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돈 받았어요

[김현주]

전화기가 고장이 나서 한국으로 치료 보냈더니

새해 인사도 못 하고 지나갈려니 왠~지 섭섭합니다.

다들 즐겁게 보내셨는지?

저희도  아주 단란하게 보낸 설날이였답니다.

저도 남편한테  복돈 받았답니다.

애들 한복 입혀서 새배도 받고 ㅎㅎㅎ

중국은 복돈을 빨간봉투에 담아서 준다며 남편이 특별히 준비했답니다.

[냉이꽃(정봉남)]

규민이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지성이 헤어 스타일이 쥑이네. 밝은 모습 보니 좋다.

[구쌤(구현민)]

와하하,, 지성이 변한모습에 깜짝이야... 오랫만에 얼굴보니 좋네요,,

[여럿이함께(정애영)]

정말 지성이가 많이 컸네~~ 밝은표정에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이 보인다.....올해도 건강하게 잘 보내자~~~ㅎㅎㅎ

[연꽃(문화)]

푸하하 애들이 행복해 보이네요..보고잡아요.. 선생님~~

[김현주]

저도 모두들 그립고, 보고싶어요. 한국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까봐 걱정이 들 정도랍니다. 여기에서 전 헬렌켈러랍니다. ㅋㅋㅋ 읽고 듣고 말할 수 없으니 헉~ 언어라는게 쉽지 않군요.

[김용재]

빠마가 인상적이네요.하하

[우승관]

녀석들 많이 컷네요...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