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함께 못간 나는 왜이리 왕따당한 기분이냐?
네들 계속 그 얘기만 하면 내가 단체로 따돌림시키는 수 있다는걸 알아라..
..사실은 강성철 선생님 많이 보고 싶었는데..
넘넘 재미 있었다며?
네 모습이 상상이 안되긴 마찬가지다.
상호도,원숙이도.선생님도..
정회규선생님을 뵈었는데 지난 시간이 머물고 있더만..
대전까지 왔으니 힘내서 부산까지 뛰어봐.그럼 더 다양하지 않을까?
놀이가.. 보고싶다..더위에 잘 지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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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배 혼자 여기저기 기웃거려도 찾아오는 7회는 없는가..
늣어서 미안하다.
대전모임이후 그여운을 충분히 느끼며 아껴두고 싶었다.
dd21 방에 네가남긴글을 보고 다시 그때를 떠올려보고 혼자 웃었다
상호랑 준호는 부산광안리 노천카페어서 새벽까지 술마셨다는데..
(나도 부산가면 노천카페에서 술사줄려나 상호야)
모임이후 달라진점
전혀상상할수 없었던 얼굴이 그려진다는것이란다.
너의 염색머리와,상호의 흰머리까지....
오늘은 비가하루종일 내리고있다. 소낙비가
비오는것은 무척좋아하지만 습하고 높은기온때문에 유쾌한 하루는
아니였다. 이비가 끝나면 다들 떠나겠지! 산과 바다로...
중학교 모임 추진해봐. 꼭 시골학교가 아니여도
많이 모이지않으면 어떠니 그냥만나서 얼굴보고 술한잔에 수다로..
그러면 충분하지 않을까.