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을 알리는 입추라고 합니다. 절기상은 가을이지만 아직은 햇살이 많이 뜨겁습니다.
입추 속담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 이 시기는 벼가 한창 자라고 무르익을 때라 벼자라는 소리가 들릴 정도라고 표현한 속담이라고 합니다.
오늘이 입추라고 어르신들에게 말씀드리니 세월 참 ~~ 빠르다 하십니다.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이 지만 새로운 일들이 생기지요~~
어르신들이 기다리는 촉탁의 선생님 방문 하시는 날~~
더운 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를 살펴봅니다
이제는 계약 의사 선생님 제천요양원 식구가 되었습니다. 내 가족처럼 반기는 백*녀 어르신~~
김*주어르신도 오늘은 악수부터 청하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속 불편함을 여쭈어 보니 이제 괜찮고 말씀하는 공*옥 어르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속속들이 기억하고 물어보십니다.
새로 입소하신 김*호 어르신 시간이 갈수록 건강상태가 좋아지고 있지요~~ 오늘 촉탁의 선생님과는 첫 만남입니다.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답니다. ^^
간식을 드시다 촉탁의 선생님께 간식을 건한 임*연 어르신. 얼굴에 발진이 생긴 이유를 듣고 손을 데지 말라는 조언들 듣습니다.
항상 반가움을 표현하는 이*필어르신.
무릎 통증이 계속 있다는 말씀에 안타까워합니다.
항상 겹손 한 김*순 어르신. 오늘도 반듯하게 인사를 합니다. "아프신 곳 있으세요" 여쭈니 매일 하시는 말. "귀가 안 들리고 어지럽다고" 좀 고쳐 달라고 하십니다. 허허 웃으며 '네" ~~ 좋은 약 드릴게요라고 말씀하십니다.
뜨거운 날 방문하여 숲길, 꽃길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손잡아주고 마음을 위로해 주신 계약 의사 선생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제천요양원 물리치료시간 매일 빠짐없이 어르신들의 통증감소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해 드리고 있지요
공기압 마사지를 해 드리면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씀하는 신*월 어르신 마음이 너무 예뻐 우리가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리 저림 통증 완화를 위한 서비스 ~~ 적외선 조사기 뜨거운 열이 피부 속으로 통과하여 혈액순환 도움을 주지요 지족적인 관리로 다리 저림 증상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요^^
공기압 마사지를 제일 좋아하는 임*연 어르신 하루 2회 이상 하십니다.
뜨거운 여름날이지만 제천요양원 어르신들은 시원하고 편안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