감동을 싣고 모든 방향으로 향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선언하였다.
뒤샹은 기성품(旣成品)을 곁들인 레디 메이드(ready made)를 발표하여, 다다이즘이라고 하면 M.레이의 《선물》(1921)이냐 뒤샹의 《샘[泉]》(1917)이냐라고 할 정도로 상징적 존재가 되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434913
√ 쥐로부터
미술을 전공한 사람들이 '현대미술의 시작을 찾아보면 거의 대부분이 뒤샹에 의해서다' 라고 하더니만, 뒤샹에게 뒤따르는 무슨무슨 사조가 한 두개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20세기 현대미술이 이젤화를 벗어나서 정말 현대적이라고 할 만큼, 기존 회화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엎은 사람이 바로 뒤샹, 뒤샹의 작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할 감상은 없는데, 그 사람 덕분에 변기통이나 자전거 바퀴 등등의 사물들이 재미있게 보여요.
저는 뭔가가 붙는 곳이면 구석구석 뭐라도 붙이는 습성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그림, 사진, 전시회 엽서, 포스트잇, 책갈피, 자석, 등등등ㅡ 특별히 화장실 변기통 옆에는 뒤샹의 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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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 Duchamp and 'Glider'
Collotype facsimile of a photograph from the Green Box
Tate. Purchased 2001
© Succession Marcel Duchamp/ADAGP, Paris and DACS, London 2005
http://www.tate.org.uk/research/tateresearch/tatepapers/05spring/thirkell.htm
우미갈 삼성동 미술사 스터디
; 매주 월요일 8시 탐앤탐스 강남면허점 (삼성역 1번 출구)
; 교재 '20세기 시각 예술' 에드워드 루시 스미스
; 리더 [아디] 017-278-9783, 행동대원 [쥐죽은듯] 011-9591-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